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시: 2016. 1. 28.(목) 09:00 ~ 30.(토)16:00
교육장소: 충주 한국자활연수원
교육주제: 비영리조직 팀장 아카데미
별도의 교재를 만들지 않았지만 모든 강의자료를 파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필요한 자료는 요청하시면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후기
-비영리조직 팀장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복지조직에서 팀장으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지 다시 한번 깨닿게 되었습니다. 현재 팀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선임사회복지사로서 중간관리자와 사회복지사 사이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조직의 미션과 비젼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기관의 팀장들이 모여서 각자의 사회복지설천 경험을 나누고 또한 강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전에 알고 지내던 선생님들과는 더 돈독한 관계를 맺고 새로운 선생님들을 만나서 네트워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새롭게 배운 점
-전 한우리정보센터 관장이셨던 정진모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될 것인지를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소통을 위해서 지시하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질문을 해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배우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 소장님의 생태체계 사회사업 강의는 우리 실천 현장에서 ‘환경 속의 인간’을 강조하면서 실천까지 반영되지 못하고 인간만 보거나 환경만 보는 이분법적 실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당사자를 변화시키기 위해 주변 환경까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조직이 잘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에 못지않게 팔로워십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조직에서 어떤 팔로워십을 발휘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았고 우리 기관이 잘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아야겠다고 다짐하여다.
■ 사업에 적용하고 싶은 점
-팀장의 역할과 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사업에 직접 연관이 되는 부분은 적었지만 기관에서 선임사회복지사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마을만들기 사업, 지역사회보호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직접 만나는 대상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관계까지 살펴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