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여행지§터키 이스탄불 §가고싶은곳
새로운 곳을 항상 담을만큼 세상이 넓다는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여행 카테고리에 더 다양한곳이 많아요~~) <참고 문언:어느 멋진 하루>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도시
터키!! 익숙하면서도 낮설은 느낌의 나라죠~^^ 터키를 일컬어 토인는 '인류 문명의 거대한 박물관' 이라고 했습니다. 그 거대한 박물과 세상에서 둘도 없는 역사적 도시를 안가볼수 없겠죠?~~바로 그곳 터키 이스탄불 입니다.
터키에서 첫발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발을 딛는 것으로 시작하는게 일반적 이라고 합니다. 그곳에 도탁하자 마자 여행자들 대부분은 유적지가 몰려 있는 (술탄 아프멧) 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영화로웠던 과거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다고 하네요^^
이스탈불은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는 도시지만 과거 그 이름이 콘스탄티노플이던 시절에는 동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수도로서 수천 년간 세계의 중심이었다고 하니, 이곳을 간다면 기본적인 역사 공부 정도는 하고 간다면 더 즐겁겠죠?~
이스탄불의 보물들이 모여 있는 술탄 아흐멧
히타이트와 아시리아, 헬레니즘, 비잔틴등 7,000년 동안의 역사가 이곳을 거쳐 갔습니다. 술탄 아흐멧의 중심에는 이스탄불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블루 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성당이 있다고 합니다.
블루 모스크는 오스만제국 때 만들어졌는데, 내부가 온통 푸른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고 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 합니다. 창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직접 들어가 보시면 안다고 하네요^^~
그곳을 둘러본후 앞에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이 남다른 카페에서는 밤마다 수피댄스 공연도 펼쳐진단고 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블루 모스크 뒤에 있는 아라스타 바자르에도 가 보시구요 한적하게 터키 공예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특히 그 주변 찻집들은 하나같이 운치가 있어서, 차이chai 한 잔 시켜 놓고 한참 동안 햇살을 즐기는건 어떨지......
블루 모스크 앞에 있는 아야소피아 성당은 역사적인 건축물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916년간은 성당으로, 481년간은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어 온 기구한 운명을 품고 있다네요.^^;
멀지 않은 곳에 오스만제국의 화려한 궁중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도 있는데 보스포러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세계최대의 도자기 박물관도 있어서 볼거리도 풍부하고요~~
이스탈불에서 빠뜨리면 안 될 곳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바자르 입니다. 바자르란 이슬람 세계 특유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스탄불에서 유명한 바자르는 그랜드 바자르 와 이집션 바자르, 독특하게 아치형 돔 지붕이 있는 그랜드 바자르에서는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다디단 디저트 '로쿰'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고 싶은것들이 많다고 과소비 하시면......값은 만만치 않지만 지방으로 내려가면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니 쇼핑은 이스탄불에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 주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이젠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유람선을 타고 가볼 차례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 지점인 이곳 몬가 기분이 묘해질것 같지 않나요? 유람선을 타면 사리예르라는 아주 아담한 항구에 내리게 됩니다.
고즈넉한 어촌 말을 분위기가 이스탄불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네요. 배가 좀 출출하다면 여기에서 생선구이를 먹으면 딱 이라고 합니다^^
배를 간단히 채웠다면 이스탄불의 젊은이들이 있는 탁심 광장으로 가볼까요?~~ 탁심광장은 이스탄불의 명동쯤 된다고 하네요. 이스탄불에서도 가장 활기가 넘치는 지역으로 술탄 아흐멧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합니다.
좀더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베벡 지역도 좋다고 합니다. 탁심에서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되는데 요즘 이스탄불에서 떠오르는 곳이라고 하네요 ㅎㅎ
베벡에는 아기자기한 카페가 가득하며,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어서 분위기가 끝장이라네요^^ 이곳 스타벅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스타벅스라는 평을 얻은 것도 바로 바다 때문이라네요 오호~~
이스탄불은 전체적으로 물가가 싼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GNP차이는 있지만 실질경제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예산 잘못짜면 난간해질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가볼까요~~터키 이스탄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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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이스탄불에서는 택시를 탈 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합니다. 착한 택시기사들도 많지만 많은 기사들이 길을 잘 모르는 손님이라 생각되면 돌아가거나 요금을더 청구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네요.ㅡ.ㅜ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편이구요...터키 젊은이들의 문화를 보고 싶다면 오르타쿄이나 베벡,사리예르에 가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리예르는 보스포러스 유람선이 끝나는 곳으로 여름에는 이스탄불 록 야외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곳이라네요. 오르타쿄이에서는 구운 감자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쿰피르도 꼭 맛보시라네요 ^^ 베벡은 이스탄불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멋진 카페들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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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세상 TEL.02-555-4472(24시간) 원문보기 글쓴이: House 매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