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자료는 동유럽 보스니아에서 발견된 피라미드 발굴 모습이다. 그런데 이와 대조를 이루는 것은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이다. 보스니아는 외부에 공개하며 대대적으로 발굴을 하는반면, 중공 정권은 철저히 은폐하면서 날조조작 완료를 한 것은 한나라 왕의 릉이라고 사기치고 있다. 중공이 동북공정에 목숨을 거는 이유 중의 하나가 중국 서안의 대규모 피라미드군 때문이고, 이게 지나족의 것이 아니라 동이한겨레의 유적임을 알고 지나족의 것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으로 본다. 만약에 지나족의 유적이라면 발견된지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외부에 공개하기는 커녕 감추면서 야산이라고 사기치는 이유를 대야 한다.
깨어있는 푸른역사 http://cafe.daum.net/mookto
아래 글과 자료 수고하신분: 향고도님(우리역사의비밀=네티즌 게시판)
보스니아(bosnia)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화연에 휩싸인 내전(1992-1995)의 참상이다.이 내전으로 27만명의 사망자와 2백만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이를 주제로 하여 올리버 스톤이 감독한 영화 <세이비어>(Savior 1998)는 잊혀지지 않는 영화중의 하나다.
그런 보스니아에 2006년 봄, 또 다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탁구 李에리사의 세계제패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사라예보의 서북쪽 22KM에 위치한 비소코(Visoko,Visocica)라는 작은 마을에서 3기로 무리를 이룬 거대한 고대의 피라미드를 발견한것이다. 마을 뒤산이 거대한 피라미드 였다니....
높은 것은 220M로 가히 세계 최대다.
아직 까지 그 축조연대가 정확히 발혀지진 않았으나, 표면에 풍화 퇴적된 흙과 초목등으로 볼 때, 최소 Stone Age시대 이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만주(고구려)-서안(西安)-서하(서夏)-티벳-이집트를 잇는 서쪽의 피라미드 벨트가
보스니아 비소코까지 연장된 것이다.
껍질을 벗겨내듯 수목과 토층을 걷어내고 보니...
저렇게 두터운 흙 속에 묻히게 된 연유가 뭘까, 단순히 세월탓일까?
산 위에서 대규모로 콘크리트를 부어 놓은 듯한 석질.
로마시대 목욕탕을 연상케 하기도 하고, 우물인듯도 하고...
요즘의 것처럼 금방 깔아 놓은 듯한 보도석.
3기 중의 하나인 태양의 피라미드 그래픽 복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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