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우정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진정한 우정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친구가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친구가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우정은 받는 것이 아니라
아낌없이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어제 우리는 동부모임에서 진정한 우정을 서로가 주었습니다.
비록 비가 내린 가운데 소수의 인원이 모였지만
친구의 우정을 만끽한 모임이 아니였나 저 개인적 생각을 해 봅니다.
-참석친구-
장소: (풍납동 강동구청역) 화로 숯불구이
일시: 2013년 8월 31일 (저녁7시)
동부 친구 : 양숙희,한진호,김석범,전창환 (\30.000*4명=120,000원)
VIP 친구 : 강창현,최철흠,최윤식 (\20,000*3명=60,000원)
2차 합류친구: 안순분
지출: 139,000원
전월이월금: 90,000원
현재잔액: 131,000원
tip: 2차로 한진호 친구가 시원한 생맥주에 노가리까지
3차로 김석범 친구가 생음악을 흠미 할 수 있는 멋진
포차로 대접해 주었습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친구들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그리고 동부 총무로 오늘부터 일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 금옥9회 파이팅! 동부 화이팅!
첫댓글 창환아 해· 바쁜데도 드디어 시간을 내주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들어간 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아지네 다시한번 해^*^
동부 화이팅
고아워..큰~총무인 보경친구가 많은 지도편달 부탁해,.
총 무님 축하 축하 동부를 위해 열심히 할것 믿는다
늦은시간까지 동부를 위하여 자리를 빚내줘서 고마위.
창환인 어제 기타도 잘치더만 글도 잘쓰네
총무 다시한번더 축하해~~덕분에 넘 즐거웠다네!!
부족하지만 지부장님 잘~보좌하여 더욱 발전된 동부로 거듭나도록 노럭할께.
창환이가,,,총무 되써?
축하한다
백우야! 고맙다. 열심히 일하는 너의모습, 나도배우면서
열심히 일 할께.
창환아 한다 앞으로 쭈욱 동부를 위해서 감사 ^&^
그래 고맙다. 미경이도 다음번 동 부모임에는
꼭 참석하리라 믿을께..
창환 총무님 축카!축카 합니다~^^
고맙다. 순옥아, 북부모임때에 친구와 지부를위한 너의 헌신에
감동 받았다.
창환 총무님! 각 지부의 장의 명칭은 지부장으로 명칭 됩니다 회장이 아니고^^
OK!! 잘~알겠어요,, 댓글 수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