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반딧불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지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전국 10곳(경남4곳)에 걸쳐 펼쳐집니다.
8월 12일에는 경북 상주시 공검면에서 "찾아가는 반딧불극장"의 첫 번째 상영이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께서 반딧불극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영화상영에 앞서 문화공간 한누리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통가락의 힘과 경쾌함이 느껴지는 공연이였습니다.
곧 이어 진행된 영화관람에서 어르신들꼐서는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따라
함께 웃기도 하시고, 안타까워 하기도 하시며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셨습니다.
다음 상영은 8월 24일 오후 7시, 제천시 덕산면 제천간디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그날은 또 어떤 시간들이 될지 기대 됩니다 ^^
첫댓글 경남지역은 어디로 가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