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이 지난 5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예방하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통해 청년시민의 선도적 역할 이행
청년들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한국JC는 회원의 지도역량 개발과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49여년을 한결같이 지내온 서울동대문JC는 숭고한 청년운동 및 지도역량개발과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봉사(Service), 수련(Traning), 우정(Friendship), 사업(Business)을 기본원칙으로 삼고 있다.
서울동대문JC는 또한 한국JC 제33대 조종성 중앙회장과 제46대 강신성 중앙회장을 통해 청년대통령을 배출한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명문JC 청년사관학교이기도 하다.
행동하는 청년시민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 2019년 현 동대문JC 권용순 회장은 지난 5일 고진웅 역대회장(2017’), 윤종규 감사와 함께 동대문구청장을 예방했다. 이는 4월중 동대문구 어르신 효도잔치 행사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개괄적 논의를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동대문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자리를 대접하여 외로움과 소외감을 위로하며, 이웃의 정을 함께 느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권용순 회장은 “웬니스 선플 음악회가 8월중 개최될 계획이다. 회원수 약 100만명의 선플단체와 같이 진행하는 인터넷 댓글 순화운동 및 100세 시대 건강관리를 위해 함께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지원을 위한 제안서 제출 및 사전 조율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같이 동대문구 지역사회개발 및 청년들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 뿐 아니라, 글로벌시민 육양성, 네트워크 활성을 위한 미팅,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사업진출을 위한 기반을 지원하고자 동대문JC의 역할이 강조됐다.
서울동대문 JC는 홍콩, 일본, 필리핀, 대만 4개의 나라와 해외 자매결연 맺은 가운데 여러 프로젝트 기획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과 국제 간 비즈니스 사업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권용순 회장은 2004년 5월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에 입회하는 등 2011년 서울동대문JC 회장을 지내는 등 2014년 한국JC 부회장, 2015년 한국JC 연수원장, 2019년 서울동대문JC 회장을 다시한번 역임하고 있다.
취재 김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