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기독교 병원 장례식장 (동인천)
12월6일은 동지달 초하루로, 인천불교회관에서는 많은 신도님들이 참여 하셔서
초하루 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법회 중!
서구 가좌동에 사시는 황은미 보살님의 염불봉사 요청을 받고
점심공양 후,
서둘러 지장회 목탁습의 교육을 마치고 주지스님과 지장회 회원님들과 함께
동인천 용동에 위치한 기독교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하였습니다.
55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로 열반하신 거사님의 운명으로 남은 가족들의 생계와
생활의 고달품이 저절로 느껴지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며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정성스럽게 극락왕생의 장엄염불을 올리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였지요,
누구나 언제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는 가장 두려움입니다.
생계를 짊어진 가장의 죽음은 더욱 그러 하지요,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하며 살아 가야 합니다.
고인의 극락왕생을 축원드립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첫댓글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지장회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지장회장님 늘 감사합니다.
역시 지장회장이십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