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사회복지계 한 목소리 낸다
- 도내 15개 사회복지 직능별 단체‘2014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 포럼’출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 이하 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태봉, 이하 복지사 협회)를 비롯한 도내 15개 사회복지 직능별 단체는 '2014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 포럼'을 출범시키고,사회복지계 정책제안사항을 담은‘제주 사회복지 아젠다’(14개 세부 아젠다)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제주 사회복지 아젠다’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비롯한 인권확보, 공공복지 전문성 강화 및
도민복지 서비스 지원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젠다 포럼은‘제주 사회복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6.4지방선거에 제주지역 사회복지계가 한 목소리를 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5월 23일 사회복지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사회복지계의 결집된 의지를 선보이고,‘제주 사회복지 아젠다’
가 차기 도정의 핵심 공약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할 방침입니다.
‘2014 제주 사회복지 아젠다 포럼’참여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지역아동센터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복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재가노인복지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법인대표자협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제주지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제주지회(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