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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부모님! 오늘 여기에 참부모, 참어머니, 독생녀가 왔습니다.. 한 많은 세월 500여 년간을 참고 기다려온 아프리카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참부모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한 맺혔던 고레섬의 영들을 해원성사하여... 세계 앞에 빛과 등불이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고레섬 노예의집, 1층 노예수용소, 2층 관리자 숙소, 1층 깊숙히 '돌아오지 않는 문'
1. 문선명 총재 성화후 2018 아프리카에 홀로 선 한학자 총재(아프리카 해방의날)
한학자 총재가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찾았다. 2018년 1월 17-20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열린 ‘World Summit Africa 2018’ 행사 중, 지난 1월 19일엔 지난 500년간 흑인 노예무역의 중심지 ‘고레 섬(Island of Goree) 노예의집(하우스오브슬레이브)’에 들러 특별한 의식을 치뤘다.
노예의집 ‘돌아오지 않는 문’에서 열린 이날 특별 해원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당신의 깊은 뜻과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는 기독교문화권은 아프리카 고레섬에서 피부색이 다르다고 인간 대접을 하지 않은 비통한 역사를 남겼다.”면서 “한 많은 세월 500여 년간을 참고 기다려온 아프리카 백성들의 한이 풀려, 더 이상의 갈등과 고통과 전쟁이 없는 화합통일의 세계가 이루어지도록 해원성사하나이다.”고 아프리카를 축복했다.
훗날 역사가들은 한학자 총재가 고레섬을 방문했던 2018년 1월 19일을 ‘아프리카 해방의 날’로 기록하기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노예무역의 중심지 고레섬
2. 아, 비극의 노예무역 세네갈 고레섬
“1441년 포르투칼 선장 안탐 곤살베스는 그의 주인을 기쁘게 하기위해 흑인남녀 한명씩을 납치했다.”는 기록으로부터 대서양 노예무역의 슬픈 역사가 시작됐다.
그후 4-500년동안 무려 1300만에서 2천만으로 추산되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대서양을 건너 유럽과 아메리카로 강제로 팔려나갔다. 이 비극의 역사는 세네갈 다카르 서쪽 해안의 작은 섬 고레에서 가장 번성했다.
고레 섬은 세네갈 수도 다카르항구에서 배로 20분 소요되는 넓이 36헥타르(10만평, 길이 900m 너비 300m) 크기로 1978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바 있다. 15세기 중엽 포르투갈인이 최초로 점령했으며, 토착민인 레부족(族)이 밀려난 뒤 18세기말까지 대서양 노예무역의 주요 중계항이 되었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도망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돌아오지 않는 문
3. 통한의 ‘돌아오지 않는 문’에 선 한학자 총재
한학자 총재가 2천만 노예의 한이 서린 ‘돌아오지 않는 문‘앞에 섰다. 이날 특별한 의식이 치러진 곳은 1층 노예수용소, 2층 관리자숙소로 이루어진 ‘노예의 집’ 기념관이었다. 이곳은 바다로 바로 연결된 문을 통해 배가 정박하고, 그 배에 노예를 태워 전 세계로 팔려 보냈는데, 가족과 함께 뭉쳐 지내는 것을 막기 위해 아빠는 아메리카, 엄마는 유럽, 자식들은 그 외 다른 지역으로 보내버리는 그래서 이 문은 ‘돌아오지 않는 문’이 되었다.
해안에서 본 고레섬 노예의집, 비극의 '돌아오지 않는 문'이 보인다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같은 비인간적 만행이 가능했던 것은 당시 부패한 유럽 기독교사회, 그리고 노예무역상들과 결탁한 아프리카 각 부족 고위급들의 묵인이 있었기에 무려 500년간의 노예무역이 지속 될 수 있었다.
한학자 총재에 앞서 이날 고천문에 임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은 “이곳은 아프리카의 디아스포라!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눈물과 고통과 죽음의 행렬이 이어진 곳이옵니다. 단 한사람의 비명소리에도 한없이 우시며 통곡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늘부모님이시여! ‘돌아오지 않는 문’을 거쳐간 수천만명의 울부짖는 비명소리가, 오늘에야 찬미와 찬양 소리로 바꾸어지게 되었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흑인영가에 하나님의 한이 스며있다
4. 한을 노래하다. 아프리카의 하나님
아프리카는 한(恨)과 슬픔으로 점철된 검은 대륙이다. 드넓은 대륙, 하지만 무더위와 사막으로 척박한 지형 탓에 이곳은 늘 기근과 질병이 번성한다. 마치 인류 최초 조상 아담해와가 타락으로 쫒겨났던 땅과 같.이 그곳은 인간사회 내에서 조차도 범접키 어려운 땅이었다.
그리고 유럽과 가까운 그래서 상대적으로 문명이 떨어져 있었기에 늘 착취와 차별의 대상이었다. 지난 근현대사에 얽힌 제국주의 약육강식의 제물의 중심은 단연코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는 원료의 공급지이면서 동시의 상품의 소비처, 나아가 그 상품공장의 노예노동자가 되어 서양 부유국들의 든든한 부속품으로 전락했다. 아, 슬픈 검은 대륙이여!
그래서 그들에게는 독특한 한(恨)과 슬픔의 영적 문화가 자연스럽게 번성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영향을 끼쳤던 소울(soul), R&B, 재즈 블루스 등 흑인음악들은 아프리카 흑인들이 미국사회에 노예로 끌려오면서 시작됐다. 흑인노예들은 자신의 힘든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아프리카 토속 정서의 멜로디에 미국 개신교 찬송가와 접붙여 아프리카 특유의 한의 심정이 담긴 가스펠송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차차 오늘날 ‘흑인 음악’이라는 세계적인 장르로 발전시켰다. 암울한 노예생활의 탈출과 내세에서의 해방의 약속 등이 본연의 영적세계로 인도한 것이다.
이는 마치 5천년 오랜 역사기간동안 90회에서 9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외침을 당해오던 한반도에서 삶의 애환을 타개하려는 민중들의 독특한 ‘판소리’ 음악장르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흔히 외국어로도 번역이 어렵다는 독특한 한(恨)의 문화가 사실은 시공을 초월하여 공통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봐야 한다.
노예수용소에서 눈물을 흘리다
5. 한(恨) 있는 곳에 하나님이 오신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이성과 도덕’이라는 정신적 측면의 행복을 중시했다. 반면 마르크스는 압박자로부터의 피압박자의 ‘소외와 투쟁’을 그린 물질적 측면의 행복을 추구했다. 이는 결국 인간은 물질 정신 양면에서 행복하지 않거나 덜 행복한 현실을 타개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인간은 왜 그런 욕망을 갖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일까?
가정연합을 창시한 문선명 총재는 “행복은 잃어버린 ‘가정의 복원’에 있다”고 새로운 차원의 행복론을 설파했다. 다시말해 부모의 심정으로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자녀의 타락 즉 ‘떨어짐’이 정신과 물질 양면의 소외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성경역사에서 아담 해와의 인류 최초의 가정이 무너진 후, 노아 아브라함 예수에 이르는 숨막힐 듯 전개된 섭리과정은 바로 잃어버린 가정의 복원 과정이었다. 하지만 2천년전 예수 십자가의 형장이라는 가슴아픈 사건은 또다시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한(恨)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하나님의 한은 역시나 그 한(恨)을 가장 많이 간직한 민족과 지역에 더 가깝게 발현될 수 밖에 없었다.
역사적으로 로마 식민지 등 고통에 허덕이는 유대 땅에 예수가 오셨으며, 그리고 수천의 외침 속에서도 아름다운 한(恨)의 전통을 간직한 한반도에 재림메시아가 오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우)
6. 아프리카 대륙을 움직인 ‘World Summit Africa 2018’
한학자 총재가 지난 2018년 1월 17-20일까지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열린 ‘World Summit Africa 2018’를 주재했다.
그런데 참석자 면면을 보면 결코 민간 차원이라 할 수 없을만큼, 유수 국제기구 주최 수준이었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회장)를 비롯한 국가원수급 20명, 17명의 현직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 235명의 현직장관, 295명의 국회의원, 셰이크 만수르 세네갈 이슬람 무리드파 칼리프, 요하네스 은당가 짐바브웨 사도교회 대주교 등 88명의 종단지도자, 대통령보다도 더 큰 영향력을 가졌다는 110명의 족장 등 60개국 1,200명의 VIP들이 참석하여 아프리카 대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 한학자 총재는 세네갈 국빈급 영접을 받으며, 문선명 총재 재세시 그 기반을 뛰어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개막식 기조연설
7. 신(神)아프리카, 세계의 등불이 되라
“아프리카 대륙은 이제 하늘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을 듣고 잠에서 깨어나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아프리카로서 세계 앞에 등불이며 자랑이 되라”
‘신(神)아프리카: 공생·공영·공의와 보편적 가치’ 주제로 열린 18일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선 한학자 총재는 “4500년 전 사막 한 가운데 거대한 석조건물(피라미드)을 지었던 인간의 본심은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한 본능’이었다.”고 언급한 후 “이제 인류는 독생녀를 만나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야 한다. 아프리카 대륙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아프리카로서 세계 앞에 등불이며 자랑이 되라”고 축원했다.
이어 말미엔 “아프리카의 실질적 번영을 위해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에서 시작하여 한국으로 이어지는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을 제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번 한 총재의 아프리카 국제평화고속도로 제안은 남편 문선명 총재가 지난 1981년 제창한 한일해저터널 국제하이웨이 건설, 2005년 베링 터널(다리) 건설 등을 더 구체적으로 종합한 프로젝트 제안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셰이크 만수르 디우프 세네갈 무리드(mouride)파 칼리프(개막식 환영사)
8. 아프리카 신령역사의 주역, 만수르 이슬람 칼리프, 은당가 기독교 대주교
금번 아프리카 대회 성공개최의 원동력은 최근 초종교적인 영적 역사의 주인공 은당가 짐바브웨 기독교 대주교와 셰이크 만수르 디우프 세네갈 무리드(mouride)파 칼리프다.
개막식 초종교기도 프로그램 중 기독교 대표로 나온 은당가 대주교는 기아와 질병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에 사랑과 영원한 평화를 주시길 하늘 앞에 간구했으며, 환영사에 임한 만수르 디우프 칼리프는 인류 평화를 위한 참부모님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세네갈과 아프리카의 평화 그리고 공생, 공영, 공의주의로 평화세계’를 기원했다.
그리고 기조연설에 참여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도 ‘역사이래 수많은 아픔은 겪은 아프리카 대륙에 찾아 오신 한학자 총재의 희망의 말씀에 감사하다’며 ‘이제 아프리카 대륙은 미래의 대륙이고 그 시작은 오늘’이라고 표현해 금번 대회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아프리카 주요 종교 종단지도자들과
9. 아프리카의 기적, 그 놀라운 성과들
금번 대회는 내용적인 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금번 대회에서 특별히 한국의 새마을운동, 커피농장 이니쉬어티브, 국제평화고속도로, 인성교육 및 가정 가치, 선학평화상 등이 소개되었으며, 이 기반 위에 80개 이상의 민간 정부간 MOU가 체결됐다.
또한 지역 직능간 교류를 통한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 의원연합(IAPP), 아프리카 대륙 종교인연합(IAPD), 아프리카 대륙 세계평화족장연합(ICAPP)이 창립되는 희망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1월 24일 대회후 한국 천정궁에서 가진 축승회때 발표된 은단가 대주교와 만수르 칼리프의 서신에서도 나오고 있다.
“금번 대회로 아프리카 자유 해방 축복의 문이 활짝 열렸다. 고래섬 해원식을 통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오직 독생녀 참어머님 만이 하실 수 있다. 신아프리카의 빛나는 세계의 등불 새시대가 열렸다. 참어머님은 실체성신이기에 실체 지상천국이 아프리카에서 먼저 건설되도록 이루어드리겠다.” - 은당가 대주교 -
“세네갈의 사랑의 빛이 아프리카 전체를 밝게 비추고 있다. 이것은 기적이다. 대회를 통해 세네갈 모든 국민이 기뻐하고 있다. 통일운동이 UPF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 참어머님의 아들 쉐이크 만수르 -
고레 섬 성별의식
10. 내조의 여왕, 성신역사의 주역되다
인류 역사에 있어 ‘내조의 여왕’이 따로 숨겨져 있었다. 1960년 4월 11일 당시 17세의 꽃다운 나이의 한학자 총재와 무려 23년 연상인 당시 40세의 문선명 총재와의 성혼은 그저 모진 탕감의 시작일 뿐이었다. 신혼의 단꿈은 종의 종의 몸을 쓴 3년의 곁방살이로 바뀌었으며, 이후 서로 맞추어 나아가는 7년 기간 등 화려한 미사여구의 ‘천상의 어머니’는 그렇게 그렇게 진행됐다.
그런 가운데 무려 13남매 자녀의 생산과 양육을 천명으로 받들면서, 부군의 가시밭길 모진 세계 섭리과정을 온몸으로 감당해왔다면, 이제 우리는 한학자 총재를 감히 ‘내조의 여왕’ 이라 그 어떤 말로 필설할 수 있을까?
이로써 한학자 총재의 속사람은 ‘성신 역사’를 품고도 남음이 있다. 그리고 이젠 지난 2012년 부군 문선명 총재의 성화이후 ‘외조의 여왕’으로도 억척스런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참부모를 모르고 영계가는 한(恨)이 얼마나 클 것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유럽에서 아프리카에 온 선교사들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노예로 삼았다. 참어머니의 입장에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내가 힘들어도 고레섬을 찾아 그곳을 거쳐간 아프리카의 한을 풀기위해 기도한 것이다” - 한학자 총재 20일 세네갈 축승회 말씀 중 -
인류 최초 아름다운 하늘의 가정을 만들려던 하나님의 뜻이 인간의 타락으로 무너진후, 하나님은 이를 되찾기 위해 지난 2천년전 유대땅에 예수가 보냈다. 하지만 인간의 무지로 인해 십자가의 이슬로 사라진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한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인류는 민족이 민족을 치고, 형제가 형제를 치는 지상 지옥이 되었으며 아프리카는 그중 가장 큰 제물이 되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가 감내해야 할 역사적 핍박과 억눌린 영혼들은 산을 넘고 강을 이뤘다. 그렇다면 진정 하나님은 그 어디를 먼저 찾아 오셔야 하는가.
한학자 총재가 아프리카 세네갈 고레섬에서 역사적 한을 푸른 해원성사를 거행했다. 한(恨) 많은 하나님의 심정으로, 한(恨) 많은 아프리카 영혼들을 위로하고 풀어주는 실체 성신역사가 전개됐다.
축승회 말씀
12. 아프리카를 넘어 세계를 향해, ‘중단없는 전진’
“종족 메시아를 넘어 국가 메시아가 되라”
지난 20일 아프리카 대회를 결산하는 축승회에서 한학자 총재는 “우리가 이번에 세네갈에서 4박5일 동안 역사적인 대회를 했다. 이것으로 끝나고 그냥 지나갈 수는 없다. 밭을 갈았으니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리자”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아프리카대회를 준비해온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가정연합 총회장도 지난 24일 한국 천정궁 특별보고를 통해 “우리는 2020년까지 7개 국가 복귀를 이루어야 한다. 금번 월드 서밋 아프리카가 그 원동력이 됐다. 이젠 세상 앞에 당당히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중단없는 전진을 이루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금 어머니의 실체 성신역사가 신령과 진리의 갑주를 입고,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진군하고 있다.
2018년 1월 25일
신령과 진리 2020
* 참고 1, 신아프리카로서 세계 앞에 등불이 되자(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 개회식 말씀, 2018.1.18, 세네갈 다카르 시카드국제회의센터)
존경하는 마키 살 대통령, 국회의장, 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신 정상급 귀빈 여러분, 각 종단장과 족장들, 세계평화의원연합의 회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아프리카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신(神)아프리카로서 세계 앞에 뻗어갈 수 있는 역사적이요, 영원적인 자리에 여러분이 모였습니다.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온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아프리카는 고대문명의 발상지로서, 나일 강 주변의 사막에 우뚝 솟은 피라미드를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천500년 전에 어떻게 사막에서 140미터 이상 되는 석조건물을 지었을까요? 어디서 그 거대한 돌을 가져와서 그러한 석조건물을 지었는지 오늘날의 과학기술로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왜 그런 건물을 지었을까요? 인류는 한없이 본심의 작용에 의해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지상의 삶보다는 미래의 중생, 부활한 새로운 삶을 추구해 나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인류가 정상적인 길을 걷지 못하고 나왔다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성장기간을 통해서 책임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와 같은 정렬된 삶으로서 잘 성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나아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타락인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스러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해 나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그 길이 힘들고 험난했으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어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나라 기준으로 세워질 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환경권이 되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상에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그것을 본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죄가 있어서 십자가에 달리지만 저분은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낙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다시 오마!” 하셨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낙원에 가셨을까요? 낙원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으로 가는 대합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다시 와야만 합니다. 다시 와서 독생녀를 만나서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야만 합니다.
참부모의 현현과 저녁과도 같은 기독교 기반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중생 부활, 다시금 태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인류에게는 그러한 바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를 통해서 어떤 탕감을 치르게 됐는지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하늘은 책임을 못 한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를 보내주실 수 없습니다.
기독교 2천 년 역사는 성령의 역사로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출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313년에 로마에 공인되면서 기독교가 본격적으로 출발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반도를 거쳐 유럽 대륙을 지나 영국 섬나라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대서양문명권시대를 열어 영국의 주변 나라들이 세계로 향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위하는 삶이 아닌 빼앗아오는 그러한 삶이 된 것입니다. 거기에 가장 어려움을 당한 대륙이 아프리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출발한 그 나라들은 식민지화한 나라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챙김으로써 대서양문명권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하늘은 다시 온다고 한 재림메시아를 위한 준비를 새로운 민족을 통해서 해오셨습니다. 그것이 아시아의 대한반도, 한국입니다. 거기에 당신이 6천 년 만에 “내 딸이다.” 할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러한 기반 아래 하늘의 가호하심 가운데 1960년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 기반은 우호적 환경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과거 2천 년 전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2천 년간 기다려온 기독교인은 끝날에 무엇을 원하고,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성경 창세기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직도 기독교인들은 저녁과 같습니다. 아침을 맞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2천 년간 한 때를 위해서 준비한 그들이 아직도 잠에서 깨지 못하는 것일까요? 문제는 하나님, 메시아, 그리스도의 본질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2천 년 동안 기독교는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기독교권에서 공산주의도 나왔습니다. 많은 종파가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중심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지상천국을 이루는 데 아프리카가 동참하고 앞장서야
이제는 하늘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을 내가 밝힘으로써 오늘 아프리카 대륙이 하나님을 모시는 신아프리카 대륙으로서 세계 앞에 등불이며 자랑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참부모요 참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프리카의 아픈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하늘섭리의 중심에 서서 새 역사를 출발하는 아프리카 대륙이 되기를 바라서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내가 세네갈을 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하늘이 이 한 때를 위해서 당신이 길러 나온 준비된 의인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함께하심을 여러분도 절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새 시대, 태평양문명권시대를 열어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으로서 전 세계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시는 자유, 평화, 평등, 통일의 행복한 지상천국을 만들 것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이 나와 함께 나아가주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희망봉에서부터 아프리카 대륙과 유럽 대륙, 아시아 대륙을 거쳐 한국으로 통하는 세계평화고속도로 건설을 제창합니다. 그래서 인류가 서로 소통하고 전쟁이 필요 없고 높고 낮음이 없는 자유, 평등, 평화, 통일의 행복한 지상천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 아프리카가 할 일이 많다고 보아 나는 아프리카를 우선으로 택했습니다.
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부터 본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무지로 황폐해진 지구는 미래 인류의 희망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아프리카를 본연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건강한 아프리카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각 나라에서 오신 의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우리 다함께 나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 앞에 한 형제자매로서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는 그날을 향해 총진군하기를 부탁하며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레섬 노예해방상
* 참고 2, 아프리카의 한 맺혔던 영인들을 해원성사하소서. 아프리카 해방 해원식 축도(2018.1.19), 세네갈 고레섬 하우스오브슬레이브)
경외하옵는 하늘부모님! 타락한 인류를 다시 찾아오시는 하늘의 수고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기필코 창조이상을 완결하셔야 했습니다. 하늘부모님, 얼마나 많은 날들을 당신의 아들딸을 찾아 나오기 위해 수고하셨고, 한 많은 노정 가운데 무지한 인간들로 말미암아 여러 번 마음 아프셨던 역사를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 그러나 당신께서는 끝까지 저희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렇게도 소원하신 이 땅에서 승리한 참부모를 찾으셨습니다. 세계 만민이 참부모로 인해서 거듭나게 될 때 하늘부모님이 “내 아들이요, 딸이다.” 하고 품으실 수 있는 기쁨과 환희의 한 날이 온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하늘부모님! 오늘 여기에 참부모, 참어머니, 독생녀가 왔습니다. 하늘 섭리의 완성을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몰 수밖에 없었던 그들을 품으시며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의 노정이 있었고, 성령의 역사로 부활되어 기독교문화권이 이루어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깊은 뜻과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는 기독교문화권은 아프리카 고레섬에 비통한 역사를 남겼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어디 가고 기독교문화권에서 이곳 아프리카까지 온 선교사들은 그 본질을 잊어버리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하여 인간 대접을 하지 않은 역사가 있었습니다. 한 많은 세월 500여 년간을 참고 기다려온 아프리카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오늘 참부모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한 맺혔던 고레섬의 영들을 해원성사하여 하늘부모님이 주관하시는 천상의 수련을 통해서 선령으로 부활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상의 후손들에게 임하여 하늘부모님을 중심삼은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아프리카가 되어 세계 앞에 빛과 등불이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더 이상의 갈등과 고통과 전쟁이 없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화합과 통일의 세계를 이룩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를 바라며,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해원성사하나이다. 아주! *
이기성 회장 고천문
* 참고 3, 고레섬(Island of Goree) 특별해원식 고천문(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존귀하신 하늘부모님이시여! 사랑하옵는 천지인참부모님이시여!
천일국 5년 천력 12월 3일, 양력 2018년 1월 19일 영육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고레섬 “돌아오지 않는 문”에서 특별해원식을 거행하게 되었사옵나이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이시여!
이곳은 아프리카의 디아스포라!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눈물과 고통과 죽음의 행렬이 이어진 곳이옵니다. 단 한사람의 비명소리에도 한없이 우시며 통곡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늘부모님이시여! ‘돌아오지 않는 문’을 거쳐간 수천만명의 울부짖는 비명소리가, 오늘에야 찬미와 찬양 소리로 바꾸어지게 되었사옵니다.
독생자와 독생녀로 현현하시어 억조창생 만승군황 천일국진성덕황제의 권한을 행사하시는 천지인참부모님! 수많은 날들을 이 땅을 위해 정성들이시고 마침내 오늘 고래섬 특별해원의 기도를 하시고자 하오니.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과 영계 총사령관 흥진님, 충심봉천 대모님을 비롯한 절대선령들과 천군천사들이여! 이곳 고레섬 ‘돌아오지 않는 문’과 복귀된 에덴동산 정심원을 직선고속도로 로 연결해 주시어서, 영원한 해원의 날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축복중심가정 이기성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 참고 4, World Summit Africa 2018 축승회 참부모님 말씀 - 하늘의 축복을 아프리카 대륙으로 넓히자(2018.01.20.세네갈 다카르)
여러분, 반갑습니다. 나는 오늘 축승회에 나오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어원이 뭘까 하고 찾아봤습니다. 아프리카의 어원은 마더 오브 랜드(mother of land), 빛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섭리에 있어서 준비된 어머니와 하나되는 아프리카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참부모를 압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축복받은 가정들이고, 자녀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부모의 말을 해야 될까요, 계속해서 여러분의 말을 해야 될까요? 부모님의 말을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많은 세계 2세들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선문대학교에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4년, 6년 동안에 완벽한 한국말을 하는 세계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와 미국에 대한 참부모의 바람>
내가 ‘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 대회를 준비하면서 세네갈을 택한 이유는 하늘이 준비한 의인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아픈 과거를 해원하고 영육계를 통해서 하늘섭리에 책임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머니는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습니다.
나는 우주의 참어머니입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아프리카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환경이 열악한 대륙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류역사 가운데 고대문명의 발생지가 아프리카입니다. 그 꽃을 피우지 못한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인류가 됐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섭리는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당신이 창조한 인간시조 아담 해와는 타락했지만 하늘은 세우신 창조원칙을 접으시고 새로운 인물을 세워서 섭리하실 수 없습니다. 당신이 세우신 창조원칙대로 섭리를 이어가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고, 한스럽고 외롭고 슬픈 탕감복귀섭리역사를 해 나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세계 인류가 75억이지만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2천 년 동안 기독교 섭리를 이어 나왔지만 예수님이 왜 오셨었는지도 모릅니다.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사도들이 부활되어서 출발했지만 중심이 없었습니다. 인간 위주한 생각으로 내려오다 보니까 많은 과오를 범하고 실수를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313년 로마제국에 의해 공인된 기독교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유럽 대륙을 거쳐 영국에까지 전파됐습니다. 17세기 킹 제임스에 의해 히브리어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일반 신도들도 성경을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도 하에 갇힌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벗어나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모시겠다는 운동이 청교도 운동입니다. 그들은 자유롭게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곳이 오늘날의 미국입니다.
하늘은 미국을 축복하셨습니다. 왜 축복하셨느냐? 다시 온다고 하신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은 200년이란 짧은 기간에 민주주의 국가로서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미국도 본질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가정파탄과 청소년문제, 마약문제로 미국이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공산주의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미국에 참부모가 들어갔습니다. 하늘이 200년 동안 수고하여 길러 나온 미국은 거대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자기 나라만이 아닌 세계를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 하기 때문에 참부모로서 미국을 새롭게 살리는 운동을 전개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40년 동안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참부모한테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참부모는 세계 인류의 참부모이기 때문에 용서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었습니다. 섭리에 있어서 세계의 형제 나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장자의 나라로 미국을 축복한 것입니다. 장자는 형제를 하나로 묶어서 그들이 부모 앞에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미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참부모에 의해서 재차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성직자회의(ACLC) 소속 목사들의 활동이 살아나서 담당 교회에서부터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참자녀로서 빛을 발하는 축복가정들이 되어야>
바카리 카마라 아프리카 총회장이 아프리카에서 종족메시아 활동이 잘 되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좋은 일입니다. 세계 75억 인류가 그렇게도 그리워하고 소원하던 분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오신 동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런 참부모를 만나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참부모의 소식을 듣지도 못한 상태에서 영계에 가게 되면 그 한이 얼마나 클 것인가를 여러분이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이번에 고래섬(세네갈에 있는 아프리카 노예무역의 중심지)에 다녀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유럽에서 아프리카에 온 선교사들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자기 나라의 이익만을 생각한 것입니다. 500년 이상 아프리카를 식민지화하면서 교육도 하지 않고 하늘이 주신 천연자원을 빼앗아갔습니다. 거기에다가 피부색이 다르다고 하여 인간 대접을 하지 않고 노예로 삼았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했다는 것이 참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내가 힘들어도 고래섬을 찾아가 그곳을 거쳐간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한을 풀기 위해서 기도한 것입니다.
내가 세계순회를 많이 했는데, 아프리카에도 여러 번 들렀습니다. 그때 여러분의 모습은 마치 강가의 조약돌과 같았습니다. 강가에서 모가 나지 않은 둥근 돌이 반짝반짝 빛나는데,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까 반짝반짝 빛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한 면을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꿈과 인류의 소원은 참부모에 의해서 완성·완결되는데, 여러분만 축복받은 자리에 있으면 안 됩니다. 축복을 넓힐수록 여러분의 행복이 커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족메시아로 끝나면 안 되고 여러분 모두가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을 통해서 국가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2세 젊은이들은 열심히 배우고 모든 면에서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 시대에 참어머니와 심정적인 일체를 이룰 수 있기 위해서 모든 면에서 노력해야 됩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 인류 한 가족은 참부모를 중심에 모셔야만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이 참자녀로서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감사한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세네갈에서 4박5일 동안 역사적인 대회를 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고 그냥 지나갈 수는 없습니다. 밭을 갈았으니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프리카 대륙을 놓고 볼 때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나는 이미 아프리카 대륙에서 점을 찍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본부를 이곳 세네갈에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결심을 하고 조직을 했는지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