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들 안녕! 주현이 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었어요?
히히 가끔씩 유난히 깊어지는 밤이 있잖아요 저에게
그런 밤인 것 같아요
요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제가 이런 이야기 했었나요? 저는 사실 제 목소리를 내는 걸 굉장히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음악을 전공하면서 그리고 어렸을 적 아이돌을 꿈꾸는 동안에 저는 부모님께도 노래를 정말 단 한 번을 못 들려드렸어요
아! 그런 이야기도 했었어요 "이주현의 인생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은 없다"
그런데 한평생 저 혼자서 간직했던 노래를
어느덧 무대 위에서 들려드릴 수 있는 순간이 찾아왔네요
정말 신기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많은 모티분들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셨어요
그 말들을 전부 제 마음속에 담아가려고 해요
요즘 또 자주 했었던 생각인데
하루하루 나이를 먹고 살아갈수록 잃어가는 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기억, 감정, 또 이 순간도
모든 것이 점점 무뎌져 가는 시간 속에
MO:TI를 만나게 돼서 기쁨, 행복, 고마움, 미안함, 부끄러움, 슬픔 등등
모든 감정들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다시 10대로 돌아간것 같은(?)
케케
그래서 지금은
나이를 먹으면서
잃어가는게 아니라
잃고 싶지 않아서
간직하고 있었던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정말 항상 이 마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그래서 오늘도 다짐해요 MO:TI를 위해서 노래할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모두 담아와서
들려드리고 싶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을것을 다짐하고 잠에들려고 해요
MO:TI들에겐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거든요 히히
더 좋은 모습과 좋은 무대로!
오늘보다 더 성장하는 주현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MO:TI들☺️
P.S 아! 오늘 레이가 그런 이야기를 해줬어요
"주현아 이제 노래 부르지 마. 나 진짜 울기 싫으니까!!"
애구 귀엽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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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혀낭 넌 좋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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