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사랑하는 이

[코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조카입니다

몇일전 주말장날 조카데리고 시장 가서 동물들파는곳으로 데려갔는데 강아지랑 새끼고양이보고 떨어질주를 모르더군요

항상 저만보면 웃고 달려들어 껴앉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조카입니다^^ 귀엽죠

이 천진하고 귀여운 조카처럼 우리들 모든 아이들이 앞으로 걱정없이 좋은세상만나 잘 살아야할텐데 애들 엄마아빠들은 더 걱정이 크시겠죠 ^^

[애플라떼]

한 참 개구쟁이 일 거 같아염
저 때가 그래도 키우는 재미가 나염^^ 뒤에 있는 냐옹이 넘 귀엽당^^*
행복하세염^.^

[코난]

감사합니다 4살인데 호기심많지만 말도 잘듣고 말썽도 잘 안피우고 똑똑해서 애가 내 아이였으면 합니다^^

[비빔밥]

정말 조카 같은 조카네요~ 전 제가 늦둥이로 태어나서 조카들이 다들 직장생활 한답니다~
물론 애낳은 조카들도 있구염~
저도 저렇게 어리고 귀여운 조카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좀비2호]

ㅎㅎㅎ

[흑과적]

딱 좋을때입니다.좀 커서 미운7살 지나고 초교들어가면 경쟁..학원..성적..등등 중학교 들어가면 또 초교와 틀려집니다.

[장아찌]

귀여워요.. 해맑게 웃는 모습.. 꼭 지켜 주시길 바랄게요.

[쿤둔]

조카가 참 남자답게 잘생겼네요~ 근데 저 뒤 고양이 표정이..ㅋㅋㅋ

[우나기]

밝게 생겼네요~

[제리니어(인천)]

잘생긴건 아닌것(?) 같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건 틀림없는 데요. 눈매가 선한거보면, 정의로운 인물이 될 듯합니다. 말하다보니...관상쟁이같은 소릴...하네염...제가...

[lys3860(경기)]

내 아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잘생기고 눈웃음치는 것도 같고. 배경이 통복천 뚝방길로 보이는데요 바로 뒤가 세느강횟집 맞죠? 제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