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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12월 18일(토) 02시 00분 ~ 20시 26분 거리 : 52km 동행 : J3클럽 신백두대간 수도권/영남권 26명 날씨 : 맑고 따뜻 시간 : 18시간 26분 코스 : 남해대교(북단)→연대봉→민둥봉→점곡재→금오산→구)남해고속도로→신안마을→구영고개→목장안부→계봉 →2번국도(청솔주유소)→황토재→선기동봉→일천봉→옥산분기점→돌고지재→양이터재→길마재→고운동치
신백두대간 1구간 출발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제삼리 모든 주민들이 무사완주를 기원해주고... 산이지부장님은 직접 남해까지 참석하신다 합니다. 지부장님 차를 타고 내서에서 영남권팀 만나 인사하고, 사천휴게소에서 방장님과 만나 간단한 식사후 들머리인 남해대교에 도착합니다. 이어 수도권팀 도착, 모두 무사완주를 기원하며 단체사진 남기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신백두대간 들머리 노량마을에 도착. 방장님은 야경을 담고 있네요.
▲ 잠시후 수도권팀이 도착하고...
▲ 출정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산이지부장님 울산에서 고사를 위한 떡까지 준비하여 격려차 참석해 주셨습니다.
▲ 이제 12구간을 위한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습니다.
▲ 신노량마을에서 올라오는 지점과 만나니 연대봉 정상이 200m 남았다 합니다.
▲ 연대봉 정상에 도착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정상에서 한컷 남기고... 신화님, 블루문님, 노송님, 청&뫼님
▲ 저도 한컷 남겨 봅니다. 블루문님, 소욕지족, 청&뫼님, 무조건대장님
▲ 민둥산을 가기위해 내려가는 길에... 짧은 너덜길을 만나며, 잡목과 가시덤불 헤치고...
▲ 민둥산 도착하니 아무것도 없네요... 여기서 조망은 참 좋았습니다.
▲ 점곡재에 도착하여 잠시 쉽니다.
▲ 힘든 경사길과 잡목을 헤치고 금오산 도착
▲ 인증을 남기고...
▲ 금오산에서 3Km정도의 포장길을 내려와... 다시 잡목을 헤치기위해 들어갑니다.
▲ 구 남해고속도로를 지나 신안마을로 가기위해... 잠시 길이 없어져 지도 꺼내 보고...
▲ 마을에 도착합니다.
▲ 아침식사를 하고나니 날이 완전히 밝았습니다.
▲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 동쪽하늘에 둥근해가 솟아올랐습니다.
▲ 부산의 영화배우님. 추운날씨에도 반바지와 스패츠로 무장했는데... 잡목의 저항이 만만치않아 무릎보호대까지 하고 갑니다.
▲ 구영고개 도착
▲ 또 올라갑니다.
▲ 줄지어 사이좋게...
▲ 목장근처에 도착 잠시 휴식
▲ 짧은 휴식시간이라 열심히 배를 채웁니다.
▲ 계봉에 다 와 갑니다.
▲ 오르막을 힘차게 치고 올라오신 송죽님
▲ 시루봉 정상석 옆에 계봉의 정상석
▲ 한 컷 남깁니다.
▲ 여기서도...
▲ 우린 황토재 방향으로 갑니다.
▲ 날씨가 좋아 조망이 괜찮습니다.
▲ 이제 거의 다 올라왔나봅니다. 인증에 정신이 없습니다.
▲ 멀리 지리산 주능과 눈 덮인 천왕봉
▲ 멋진 모습에 잠시 젖어보고...
▲ 동해지부 후사님 카메라보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 보스톤대장님 저기가 어딥니까?
▲ 거긴 우리가 새벽에 지나왔던 금오산이죠...
▲ 다시 전열을 재 정비하여 다음 목적지로...
▲ 477m 삼각점을 보고 2번국도 청솔주유소를 향해 갑니다.
▲ 2번국도 도착
▲ 황토재 도착
▲ 선기동봉 지나고...
▲ 일천봉도 지나...
▲ 억새도 만나고...
▲ 옥산분기점 도착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 돌고지재 가면서 바라본 지리주능과 천왕의모습
▲ 돌고지재는 돌고 돌아서...
▲ 드디어 돌고지재에 도착합니다.
▲ 이제 고운동치를 향하여... 이 길은 낙남정맥길입니다.
▲ 양이터재 도착 봉우리 높낮이가 오전과 많이 다릅니다.
▲ S자라인처럼 돌고 돌아 질매재 도착 눈이 제법 보이고... 다시 야간모드로 들어갑니다.
▲ 한참을 올라 790봉 도착 이후 오르락 내리락... 길도 얼고 힘들게 몇 봉우리를 거쳐...
▲ 버스가 기다리는 고운동치에 도착합니다.
▲ 1구간 무사완주를 기념하며...
짧은 거리라 쉽게 생각했었는데, 잡목과 가시밭길, 오르내림이 쉬워 예상보다 약간은 힘든 1구간이였습니다. 모두 수도권팀에서 마련한 막걸리로 자축하고 2구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1구간 지나보니 보스톤대장님의 사전답사가 너무나 고맙게 느껴집니다. 없는길 만들어 시그널 달아 길을 내어주신 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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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小欲知足 원문보기 글쓴이: 小欲知足
첫구간 완주 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예 현정님 감사합니다.
첫구간 함게 해서 즐거워고 완주 축하 하며 고생 많았습니다... 지족님은 응원부대가 많아 행복 하시겠습니다
2구간에서는 더 멋진 모습 보여 주시길... 화성에서 老 松
예 형님 함께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응원부대는 큰형님이 더 많으신 것 같은데요... 저도 오늘부터 기침이 납니다. 혹시 옮은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울산의 대표주자로 나섰으니 나머지 대간길도 잘 열어가시구요.. 첫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악마님 감사해요. 이번에도 잊지않고 대간길에 현수막을 찬조해 주셔서 더욱 빛이 났던것 같습니다. 덕유에서 지친 몸 잘 추스리세요~~
소욕지족님 1구간 축하드립니다. 체력도 부실한데다 감기로 갤갤거려 죄송하고요...
바라산님 이번에 감기로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보는 제가 다 안타까울 정도로... 빨리 회복하셔서 2구간은 씩씩하게 달려보입시더~~
소욕지족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2구간에서 뵙지요
옹박님 저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수고많으셨고요 다음 2구간에서 또 신나게 go하입시더~~
어떻게 가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험한 길도 다들 무사히 헤쳐나가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와룡산님. 잡목구간에 일부는 등로작업이 되어 있어 그나마 어렵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보스톤대장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와룡산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내시라고 잘 다녀오시라고 문자라고 보내야했거늘 뭐가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울 울산 대표신데~~~화이팅
졸업식에는 갈게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부장님이 직접 남해까지 응원해 주셔서 한결 맘이 편안했습니다. 덕유에서 눈과 사투를 벌이며 행복한 산행하신거 축하드려유~~
촛대봉과 천왕봉 능선이 시원합니다. 2구간 지리주능선을 진군하는 6차팀 잠시나마 볼수 있을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6차 대간팀 화이팅!
오서산님 반갑습니다. 계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의 능선과 눈덮인 천왕이 어찌나 멋있던지... 다음 2구간 지리주능에서 뵙죠~~
포인트 마다 인증샷 찍기도 쉽지 않던데 수고 많으셨구요...끝까지 무사 완주 기원합니다. 감기 뚝!
감사합니다. 감기가 빨리 떨어져야 할텐데...
혹시..전투 대원들 아니시죠..? ㅎㅎ
추위에도 불구하고 반바지를 착용하신 분..대단하네요...
ㅎㅎㅎ 거의 전투대원들입니다. 사진한장 찍고 돌아서면 안보이고... 뛰어가야 따라잡고, 계속 그런 산행입니다만 재미도 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조금만 하면 될것 같은데요..ㅎㅎ
몸 관리 잘 하시고 무사 완주를 기원 합니다.
그래야 또 건하게 한잔 하지요..고생 많았습니다.^^*
환초님 반갑습니다. 힘을 많이 실어주셔서 1구간 무사히 끝냈습니다. 계속 힘 실어주실꺼죠? 감사드립니다.
첫 구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잡목이 많아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대간에 써니님이 왔어야 하는데... 감사드리고요~~ 담에 뵙겠습니다.
첫구간 수고 많으셨고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오산종주때 뵌 분이군요...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몸관리 잘하시어 무사완주를 기원드립니다.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그림 멋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구간에도 멋진 사진 기대됩니다.
이번 1구간의 순조로운 산행은 모두 보스톤 대장님의 노력입니다. 무탈하게 완주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2구간도 힘차게 나아가시죠~~
초반에는 없는 길 잡목을 헤치고 가느라 힘들었고..막판엔 업다운이 만만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탈한 완주를 축하드리며.. 다음 구간을 기대하겠습니다..^^
예 잡목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죠... 돌고지재 이후의 봉우리 오르내림이 제법 심해서 약간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요... 다음 2구간에서 또 보입시더~~ 수고많았습니다.
첫구간 거리에 비해 힘이 많이 들었다고 얘기 들었는데 소욕지족님 표정엔 여유만만... 웃음이 넘쳐 나네요.
1구간 완주 축하합니다.
예 돌고지재 이후 선두권 따라가다가 아무래도 안 될것 같아 후미팀과 탱자탱자 걸으니 체력소모가 의외로 적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대간길은 누구보다고 많이 기대하시고 준비를 하셨던것 같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 마무리 하시리라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대간길 걷는것을 많이 기다린 건 사실이고요... 앞으로 추위와 싸워야 하는데 클럽멤버들과 같이하게되니 잘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2구간때 뵙죠~
소욕지족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2구간에서 또 뵙겠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수고 많으셨고요~~ 2구간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구간 무사히 마치셨네요^^전 아직 덕유를 못 빠져나왔는데...남은 구간 무탈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이군요... 무사완주 기원해 주시니 열씸히 댕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백두대간 첫구간 무사히 완주를 축하드리며 남은구간도 준비 잘헤서 전원 완주기원 합니다
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 잘 해서 남은 구간도 무탈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