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문의*
*~무등골 카페지기(010-3622-5701)~*
*~지민천사 산행대장(017-632-2200)~*
*~비가 총무(010-6560-0242)~*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8일(일)
산행장소 : 여수시 금오도 대부산
출발장소 및 시간 :
* 염주체육관 6시20분
* 상무지구 무각사 입구 i 6시30분
* 동광주 IC 6시40분
* 순천 7시40분
회비 : 35,000 원
(차량비, 선박비-10,000원, 대부도교통비-1인2500원, 보험료)
준비물 : 점심, 충분한 간식, 여벌옷, 우의, 비상약, 식수
여수에서 - 금오도(여수여객터미널)함구미항 한려 페리호 : 09:40분 출발
금오도에서 - 여수항(함구미기준)귀항, 한려 페리호 : 16:40 분 출발
산행코스 : 11.88km , 산행시간 4시간 40분(휴식포함)
1) A코스 : 함구미 선착장(11:00) → 대부산(11:48) → 전망바위(12:10)
→ 삼각점봉(12:18) → 점심 → 문바위(13:30) → 칼이봉(14:00)
→ 느진목갈림길(14:20) → 옥녀봉(15:00) → 검바위(15:40)
2) B코스 : 함구미 선착장(11:00) → 대부산(11:48) → 전망바위(12:10)
→ 삼각점봉(12:18) → 점심 → 문바위(13:30)
→ 여천 /대유(2시간 30-3시간30분)
~*산행에 참여하시는 모든분께는 여행공제보험을 반드시 들어 드립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산행을 위함이니 본인의 실명,닉네임,주민등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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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56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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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는 여수시 남면에 속한 섬으로, 여수만 남서쪽에 있다. 금오열도는
안도를 비롯해 연도, 소리도, 화태도, 대두라도, 소두라도, 나발도, 대소횡간도,
금오도, 연도 등 37개의 유·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섬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금오도(金鰲島)라 하는 이 섬의 최고봉은 서쪽에 솟아
있는 대부산(382m)이다. 그밖에도 동쪽의 옥녀봉(261m)을 비롯, 200m의 산들이
대부분이지만,너럭바위와 숲길이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 나는 섬 산행의 묘미
가 있다.
해안은 드나듦이 심하며 곳곳에 기암들이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어 절경을 이루며,
서쪽은 반도처럼 바다로 돌출해 있다.
함구미에서 두포에 이르는 산 전체를 대부산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숲이 울창하고
사슴들이 떼 지어 살아 조선 고종 때 명성황후는 이 섬을 사슴목장으로 지정하여
민간인 출입과 벌채를 금하고 황장봉산으로 삼았고, 그 후1885년 봉산이 해제되면서
나라에서 민간에게 대부를 해준 산이라고 하여 대부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소사나무 숲길의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파도소리, 그리고 새소리가
어우러져 영혼을 맑게 하는 대부산의 산릉길의 특징은 온통 소사나무터널을 이루고
있어 바다의 오존이 상쾌한 공기와 함께 해풍에 실려와 아무리 걸어도 지치질 않는다.
최근들어 입소문으로 많은 외지 등산객들이 찾아 오고 있으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섬 가운데 중간쯤 가는 섬으로 동백. 소사, 소나무 등이 어울러져 있고 기암괴석과
해조음이 아름다운 리듬을 연출하는 해안 일주도로가 약 45㎞에 걸쳐 잘 발달되어
있는 곳으로 산림욕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낙엽이 쌓여 땅이 보이지 않고 높낮이도 없는
그런 능선 숲길을 걷는 대부산은 최근들어 전국산꾼 들이 여름산행지로 많이 찾고있는
곳이다.
금오도는 소나무가 많아 멀리서는 섬이 검게 보인다고 하여 거무섬(검은섬)이라고
불렀다.
금오도의 황장목으로 좌수영인 여수 진남관 68개 기둥을 세웠으며, 경북궁 복원때도
금오도 황장목을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지금은 솔고지(송고)와 두모리
직포 해송림이 약간 남아 있을 뿐이란다.
함구미 등산로 입구엔 수많은 표지리본과 더불어 자세한 등산로 안내판이 서 있다.
함구미~대부산~문바위~칼이봉~느진목~옥녀봉~검바위(우학리쪽)까지 11.3km에 4시간30분
소요 된다고 표기돼 있다.
최근 금오도 망산(343.6m)의 산길이 정리돼고 봉수대도 복원됐다.
금오도 남쪽에 솟은 망산 정상에는 2년 전에 복원한 봉수대가 있다. 봉수대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막힘이 없이 멀리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망산은
남해바다는 물론 금오도 전체를 조망하기에 그지없이 좋은 장소다.
게다가 접근도 쉬워 적은 시간만 투자해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봉수대에 오르면 마치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조망이 펼쳐진다. 끊임없이
불어오는 시원스런 바람도 좋은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슴까지 서늘해지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쪽빛 남해바다를 바라 보노라면 왜 산을 오르게 되는가를
깨닳게 된다.
섬산행꼭가려했는데 17토요날서울서오는손님땜시 못가게되어서정말아쉽네요 바다와함께하는산행잘다녀오세요~~
따라님들은 보스걸님이 빠지면 다 빠지는거지요 ㅎ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
이번에도 근무랑 겹치는군요...아쉽습니다...ㅠ.ㅠ
정기산행 얼마 안남았네요! 우리 특별회원님들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나가리님,정순태님.이건복님,김영종님,이만종님,윤화상님 신청합니다. 뒷자리로 주세요
10월18일 07시 상무무각사 입구에서 기다리겠읍니다~~
제가 먼저 기다리겠읍니다.
2차정기산행 멋진곳으로 정하셨네요.....예쁜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참석여부는 쬐끔있다가)
무심(김용권) 011-624-2472 정기산행 동참할게요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특별한 일 없으면 동참 하겠습니다.
특별한일이 없기를 바랄납니다.ㅎㅎ
저도 입주검사하고 청소 토요일날 열심히 해 놓고 참석할랍니다.....
감사합니다/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그동안 바빴나보네~^^반가워요~
어째 내가 제일 방가울까....? ㅎㅎㅎㅎㅎ
순천팀은 어디서 타야할까요? 순천분들 장소지정해 주삼..^^
지민따라 3분 자리주세요.
배용근교수님,박길섭님 두자리주세요.
무등골 회원님과 첫만남은 인연의 연속이군요 2009년 6월 28일 석곡터미널에서 지민1004님과의 첫만남 그리고 오랜후 2009년 10월 18일 09:40분에 여수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같이타고 대부도를 향하지만 목적이 무등골님들은 산행.. 저는 도보여행 좀 다를뿐이네요, 화이팅요
언제같이 도보여행도 함게 하시게요!!
지민1004님이 공지한번 안올려주시려나??? 그때 함께 하지요
아직 가보지 못한곳인데........부럽습니다.잘 다녀오세요~~~~~~~~~~~~~
네! 그럴께요!
순천에서 탑승하실분들~7시 40분 여성회관 앞으로 나오세요~
넵 ~~~~~~~~~~~~~~~~~``
순천 은혜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