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언니한테 맞기고 6시40분쯤 청량리에 도착했습니다.
길을 몰라서 헤메고 있는데 밥돌이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묻고 쌍굴다리를 묻고 물어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겨우 찾았습니다.
신호등에서 개나리님 만나서 이야기하며 들어가니까 밥돌이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들꽃님과 진지도우미님이셨던 조그마한님이 계셨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니까 에스더님과 친구분(?),어울님,사랑님,그리스도의 향기,화이트엔젤님,질그릇님,어부님계셨구요 조금있다 해바라기님이 오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진도 보고 그동안의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호탕님이 오셨습니다. 저의 모두 안아주시고 다시 1층에가서 니나노님,요셉님, 아가씨님 천사님과가족들(챔피언님,아들),복돌님 오셨구요
끊어님이 아프신 찜방님 모시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꼬부기님 정말 만나서 반가왔구요 검은치마에 흰상의 정장 예뻣어요.
호탕님과 호롱불님 기도한후 교회가시고 저녁은 밥돌이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의는 오늘 5천원씩 걷은건 아이님께 지원(?)해주신다고 했고요
월5천원씩 걷기로 하고 2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 하기로 하였습니다.맞죠?
그리고 지역별로 모이기로 한건 어떻게 된건지 잘모르겠구요.
참 회계는 끊어님이 총무는 밥돌이님이 선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멀리서 벗사랑님 올라오셨는데 전 아기 찾으러가야했기땜에 9시 조금넘어서 니나노님과 천사님과 함께 자리를 떠나야했습니다.
아이님 환송회였는데 아이님 못뵙고 가서 아쉽구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그다음에 무슨일 있었는지 누가좀 정모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그럼 주말 모두 잘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첫댓글오이도님 넘 반가웠어요. 사실 그날 아침까지도 갈등이 생겼어요. 목요일은 오전에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오후에 구역예배가 있는 가장 바뿐날인지라....그러나 지하철이 청량리로 다가 갈 수록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생각지도 않은 호탕님까지.... 모두덜 반가웠구요 4월 29일 축제날 더 많은 벗님덜 보기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오이도님 넘 반가웠어요. 사실 그날 아침까지도 갈등이 생겼어요. 목요일은 오전에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오후에 구역예배가 있는 가장 바뿐날인지라....그러나 지하철이 청량리로 다가 갈 수록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생각지도 않은 호탕님까지.... 모두덜 반가웠구요 4월 29일 축제날 더 많은 벗님덜 보기를 소원합니다.
그때 다시 뵐수 이길 바래요...^^;;
오이도님을 비롯한 여러 벗님들 반가웠어요 건강한 모습들을보니까 좋았어요 여러 벗님들 사랑하고 축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