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팬 연합 설문조사 통계 및 주요 내용]
>> 기간 : 2010년 12월 22일 ~ 2011년 1월 13일 (23일간)
>> 참여자 : 총 93명 참여 [1주기 참여자 : 40명 / 1주기 불참자 : 52명 / 답변없음 : 1명]
5. 2주기 행사가 진행될 경우, 참여 의사가 있는가 (예 75 / 아니오 17 / 글쎄요 1)
1주기 참여했던 분들은 대부분 2주기에도 참여하길 희망했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도 많은 수가
이번 2주기에는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다만 그 중 절반 가량은 마음은 있으나 작년과 같은 이유(학업, 지역, 직업 등)로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6. 마이클 관련 행사는 매년 진행되어야 하는가 (예 89 / 아니오 1 / 글쎄요 1)
거의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MJ 행사는 매년 진행되어야 의미 있다고 했으며, 매년 진행되지 않을 경우엔
규모만 작아질 뿐, 이후에 행사를 키우는 것은 현실상 힘들 것 같기에 참여자 수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 아니오의 경우는 매년 진행될 시 자칫 흥미가 떨어질 것을 우려..
7. MJ 커뮤니티는 어떤 방식으로 주요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가
① 기일·생일 모두, 모든 커뮤니티가 함께 진행한다. (49)
② 기일·생일 모두, 모든 커뮤니티가 각자 진행한다. (4)
③ 기일만 함께 진행한다. (16)
④ 커뮤니티별로 하나씩의 큰 행사를 준비하고, 서로를 초대 한다. (17)
⑤ 평소엔 각 커뮤니티별로 진행하다가 5년 단위로 뭉쳐서 크게 한다. (8)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이상적인 진행 방법으로 1번을 꼽고 있으나 지난 2주기를 떠올리며 현실적으로는
3번과 4번의 결합을 제안하는 수도 꽤 있었으며, 기일과 생일 두 번의 행사를 크게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기일팀과 생일팀을 나누어 준비하는 것은 어떠냐는 의견도 주심.
8. 행사 준비위원회 구성원 선정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서술하시오.
많은 수의 참여자들이 각 커뮤니티의 운영진이 기본 주축을 이루고, 행사 경험이 많고 열의가 있으며 믿을만하고
분란을 일으키지 않을만한 사람을 먼저 선발하여 주요자리를 채운 후, 이후엔 지원자를 받아서 진행하길 희망.
9. 기일 관련 행사 진행시 참여 대상의 범위는
① 마이클 팬들만 (41) ② 마이클 팬 + 일반인 (51)
의외로 이 부분은 득표수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사가 안정되고 크게 오픈해도 될
정도라면 오픈되길 희망했으며, 일반인 참여를 도모하느라 자칫 팬들을 챙기기 힘들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음.
10. 소니·펩시 등을 대상으로 한 스폰서 섭외 시도는 계속될 필요가 있는가 (예 61 / 아니오 22)
협찬을 이유로 팬들이 기업에 휘둘리거나 행사의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만 주의한다면 지속적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특히나 이 부분은 5주기 10주기엔 중요 요소가 될 것 같다고.
아니라는 의견 중에는 우리 뜻대로 진행이 불가능 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소니라면 무조건 싫다는 의견이
많음.
11. 다음 중 매년 진행되길 원하는 이벤트는?
① 아트전시회 (45) ② 플레시몹 (55) ③ 잠실주경기장 (23) ④ 마이클 관련 책자 (50)
⑤ 마이클 이름으로 기부 (65) ⑥ 마이클 관련 물품 판매 - 공구 (52)
⑦ 재판결과 나올 때까지 JUSTICE 4 MICHAEL 홍보 (53)
기부 65 > 플레시몹 55 > 저스티스 53 > 공구 52 > 책자 50 > 아트전시회 45 > 잠실 23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의 뜻에 따른 기부와 일반인들에게 마이클을 알리기 쉬운 플래시몹을 1, 2위로 뽑았으며,
최근들어 절실하게 느껴지는 저스티스 홍보와 함께 기부와 물품구매를 연결해 주는 공구와 경매 등을 선호..
전체적으로 여전히 루머해명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며, 잠실주경기장 행사에 대해서는 홍보부족이였는지
어떤 성격의 행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아트전시회의 경우, 매년 진행할 경우 힘들고 참여율 또한 저조해 질 수 있음으로 비엔날레 형식을 추천하는
분도 있었으며, 책자의 경우는 마이클의 음악적 업적에 대한 것과 가사집, 루머해명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주길
희망.
13. 그 외 새롭게 시도했으면 하는 행사가 있다면?
위 언급된 행사 내용이 모두 흡족하며.. 다만 너무 똑같은 것만 반복하는 것 보다는 매년 같은 행사 두세개에
새로운 행사가 하나 이상은 늘 시도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
가장 많이 나온 아이디어로는 팬들이 중심이 된 헌정공연, 경연대회, 코스프레 파티, 직접 제작한 마이클 의상
콘테스트, 지난 번 계획했던 영상 공연의 재추진 등이 있었으며..
그 외엔 WII 체험,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서 각 매체에 전달, 준비과정 영상제작, 행사 내용 유투브에 올리기,
야외에서 일반인 대상의 공개 영상회 (사진, 작품 포함), 팬들의 단체 공동작업 그림, 악보·가사집 출간,
전국 마이클 홍보 투어, 건물 광고판을 활용한 플레시몹, 외국팬들과의 교류 또는 만남, 이태원에 배너 설치 등
14. 장기적인 플랜으로 추천하고픈 것이 있다면?
가장 많은 의견이 있었던 것은 세가지로
- 마이클 팬들의 아지트 (카페, 소규모 박물관) 건립
- 마이클 기념물 (기념 타일, 추모비, 공연기념비, 전신조각상.. 등) 제작
- 5주기나 10주기 등 날을 정해서 단체로 떠나는 마이클 흔적찾기 투어 (일본. 미국 등)
그 외엔 팬들이 직접 헌정 앨범 제작, 봉사 단체 한 두곳을 선정하여 장기적인 후원, 미디어 오류 바로 잡기용
카툰 및 판넬을 제작하여 거리에 전시, 아시아 팬들의 합동 플래시몹, 네버랜드에서의 플래시몹 등...
**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첫댓글 랄랄라님! 고생이 많으세요.
잠도 주무셔가면서 낮에 천천히 하시지 않구요.
이 시간에도 아직 작업하고 계시네. 밤새지 말란말이야~~ ㅎㅎ
어여쉬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헙;; 루심 님~
네네 이제 어여 자야죠 ^^ㅋ
근데 루심 님도 어이하여 이시간에.. 혹시 단관 준비 중이신가요?.. ㅠㅜㅜ
결과 수합정리도 번거로우셨을텐데, 잘 정리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정리의 여왕 = 랄랄라님 ^^
쌩유~
와~~~정말 정리의 달인이 십니다.
나같은 경우는 죄송한 일이지만~~설문조사를 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몇번 시도하다가 못했는걸요.
다른팬분들이 한걸 보니까 같은생각이 많아서 좋았어요.
나 같이 마음은 있어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나서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늘~~앞에서 고생을 하시는 여러분들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와우...놀랍네요...특히 5주기나 10주기 등 날을 정해서 단체로 떠나는 마이클 흔적찾기 투어 (일본. 미국 등)..이거 꼭 진행되길 바래요 ..ㅋㅋ
저도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