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16)
이번 주는
계속 먼 길을 오가며
햇빛보다 더 밝은 곳
내 집으로 돌아가신 그분들을 기립니다
오늘은
광천의 믿음의 어머니상으로
그 가족들의 신앙의 기둥이 되시고
예배에 참 마음을 두신, 찬양을 참 기쁨으로 여기며
만들기를 할 때도 소녀처럼 기뻐하시고
매 순간을 감사로 지내시던~
병환 중에도
교회 오시는 시간을 늘 손꼽아 기다리셨던~
우리에게 신앙의 본이 되신 조신희 권사님
보통은 소천에 대하여 애통해 하지만
우리의 찬양처럼 스윙재즈가
참 잘 어울리는 권사님의 본향 가시는 길이였습니다
믿음 지니고
주님 예비하신 그곳으로~
내 본향 집으로~
우중임에도 하관예배시에는
맑은 날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 ♡ ♡
그 성에는 해와 달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빛이 되고 어린양이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계 21:23)
첫댓글 천국 소망을 외침으로 목사님께 화답하신 권사님,
흥겨운 찬양과 함께 평안 으로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