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봉사회“사랑의 빨래방”봉사활동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봉사회(회장 권임순)는 지난 19일(화)09:00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적십자사봉사회 경기지사 ‘사랑의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빨래방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한낮 34℃ 폭염 경보가 내린 뜨거운 열기 속에 수택1동 봉사회와 각 단위봉사회에서 지원 나온 봉사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자리에 함정현 회장이 함께 어울려 봉사원들의 사기를 충족시키며, 취약 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수거 해온 세탁물(이불, 모포, 기타)을 ‘깨끗이 빨래한 다음 ‘이동 세탁 특장차 차량’에 탈수해서 빨래 줄에 건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이번 빨래방 행사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최길수 관장이 불볕더위 빨래봉사현장에 방문해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복지관 재가 팀’은 저소득층과 요보호 대상 중심으로 세탁물수거, 수도 호수연결, 빨래줄 설치 등, 사랑의 이동세탁사업’ 진행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협력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한 관계자’는 빨랫감 수거와 배달 봉사를 하면서 홀로 삶 어르신 생활상과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고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세탁물을 전달해 줄 때 어르신들의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는 말에 적십자 봉사원들도 공감 한다며, 구슬땀을 흘린 보람이 있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