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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 정보는 우리 동호회의 평가이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L (NDS) 평가 (3.56/5.00 - 27명 기준)
★ 프로젝트 소개
주요 작품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보고서를 만들어서, 각 작품에 대한 객관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한 표, 한 표가 역사가 되는 공간.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번 평가는 최신작 슈퍼로봇대전L 에 관한 평가 입니다. 플레이 해보신 분들의 한 표 부탁드립니다!
★ 일본 패미통 평가 32/40점 (번역 : 루리웹 녹색의인기자님 번역)
9점 - 눈에 띄는 새로운 요소는 없지만, 파트너와 싱글 유니트의 특징이 강화되어, 공략 자유도가 높아져서 재밌습니다. 또한, 전투 그래픽이 꽤나 하이퀄리티여서, 약한 공격조차 보는데 빠져듭니다. 조작성이 좋아져서 플레이하기 쾌적해진건 장점이지만, 텍스트가 읽기 힘든게 아쉽습니다.
8점 - 주목해야 할 건 정말로 볼만한 전투 애니메이션. 긴 것도 있지만, 빨리감기가 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안됨. 척척 진행되는 가벼운 조작성이 좋은 인상입니다. 파트너 유닛으로 장점을 강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등의 조합을 고민하는것도 즐겁습니다. 단지, 보이스가 없는건 역시 조금 심심한 느낌.
7점 - 전투 신의 질이 굉장히 높고, 특히 애니메이션 연출은 DS 타이틀 최상위권의 퀄리티. 대화/배틀의 템포가 굉장히 좋고, 충분한 볼륨이면서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시리즈 초심자에 대한 배려나, 코러스라도 좋으니까 보이스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8점 - 파트너 시스템의 개량으로, 기존 (슈로대) 작품에 없던 전략이 생겨났습니다. 강력한 조합을 찾는 것만으로도 꽤나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평소대로 하이텐션으로, 템포도 발군. 단지,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서, 초심자한테는 약간 벽이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일본 아마존 평가 (42명 평가 / 2010년 12월 기준)
별5개 - 17명
별4개 - 17명
별3개 - 5명
별2개 - 2명
별1개 - 1명
일본유저 평균점수 ( 4.12 / 5점 만점 )
가장 참고가 되었다는 유저리뷰 정리
우선 내용이 길다고 생각됩니다. 화수도 많고요. 또한 기존의 몇기만 육성해 무쌍식으로 쓰러뜨리기가 힘들어져서, 한 화를 넘기는데도 제법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 시나리오의 질은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리지널세력이 다소 존재감이 약한 것인데, 일단 전작인 K 보다는 훨씬 진일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연출은 깔끔하고, 특수대사도 다양하기 때문에 보는 맛이 좋습니다. 강화파츠 대신에 파트너를 구성해서 기체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재밌는 조합을 생각해내는 맛도 있습니다. 어려운 맵에서는 차분히 풀어나가지 않으면 고생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난이도도 있는 편.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작품이었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품이라는 평이 많으며, 2010년 현재 평점 4점을 넘기고 있습니다)
★ 작품소개

발매일 : 2010년 11월 25일
기종 : 닌텐도DS (NDS)
소비자가격 : 6,090엔
이용등급 : 12세 이상 이용가
언어 : 일본어
판매량 : 약 15만개
홈페이지 : http://www.suparobo.jp/srw_lineup/srw_l/index.html (일본어)
일본공략웹: http://masterwiki.net/srwl/ (일본어, 네이버번역기 http://jpdic.naver.com/ 활용)
시나리오 번역사이트 : http://sarw.co.kr (SAngel님)
닌텐도DS용으로 발매된 3번째 넘버링 슈퍼로봇대전 작품, (W-K-L) 참전작 중에는 이례적으로 현재 미완결상태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 참전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라인배럴, 마크로스F, 이쿠사, 단쿠가노바가 신참전작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겟타의 참전이 없으며, 토미노옹의 작품도 참전하지 않으므로, 이제 슈로대의 시대도 달라지고 있음을 실감.
시스템면에서는 파트너배틀시스템이, OGS의 트윈유닛과 비슷한 경향으로 바뀌었으며, 전작 K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세부적 수정이 가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택콤보는 데미지가 떨어져서, 밸런스적인 난이도를 맞추고자 했습니다. 또한 파트너를 구성함에 따라서 기체에 보너스가 붙는 시스템이 되었고, 기존의 강화파츠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험치 보너스를 받아왔던) 마음에 드는 작품 선택과 2주차 이후 정신커맨드 자유롭게 선택 등의 요소가 사라진 것도 특징.
정신커맨드의 구성도 큰폭으로 수정되었는데, 최대SP감소, 열혈 등을 늦게 배우는 것, 최대 5개 습득 등으로 역시 난이도를 조정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보다 전략적인 운용법이 요구되며, 팬에 따라서는 주력 외에도 다양한 기체를 키워보는 것이 시나리오 공략에 유리하다고 조언하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최소 5팀 이상은 키워주는 것이 바람직)
★참전작품
# 신규참전작
마크로스F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강철의 라인배럴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싸워라! 이쿠사1
모험! 이쿠사3
# 참전작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들리스 왈츠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
초전자머신 볼테스 V
마징카이저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신혼합체 고단나!!
신혼합체 고단나!! 세컨드시즌
가이킹 LOD
강철신 지그
★ 프로모션 동영상
첫댓글 음 뭐라 할것도없는것같은데 뭔가 부족한게 있는지 말로는 못하겟네요
난이도는 뭐 요즘 슈로대고, 연출과 참전작들은 상당히 제 취향! 다만 주인공 기술 연출들이 마지막 기술을 제외하면 그다지 멋있다고 느껴지지가 않고....대형 레이져로 땅갈리는 연출만 4~5번 공유한 느낌도있고....단쿠가 버그나 열혈 버그...그외에도 상당한 숫자의 버그도 발견....뭐 좋은점 나쁜점 모두 싸모아 놓으면 4점정도 나오는군요.
새로 들어온 시스템들과 참전작들이 매우 좋앗는데 연출재탕이나 버그같은걸 생각하면 만점주기가 어렵네요 고로 4점
아직 끝판까지는 안 해봤지만...
시스템 자체는 약간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더군요...
저도 초심자다 보니 어울리는 배합 생각하느라 많이 고민 하기도 하고...
그리고 강화파츠가 없다는 점...전 강화파츠빨을 좋아하는데....어느 정도 커버도 되고...
난이도도 적절한 것 같고... 뭐...윙 패거리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전 만족!^^
전투연출이야 어차피 시간 땜에 거의 스킵을 하니 패스!(전 닌텐도 전투 연출은 너무 길어 안봅니다. 전 플스 연출이 좋아요^^;;)
고로 4점입니다....^^
참전작들이 거의다 제 취향이라 좋았고 파트너시스템때문에 소외될수 있는 기체를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게 장점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전작과 중복되는 참전작이 많고 덕분에 연출재탕을 많이 했더군요
연출재탕을 위해 참전작을 중복시켰을수도..그래서 4점
지금 하고 있는데 난이도는 높은거 모르겟더군요..사실 로봇대전이 어렵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게임 시스템인지라..
L이 나오자마자 2차Z가 뜨는바람에 주목받지 못한 느낌이 드네요. L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할 듯 ㅋ
L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2회차까지 했나 3회차까지 했나..
연출재탕-1,애매한 참전 -1,버그-1,이상한 난이도-1
개인적으로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