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수가 있는 곳을 지나면 둘레길은 북한산성입구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잘 만들어진 나무다리를 건너고...

전면으로는 의상봉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원효봉, 백운대, 그리고 북한산 주능선이 흘러갑니다.

다리이름이 둘레교군요...

북한산성 통제소앞을 지납니다. 이곳에서 둘레길은 좌측 능선 아래로 흘러가지만 오늘은 이만 이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기로 합니다.

계곡방향의 공터에는 전에는 없던 등산용품 상점들이 꽉 들어서 있습니다.

헬기소리가 요란해 뒤돌아보니 의상봉 정상위에 구조헬기 한대가 떠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어느님인지 무사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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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북한산성입구까지 둘레길 난이도를 보면, 예술의전당에서 송추 원각사입구까지의 산너미 길만
조금 난이도가 있는 산길일뿐 나머지 길들은 평지나 다름없는 산책길이었습니다.
산너미길도 산행을 조금 해본 사람이면 쉬지않고 2시간 정도면 진행할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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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까지 걸어가 버스정류장에서 34번 의정부행 버스를 탔고, 의정부 안골유원지입구에서 133번 버스로 갈아타고
청소년회관앞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