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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주의 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엔 테 퀴리아케 헤메라”로서 문자적으로는
“주께 속한 날”이며, 이 날은 초대교회의 문헌에서 안식후 첫날, 즉 일요일을 말합니다.
그 당시 “황제의 날”이 있어서 매월 혹은 매주일마다 지켰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날을 매주일에 지키게 되었다는 유력한 학설이 있습니다(Deis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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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의날(성일)은 – 주님의 날이며 主일이지요 . 첫날 일요일이 아닙니다
요한도 구약에 능통했을것이고 신약에서도 여전히 안식일이 성일이고 주일임을
잘 아는 제자입니다
왜냐하면 서기 96년경 요한시대전후에도 첫날이 주일? 이 된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황제의 숭배날로 일요일이 있었지만
요한이 황제에 타협하여 그런 날을 지켰다면 뭐할려고 잡혀가서 밧모섬에
유배 당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
12제자들은 오직 성경으로 산 분 들입니다
안식일만이 그들의 주일이며 주님의 날입니다
성경의 모든곳에서 그렇게 지지합니다
주께속한날?-------(성경에서)주일=나의 안식일=성일= 안식일(0)
“ ? --------(성경이 아닌 초대교부들의 일부문헌의 흔적)첫날 =일요일(x)
아래 초대문헌은 역사와 상황에 따라 나타난 문헌책자들에서의 일부 구절들이고요
전체적인 문장을 이해하여 봐야지 . 한구절만 보면 곡해 .실수합니다
시기마다 문헌들의 그 내용 의미가 다릅니다
일요일이 나온다?고 다 일요일이 공식예배일이였다는 뜻과 근거가 아니고요
그냥 우리는 8일째를 섬긴다는 것입니다(8일째가 성경적 주일이라서 섬긴다는것이 아님)
부활이 중요하므로 섬기자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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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그나시우스의 편지 : “마그네시아인들에게”(To the magnsians)
“잘못된 가르침이나 오래된 이야기로 인해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하십시요. 우리가
아직 유대주의의 관심을 계속 지킨다면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했음을 드러내는 것이
될 것입니다. 옛 관심에 따라 살던 사람들이 이제는 새로운 소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님의 날에 의해 살게 되었습니다.
그 날에 그들의 생명과 우리의 생명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나쁜 누룩을 피하십시요.....”
(The Christianity of Ignatius of Antioch, 1935, 5page: 초대교회의 형성,
성광문화사 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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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그나티우스(안디옥감독 -117년사망)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주일 중 첫 날이 아니라, 일곱째 날을
준수한 것을 확 실히 알았고 안식일을 지킨분입니다
사도요한의 제자로서 요한이후 그의 빈자리를 채운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도요한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분인데
그 제자 이그나티우스는 안식일을 안지키고 첫날 일요일을 지킬수가 없겠지요?
말이 안되지요
그는 로마에서 순교하기 전에 순교장으로 가면서 여행중 여러교회에게
유대주의적 신앙 경계와 교훈을 위해 편지가 쓴 것이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인
마그네시안인들에게 편지한 글입니다
이곳의 대조는 [일곱째 날과 첫째 날과 같은] 그러한 날들에 관한 것 이 아니라,
1)유대인들이 [형식적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같은 방식의 생활과, 2)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상징된 새로운 삶의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
무슨 예배날짜?문제로 이그나티우스가 편지한 것이 아닙니다
또 안식일과 일요일 두가지 예배일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는 그런말과 논쟁을 한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유대주의적 안식일을 배척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인용된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에서도 안식일은 명사가 아니고
헬라어 원문에는 현재분사를 써서 뜻을 달리하고 있고요
. 영어로는 “ no longer sabbatizing"으로 번역되는데, 이 뜻은
유대교 방식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빗나간 율법주의를 경계한 것임이 다음의 문헌에서도
분명해집니다
즉, 같은 편지를 4세기에 가필하여 확대 설명한 사본의 같은 9장에 아래와 같은 해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유대인적인 방식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나태한 날들을
즐기 지 말자. 왜냐하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 모 두는 영적인 방식을 따라 안식일을 지킬 것이니, 곧 육체를
느슨하게 하지 말고 율법을 명상하는 일을 즐기고, 하나님의 지으신 것들을 찬양하며,
전 날에 준비한 것들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일들을 하지 말 것이며,
제한된 지역만 걷거나 아무 뜻도 없는 춤 박수 갈채에서 기쁨을 찾으려
하지 말라.”. Ante-Nicene Fathers, I, 62, 63.
“그러므로 더 이상 유대인적인 방식을 따라(after the Jewish manner)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나태한 날들을 즐기지 말자. 왜냐하면,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방식을 따라
(after a spiritual manner) 안식일을 지킬 것이니, 곧 육체를 느슨하게 하지 말고
율법을 명상하는 일을 즐기고, 하나님의 지으신 것들을 찬양하며, 전 날에 준비한
것들을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일들을 하지 말 것이며, 제한된 지역만 걷거나
아무 뜻도 없는 춤이나 박수갈채에서 기쁨을 찾으려 하지 말라.”
그러므로 인용된 [마그네시아인들에게] 보낸 이그나티우스 감독의 편지는 안식일 대신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이유가 될 만한 아무 근거가 될 수 없음이 편지 사본의
원문만 편견 없이 읽어보아도 자명해 지며. 원문에는 없는 “날”을 현대 개신교 학자들의
출판책에는 삽입하여 편지의 본 뜻을 크게 왜곡시킨 신학적 편견은 위험한 것입니다
위의 한국인의 번역 출판 책도 그런식의 단어 오역입니다
그들은 모두 일요일지키므로 쉽게 그렇게 단어번역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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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이후 2세기경의 교부들과 문서 내용 요약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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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명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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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그나티우스> 안디옥 교회 감독.(사도 요한의 제자) :
유대인반란전쟁과 관련 ,로마에서
반역죄로 원형극장에서 순교.
(AD37-117년) "마그네시아 교회에게 보내는 서한"중.
"더 이상 안식일을 위해 살것이 아니요......
....주님의 생명에 의해 살것이니....
★진본서한: 절대로 일요일에 관하여 신성시 하여 진술한곳은 없다.
★위조증보서한: 일요일을"주의 날"이라 했는데 주의날(쿠리아케 헤메라)에서 명사 "헤메라"
(날)이 없이 형용사 형 낱말만 가지고 주의 날"이라고 표현하고 있음
(특징)
유대인식 안식일준수 방법을 반대한 것이지, 날짜 변경론을 교시 한 것이
아님을 잘이해해야 한다
(4째날 안식일지키지말고 일요일 지키라?는 그런 글이 아님)
그의 명의로 된 시중 위서에만, "주의날" 이란 표기로 된 단어가 발견된다
(진본서한에는 절대로 일요일을 신성발언한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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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 문서 영어 원문 복사한것임
(= Ante-Nicene Fa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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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피곤해서 나머지는 내일또 답변드립니다
전번에 위의 글을쓴 네이버 카페-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장 이인규씨와 이문제로 잠시 어느사이트에서
토론한적이 있었는데 저가 이것을 원본으로 사실대로 설명하니 그는 침묵하고 잠수?해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해놓고 그의 카페에는 계속 위의 글을 진열해 놓고 있더군요
그는 그전부터 남의말을 잘 듣지않는것을 보니 자존심이 무척 센분이지요
그는 호2;11절을 가지고 그때부터 안식일이 페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런데도 그곳의 회원들은 그런 해석이 다 진리인줄 착각하고 그리로 몰리더군요
진짜 진리해석은 다른곳에 있는것을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알려드립
이인규씨 카페는 진짜 수준이 낮죠. 이인규씨와 같은 노선이 아니면 강퇴, 글삭제를 합니다.
저도 벌서 강퇴되어 우리 교인아이디로 한번식 들어가 봅니다
이인규씨는 다른이단들의 교리문제는 잘 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안식일교 교리문제는 그는 잘 모르고 있으며 저희에게와서
배워야 하지요
그런데 그들은 자만하므로 배우려고 하지 않지요
얼마전 저와 어느 사이트에서 성소문제로 토론하다가 혼이 나서 중단하고 가더군요
그는 자칭 정통이고, 개신교 총회가 이단이라하면 앵무새처럼 같이 이단이라 움직이는 허수아비에 불과하지요
자기들과 진리가 다르다고 무조건 강퇴시키려는 그런 단체는 참교회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정신도 아니지요
그카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모든 회원님들은 정신들 차려야 할것입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읍니다.
처음 이 글을 접해봅니다. 그런데 답변이라고 써 놓은 부분을 읽을 때 뭔가 좀 억지 논리처럼 느껴집니다.
궤변같기도 하고, 너무 깊이 생각하신 것 같기도 하구요.
글을 있는 그대로 보고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최고의 해석이 아닐까요?
자꾸 이랬을 것이다. 이런 것일 것이다 가 아니라
누구든지 읽는 사람이 공통적으로 아, 이런 말이구나 하는 것이 원래 글을 쓴 분의 뜻에 가까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글을 읽다가 느낀 점을 써 보았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고 신학이나 성경에 무지한 그냥 한 개인의 의견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