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식물이라 할지라도 적당한 가공을 가한 후 적은 양을 사용하면 오히려 유용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점 때문에 부정확하거나 확실하지 않은 지식에 근거하여 직접 채취 복용할 경우 치명적인 중독 내지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유독식물의 경우는 전문가가 쓸 때 조차도 한 가지 약물을 단독으로 쓰는 일은 없으며, 유독식물 자체의 독성을 제거하거나 완화하는 공정 이외에도 대개는 다른 약재와 배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하여 독성을 중화시킨 후 사용합니다. 요컨대 매우 조심해서 쓰지 않으면 안쓰느니 못하고 오히려 위험한 지경에 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뭐가 뭐에 좋더라' 라는 식의 속설을 믿고 산에서 직접 채취하여 복용하면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서론이 긴 이유는, 유독식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대개는 잘못된 민간요법 등으로 혹은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지리강활의 경우 참당귀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이를 참당귀로 오인하여 산에서 채취해 먹고 사망하는 사고가 가끔 발생합니다. 설령 진짜 참당귀라 할지라도 아무에게나 무조건 좋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 역시 적당한 가공을 거친 후, 필요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 적절한 방식으로 복용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겠지요. 아무쪼록 잘못된 지식으로 인하여 귀한 생명과 건강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식물 중 과량 복용하면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한 식물들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천남성과 식물 Araceae - 천남성과 식물은 거의가 유독식물입니다. 개중에는 반하 Pinellia ternata (Thunb.) Breit., 천남성 Arisaema amurense Maxim.과 같이 특정 부분을 약용으로 쓰는 것도 있습니다.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다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천남성과 식물 중에서 토란 Colocasia antiquorum var. esculenta Engl.의 괴경은 흔히 식용하며, 앉은부채 Semplocarpus renifolius Schott의 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 역시 많이 먹으면 중독증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천남성 (天南星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 *학 명 :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과 명 : 천남성과 *이 명 : 남성, 호장초(虎掌草), 두여머조자기, 청사두초(靑蛇頭草), 남생이, 토여미,
예로부터 사약의 재료로도 사용될 정도로 강한 독성을 지닌 천남성을 한방에서는 알줄기를 구토, 파상풍, 부스럼, 진해, 거담, 진경(鎭痙)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안면신경마비, 류머티즘 등에 가루를 내어 생강즙에 개어 붙이거나 환부에 뿌리기도 한다. 땅속 알뿌리가 호랑이 발바닥 닮아서 호장초라고도 하고, 뿌리 모양이 둥글고 흰색이라 노인성이라고도 한다. 유사종으로 불염포가 자줏빛이 도는 보랏빛이고 세로로 흰색 줄이 있는 것을 남산천남성 var.violaceum, 작은잎에 톱니가 없고 불염포가 녹색인 것을 둥근잎천남성 var.amurense이라고 하며 그외에도 양덕천남성, 두루미천남성, 섬천남성 등 한국의 특산식물도 있다.
* 미나리아재비과 식물 Ranunculaceae -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도 대개가 유독식물입니다. 특히 투구꽃속 Aconitum 식물 가운데 일부는 특정 부위를 약용으로 쓰는데, 적절한 가공을 거친 후에 써야 하는 것이므로 직접 채취하여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간혹 '정력을 증진시킨다'는 잘못된 속설을 듣고 산에서 채취 복용하여 목숨을 잃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진범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투구꽃 Aconitum jaluense Kom. 백부자 Aconitum koreanum R. Raymond 등이 있습니다.
투구꽃 Aconitum jaluense ㅣ Monk’s hood
미나리아재미목 미나리아재비과
로마병정의 투구를 닮은 꽃의 모양만으로도 투구꽃이라는 이름을 연상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조상들이 머리에 쓰던 남바위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영문이름인 Monk’s hood는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덩굴은 아닌데 비스듬히 자라 마치 덩굴식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의 빛깔이 매우 아름다운데, 기후조건에 따라 꽃의 빛깔이 변한다. 매년 뿌리가 같은 방향으로 뻗으며, 처음 난 자리에서 조금씩 뿌리가 뻗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 마늘쪽 형태를 한 투구꽃의 뿌리에는 독성이 있는데, 식물의 독 중 가장 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부자 · 초오라고 부르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게 하는 좋은 약초이다. 신경통 · 관절염 · 중풍 · 당뇨병 · 냉증 등에 효과가 있지만, 열이 많은 사람이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독화살에 바르는 독으로 많이 쓰였는데, 독성을 없애려면 소금물에 반복해서 우려내거나 증기로 찌면 된다. (식물원, 테마백과사전)
* 현호색과 식물 Fumariaceae -현호색과 식물은 대개 유독식물입니다. 일부 식물의 특정 부분을 약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현호색 Corydalis remota Fish. ex Max., 산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a Max. 등이 있습니다.
현호색 Corydalis turtshaninovii
과 명 : 양귀비과 분포지 : 중 . 북부 지방의 산지 개화기 : 3~5월 결실기 : 7월 용 도 : 약용
이 풀은 대개 습기가 있는 산 속에서 높이 2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 봄 다른 꽃보다 앞서서 피고 일찍 시들어 버리는 현호색은 꽃의 모양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양귀비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세 갈래씩 두 번 갈라진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3~5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데, 줄기 끝에 대여섯 송이가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4장이고 꽃은 한쪽으로 넓게 퍼지며 거(距)의 끝이 약간 밑으로 굽는다. 이 풀은 작고 일찍 피어 사람의 관심을 그리 끌지 못하지만 중요한약재로 쓰여왔는데, 특히 부인혈(婦人血)을 원활하게 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하지만 유독성 식물로서
항상 조심하여야한다
산괴불주머니 Corydalis maximowiczii
과 명 : 양귀비과 분포지 : 전국의 산 습지 개화기 : 4~6월 결실기 : 8월 용 도 : 약용 . 관상용
전국 산지의 습한 곳에서 흔히 자라며 중부 지방의 산간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얼음이 채 녹기 전 2월 하순쯤에 새싹이 돋아나고 일찍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꽃은 노랑색이나 연한 노랑색, 자주색, 붉은빛 도는 노랑색 등으로 핀다. 노란 개나리, 분홍빛의 진달래꽃과 어우러진 모습은 일대 장관이다. 4~6월에 3~10센티미터 정도의 꽃이 피고, 붙여진 이름만큼이나 꽃의 모양이 오묘하고, 특이하다. 8월에 씨가 여물고, 10월쯤 되면 씨가 익어 벌판에 쏟아져 애처러운 야생화가 된다. 양귀비과의 꽃이지만 향기는 별로 없고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여 옮겨 심어도 잘 죽지 않으며 습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잘 자란다.유독성 식물이다.
* 대극과 식물 Euphorbiaceae
대극과 식물 또한 대개가 유독식물입니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대극 Euphorbia pekinensis Rupr., 낭독 Euphorbia fisheriana var. pilosa Kitagawa
대극 Euphorbia pekinensis Rupr., 낭독 Euphorbia fisheriana var. pilosa Kitagawa 등이 있습니다.
대극(大戟)
이명
하마선(下馬仙), 경대극(京大戟)
학명
Euphorbia pekinensis Ruprecht
기원
대극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대극의 뿌리
주의사항
허약자 및 임부는 복용을 금한다
효능
맛이 쓰고 성질이 차며 조금 독이 있고,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여 소변과 대변을 소통시키는 효과가 있다. 덩어리인 적을 없애며 얼굴이나 몸의 부종, 복수창만, 창양 등에 사용한다.
독성정보
대독(大毒): 중독증상으로 간기능 상실, 황달, 설사, 복부창만, 신장 이상등을 일으킬 수 있다. 독성이 강한 약재이므로 허약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성상
높이 80㎝. 줄기는 곧게 자라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난다. 꽃은 6월에 원줄기 끝에 달린다. 삭과는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고, 종자는 넓은 타원형이다. 약재는 고르지 않은 긴 원추형으로 조금 구부러졌고 곁뿌리가 난 것도 있으며, 길이 10~20㎝, 지름 1~4㎝이다. 근두부는 굵으며 둥근 모양의 줄기자리가 남아 있다. 바깥면은 회황색~회갈색으로 엉성하고 세로주름무늬와 가로로 된 피목이 있다.
채집시기/산지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잔뿌리와 잡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에 자생한다.
가공
생용 혹은 술에 볶은 후 재차 볶아서 사용한다.
* 디기탈리스 Digitalis purpurea L. - 약용,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특정 성분 추출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미치광이풀 Scopolia japonica Max. - 뿌리를 드물게 외용하거나 특정 성분 추출용으로 쓰기도 하는데,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미치광이풀 1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굵은 마디가 있고 줄기는 성기게 갈라지고 높이가 30cm 정도이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톱니가 없다. 4~ 5월에 종 모양의 검은빛을 띤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2~3개 피고 열매는 삭과(?果)로 동글동글하다. 독이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친 증상이 생기어 인사불성이 된다고 한다. 뿌리와 잎은 약용한다. 깊은 산의 응달진 곳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낭탕(??)·미치광이. (Scopolia japonica)
* 지리강활 Angelica purpuraefolia Chung - 당귀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오인해서 채취해 먹고 사망한 경우가 있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맹독이 있고 높이 1m 정도로 털은 없다. 땅속줄기는 녹색으로 굵고 마디가 있으며 마디 사이가 비어 있다. 땅속줄기 끝에서 속이 빈 원줄기가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삼각형 달걀 모양으로 잎자루가 길고 길이 30∼50cm이다. 잎은 2회 깃꼴로 갈라지고, 마지막으로 갈라진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지면서 잎자루도 없어진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큰 복산형꽃차례로 달린다. 큰 산경(傘梗) 끝에 20개 내외의 산경이 있는데, 그 작은 산경에 10개 내외의 꽃이 달리며, 작은포조각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 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굵은 능선이 있다.
분포와 생육지
습지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약 효
진통, 거담.
적응증
♣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월경통·통경·거담 등에 약용으로 썼다.
특기사항
미나리 뿌리는 옆으로 뻗고 흰색이고, 뿌리에도 향기가 있다. 그런데 독미나리는 향이 없고 그 대신 나쁜 냄새가 나며, 뿌리가 죽순처럼 생겼으며 녹색이고 자르면 누른 즙이 나오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약용부위
지상부(독미나리의 독은 주로 뿌리에 있다).
채취시기
여름(가능하면 쓰지 않는다).
약 성
법 제
사용법
대증요법
♣ 중독증상: 섭취후 수 분 2시간이내에 상복부에 동통 구토 현기중 경련을 일으키고 중증이면 의식불명. 10시간 내지 20시간후 호흡마비로 사망.한다. ♣ 피자 맛을 살리기 위해 쓰이는 오레가노(Oregano) 오일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독미나리의 독을 중화시켜주는 해독약으로 사용돼 왔으며, 강장, 이뇨, 식욕증진, 살균작용 등도 있다고 알려져 차나 목욕제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주의사항
맹독성인데 뚜렷한 해독법이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별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으므로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기 타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조리법
사 진
♠ 독미나리 중부 이북의 물기가 많은 곳에 자생하는 미나리과의 다년초이다. 유독부위는 전 포기에 맹독이 있으며 오용하면 입이 타는것같고 구토와 심한 경련으로 전신마비,호흡곤란을 일으켜 죽게된다. 미나리와 같은 환경에 자생하므로 어린싹일때는 혼동을 일으켜 미나리와 같이 채취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조금 자라면 미나리와는 모습이 다른 것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오인하지는 않는다
* 산자고 Tulipa edulis Bak. - 인경을 약용으로 간혹 쓰는데,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다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석산(꽃무릇) Lycoris radiata Herb. - 민간에서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족도리풀 Asarum sieboldii Miq. - 뿌리를 약용으로 쓰는데,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자리공 Phytolacca esculenta V. Houtte, 미국자리공 Phytolacca americana L. - 뿌리를 외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붓순나무 Illicium religiosum Sieb. et Zucc. - 열매를 가축의 피부 기생충 구제용으로 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주엽나무 Gleditsia japonica var. koraiensis Nakai, 조각자나무 Gleditsia sinensis Lam. - 열매와 가시를 약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은 것을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멀구슬나무 Melia azedarach var. japonica Makino - 나무와 뿌리 껍질을 외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유동 Aleurites fordii Hemsl. - 씨앗을 민간에서 약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나팔꽃 Pharbitis nil Chois. - 씨앗을 약용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은행나무 Ginkgo biloba L. - 열매를 (껍질채) 날것으로 많이 먹거나 장기복용하면 위헙합니다.
* 석류 Punica granatum L. - 열매를 식용, 약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과량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 이밖에 사리풀 Hyoscyamus niger L., 협죽도 Nerium indicum Mill., 양귀비 Papaver somniferum L. 또한 강한 유독식물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또한 여로, 박새, 은방울꽃, 삿갓나물, 수선화, 쐐기풀, 소리쟁이, 애기똥풀, 등, 소태나무, 피마자, 개옻나무, 미역줄나무, 개다래, 노린재나무, 까마중, 담배, 숫잔대, 도꼬마리, 미역취 등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인 동시에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중독 현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미약한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만, 거기까지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 식물은 아니지만 버섯류 역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독버섯이 많으므로 야생 버섯은 직접 채취해서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이밖에 피부질환 등을 일으키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나무 열매와 옻나무, 개옻나무 등은 사람에 따라서는 만지기만 해도 심한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개옻나무는 괜찮다는 속설이 있는데, 개옻나무 역시 옻이 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복용시 문제가 되는 식물들 위주로 다루었으므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