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산악회 정기산행을 문복산 및 계살피계곡을 다녀왔습니다.
함께한 산악회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개요]
1. 일 시 : 2011년 7월 24일(일)
2. 장 소 : 문복산 & 계살피계곡(1013 M)
소재지 :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3. 일정
10:25 삼계리마을 및 문복산 입구출발 → 13:30 정상도착 → 14:00 정상출발(하산)→ 16:00 삼계리마을 도착
16:00 문춘근선배 별장 도착 및 하산주 등 뒤풀이
4. 이모저모
문복산 및 계살피계곡 입구에서
문복산 정상가는 8부능선 헬기장에서 허기를 채우기 위하여 간단하게 막걸리(막걸리 샤베트) 한잔, 두잔, 세잔 ---
영도후배 집에서 갓 딴 싱싱한 토마토 및 오이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위에서 한장씩 찰칵 1
찰칵 2
찰칵 3
바위틈에서 자라난 적송 연리지
좋은 그림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 우리의 카페지기 태곤선배
문복산 정상에서 찰칵1(30기 한영도)
문복산 정상에서 찰칵2(29기 송두고)
문복산 정상에서 찰칵3(20기 김태곤)
계살피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
바위로 흘려내리는 계살피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시원한 폭포아래서 찰칵 1
시원한 폭포아래서 찰칵 2
하산후 문춘근선배님 별장에서 뒤풀이에 여념이 없는 산악회 회원님들
(다정하게 물놀이(?)를 하시는 정송(19)선배님과 형수님)
재울금성고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문용주(15)선배님
이번 산행을 함께한 형수님들
첫댓글 우중충한 날씨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동문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선배님께서 좋은 경치 만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꼭 한번 더, 가고싶었던 계살피를 넘, 피곤하여 못갔습니다. (문선배님 집에서 간단, 소주한잔하고 차에서 잤습니다. 깨꼼하게.,, 미안합니더~~~)
최근에 이리 땀 흘리기 첨임더.....선밴;ㅁ들과 형수님들의 이쁜 사랑에 감사 드림니다
8월에도 마이 이쁘해 주이소.........
ㅋㅋㅋㅋㅋ
손녀 백일을 마치고 늦게 합류하여 죄송합니다 짧은시간 이지만 유쾨한 시간을 보냈읍니다*
다들 수고가 많았읍니다 산악회 파이팅**
내년엔 문복산 정상은 차선으로 선택하고 게살피 곡 상수폭포에서 발담그고 더위를
즐겨 보자구.... 그댄 나도 합류랄수 있을 테니까 ?? 사진찍고 올리느라 송 후배 수고 많았다..
시원하고 즐거운 산행 부럽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