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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가 향단님 엄마랑 놀아줄려고 갓다가......엄마를 묻어 버리고 왔네,,,,,,,,,,,,흑..
정향단 추천 0 조회 36 09.07.15 19: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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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5 20:45

    첫댓글 아니 지금 유머 쓴거지요? 이거 사실 아니지요? 만약에 사실이라면 말도 안돼요 어떻게 그렇게 허무하게 가셔요? 그리고 만일에 돌아 가셨다면 내게 연락도 안하는거 그거 있기 없기예요. 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09.07.16 09:57

    사람 죽은걸 갖고 유머로 쓰남?? 그것도 엄마 이름 팔아서?? 며칠 밤을 새웠더니 몸이 천근만근...귀는 멍멍하고...내일부터 출근할려구,,,

  • 09.07.16 10: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07.16 10:09

    어쩐지 며칠 나타나지 않더니만... 에고, 이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내편인 엄마를 보내드리고 마음이 많이 안좋을텐데, 글쓴걸 보면 믿을수 없었네, 그런데 어쩜 그렇게 말한마디 없었어요 알았으면 당연히 문상을 갔을텐데, 우리가 이제것 알았다는 것이 뭡니까? 어째 서운하네요

  • 작성자 09.07.16 10:18

    내가 원래 그렇게 인정머리 없는 여편내라네...안받도 안주고 사는 못된 년 이라네..세상에 요런 독종 하나쯤 잇는것도 괜찮지 않나??서운해 할거 없네...그래도 술사고 밥은 사줄줄 아니 천만 다행이제...

  • 09.07.16 10:26

    여기에 기척도 하지않아 믿을수 없었던 거지, 정말로 미워 죽겠네.

  • 09.07.19 03:12

    앞글에 쓰신거보고 알었는데 우찌 뭔말을 해야 할지 망서렸어요 그리 곱게 사시다 깨끗하게 가셨으니 좋은 곳에서 영면하실겁니다 아프신 마음이야 어찌 글로 표현이 되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9.07.19 22:26

    방개님 전 이상하게 슬프지도 않구요,.,,,.남아있는 아버지 나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뿐이예요...더이상 행복하게 돌아가실수 없을정도로 깔끔하게 가셨으니.......아참....그나마,,,자주 들락거려 외식을 자주 시켜 드렸던게 많이 위안이되요,..텔레비전에7080콘셔트 하네요.....미친년같이 생긴 여자가 "차라리 잊어버릴까........"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디게 잘 보르네요..........아 이름이 임희숙이라네요....노래는 참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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