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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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사)신지식인협회(회장 최세규)가 주관하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 제18회 ‘2011년 하반기 최우수 신지식인’에 새전주로타리클럽 박종관 회장이 선정돼 신지식인 인증서와 최우수 신지식인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새전주로타리클럽) |
국제로타리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은 15일 박종관회장(유한회사 대통물류 대표이사)이 행정안전부와 (사)신지식인협회(회장 최세규)가 주관하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 제18회 ‘2011년 하반기 최우수 신지식인’에 선정돼 신지식인 인증서와 최우수 신지식인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종관 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 아래 위험에 처한 장애인, 노약자소년가장, 빈곤에 처한 어려운 이웃의 환경개선을 위해 팀 중심의 문제점 해결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젝트들을 개발하여 사회봉사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신지식인 선발 사업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 사고와 지식의 습득 및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과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굴·표창하고 이들의 사례를 온 국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발굴·시상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상자 선정은 전국 시·군·구를 통해 접수된 사례를 시·도 및 분야별 주관기관의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에 최종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학계 및 관련전문가, 신지식인단체 임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신지식인 선정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와 토론을 거쳐 총 75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하고,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박종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폭제가 될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