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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천17산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학정
남해 창선, 등산 종주
* 일시 ; 2011.04.16 * 참가, 최남진 내외, 양정량, 이재익 * 사진촬영, 올린이 ; 이재익
창선 다리를 건너 연태산 입구로 등산을 시작함
건너쪽 산이 붉게 개간된 곳은 고사리 재배밭이다. 이곳 남해는 전국 최대의 고사리 생산지이다.
* 등산 코스는 ; 220봉-연태산(338m)-대사산(261m)-321봉-속금산(358m) -303봉-산두곡재-대방산(468m)-상신리로 하산 * 본인은 마지막 대방산을 넘지못하고, 산두곡재에서 동대리로 하산하였다.
남해 창선 운대암
운대암 앞에는 옥천수원지가 있다. 대방산에서 하산하면 운대암으로 내려온다.
계단의 돌틈에 자라고 있는 식물의 저 강인함!
* 앞에 보이는 산의 능선을 모두 종주함, 제일 왼쪽봉이 연태산, 제일 오른쪽 우뚝한 봉이 대방산(468m), 산들은 그리 높지는 않으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를 반복하므로 창선을 종주하는 이 등산로는 힘드는 코스이다.
최남진 회장님의 성묘 (앞서간 친한 친구 묘)
최남진 회장님 부모묘 성묘
최남진 회장 남해 고향마을
양정량 친구 생가와 부모묘 성묘
양정량씨 생가에는 동생분이 거주하고 서예가라고 합니다. 가정집에 주련을 써 붙인것은 처음보는 특이한 모습입니다. 집주인의 독특한 개성이 나타납니다. 평이한 글귀 하나 제일 오른쪽에 붙여봤습니다. "산에는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하여 웃어주는데, 계곡의 새들은 사람을 피해 우는구나! " 그런 뜻이네요.
양정량씨 남해 고향 마을, 남해대교와 인접함. 멀리 보이는 산은 사천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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