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거북선과 안나수 맞은편에 있는 '워크벤치'에 가봤습니다.
얼마전 밤에 간적이 있었는데 디카가 엄서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 함 찍어봤습니다.
서울서 오신 여사장님과 남편이 손수 목단나무로 테이블과 의자 및 인테리어를 직접 하셨다네요...
송정 카페라고 하면 항상 푹신한 쇼파를 상상했는데 참신하고 좋았네요...
아기자기한 소품 및 목재로 만든 가구들을 나무못으로 마무리 해서 친환경적이네요 ^^
마눌하고 얼라하고 마눌친구 커플 모두 개안타고 하네요..
갠적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여사장님이 친철해서요 ㅋㅋㅋ
건물 3층입니다.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떡~하니...
3층 내리면 문에 있는 사진들... 손님 사진도 함씩 찍은거 같네요..
입구
안에서 바라본 출구
입구 왼쪽에 있는 그네의자와 흔들의자
창가에 일행이 ㅋㅋ
이노무 곰들이 위험하게 높은데 앉아가... 떽~
남은 자재로 새끼 테이블을 ㅎㅎ
조명
밑에서 올려다 봄
메뉴판도 나무네요
자신있게 말합니다. 프레스기(우측) ㅋㅋㅋ
뒷간문에도 장식을
카페라떼
핸드드립커피(모카)
팥빙수
따라나오는 숟가락이 다 이쁩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4,000/EA)
쪼꼬레또 발린거 하나 시켰는데 노란거를 써비스로... 왕재수~
플레인
터틀
아침에 저를 깨우는 골때리는 넘인데 그네보고 신났슴다.
창밖모습
낮에 가서 그런지 분위기가 밝아서 참 좋았습니다. 함씩 들릴것 같네요.....
첫댓글 좋은하루로 보이네요....행복하세요
담엔 행님 가게도 들리겠습니다
ㅎㅎ '골때리는 아드님'.. 좋아 보입니다.. 쉬는날은 가족과함께...^^
가족을 멀리하면 쫒겨납니더
넘 좋아보여요~ ㅋㅋ 누구 꼬셔서 델구 가야겠다는...ㅋㅋㅋ
X 맨님 하고 가모 되겠네요
제발..나 좀 데꼬가요~ㅋㅋ
아가 아부지 안닯아서 다행이다.ㅋ
알고보면 좀 닮았다
아기자기 한게 이쁘네요! *^^*
식구들과 가보세요...좋아할 겁니다^^
자세한 사진 감사드립니다..궁금했는데...좋은구경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단정하니 가보고 싶은 카페네염..^^
식구들캉 주말 낮에 함 가보 ^^
넘 맘에 들어요...^^한번 들러 봐야 겠네요...이왕이면 가족끼리..
가실때 디카들고 가서 이뿌게 찍으세요 ^^
캬..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었는데.내부가 저리 이쁘다니..자세한 사진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함 들려보세요.. 갠적으론 참 좋았습니다.
가보고는 싶은데...커피는 잘 안마셔서... 맥주 한두병 마시면 좋겠네요...
색다른 분위기죠 ^^
ㅇ ㅏ...드뎌 내일가요~~친구들이 이글보구 다들 반해버려서>.<
넘 기대는 하지 마세요 하시면 우짜실라꼬예... ^^
어제 다녀 왔습니다 .. 추워 져서 그런지 빙수는 하지 않고 팥죽을 하더군요 달달하니 맛도 좋고 직접 만드시는것 같았습니다 떡케익도 추가되어서 .. 겨울밤 바다를 보면서 시간보내기에 굿이덥니다 ~! 같이간 작업중인 여인도 .. 어찌나 좋아 하는지 ㅋㅋ 잘되길 빌어 주시면서 .. ~! 끝~! 뿅~!
좋은 인연 만드세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