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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4월초에 미서부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첫 해외 여행지로 선택하는 곳이 동남아와 더불어 미서부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 ^^
그래서 카페 여행도 첫 여행의 설레임으로 돌아가서 미서부 여행을 추진하였습니다.
미서부는 광활한 땅떵어리(?)로 인해 혼자 다녀오시거나 렌트를 해서 다녀오시기가 쉽지 않는 지역이라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패키지 상품을 많이 이용하여 다녀오시며,
우리나라 여행사 상품이 대부분 비슷비슷한 일정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틀에 박힌 코스만 둘러 보고 왔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미서부 여행은 뚝베기님이 다양한 미서부 여행의 경험을 살려서
일반 패키지 상품의 아쉬운 일정을 보완하시어 준비하였으며.
일반적인 여행사 일정과 함께 우리나라 여행사 패키지에서 거의 진행하고 있지 않는 일정까지 포함하여
미서부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두루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했습니다
다만 이번 여행은 현지 여행사의 조율 결과
모든 일정을 카페 단독 행사로 진행하게 되면 경비가 너무 높아서,
일반적인 미서부 일정은(4/1~4/10) 현지 여행상품의 여행객들과 조인해서 진행하며
나머지 일정(4/10~4/13)은 카페 단독 행사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타 여행상품의 여행객들과 조인해서 약간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 회원끼리 재미나게 여행을 즐기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아마, 다른 여행객들이 우리를 너무 부러워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너무 분위기 좋아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ㅎㅎ^^
이번 미서부 여행 일정은
미서부 3대 캐넌(브라이스캐넌, 자이언캐넌, 그랜드캐넌) 과 세도나, 모뉴멘트, 아치스 포함 15일 일정으로
앞에 열거한대로 일반 패키지 상품과 우리 카페 단독 상품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미서부는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지역이며 4월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여행지역 입니다.
우리가 다닐 여행지도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만끽하실 있을 겁니다.
- 여행 일정 : 4/1(월)~4/15(월)
- 여행 경비 : 375만원
→ 포함 사항 : 항공료(유류할증료 포함), 호텔, 차량, 가이드&기사 비용 및 팁 포함, 식사, 국립공원 입장료, 인디언짚차, 은광촌, 여행자보험
→ 불포함 사항 : ESTA(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신청비용, 매너팁(식당팁, 포터팁, 호텔룸팀 등), 개인비용 등 포함사항에 명기되지 않은 제비용.
미국 비자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을 것 같아 ESTA 신청비용을 불포함 시켰습니다.
- 신청방법
→ 신청금 50만원을 아래 계좌로 입금과 함께 개인정보(카페닉네임, 성함, 여권상영문이름, 여권번호, 여권유효기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를
kphong70@daum.net으로 송부해 주시면 됩니다. 메일 보내실때 제목에 4월 미서부여행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신청금 입금 계좌번호 : 394-21-0072-844 국민은행 홍광표
- 신청마감 : 2/3(일)까지 입니다.
- 여행 일정표
일 자
지 역
교통편
시 간
주 요 일 정
식 사
제1일
인천
OZ 202
16:30
인천 국제공항 출발
4/1
11:30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도착 후
월
가이드 미팅 중식 후
간단한 LA 시내관광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Hollywood
중:현지식
-프리티우먼으로 유명한 로데오거리등
로스엔젤레스
버 스
-한인타운등
석:한 식
19:00
석식 후 호텔투숙
호 텔(일급): JJ GRAND 또는 GARDEN SUITE HOTEL(한인 타운 위치)
제2일
로스엔젤레스
08:20
★미서부 5박6일 로컬 합류 조인
조:호텔한식
4/2
바스토우
버 스
12:00
모하비 사막속의 도시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중:현지식
화
라스베가스
(합류여행)
16:30
인간이 창조한 세계 최대의 엔터테이먼트 도시 라스베가스 도착
석:한 식
호텔 투숙 및 자유시간
호 텔(준특급): LUXOR 또는 동급
제3일
라스베가스
05:30
기상 후 조식 및 출발
조:한 식
4/3
브라이스캐년
07:30
미서부의 캐년 중 가장 여성적이고 섬세한 "브라이스 캐년" 관광
수
버 스
12:00
카멜 삼거리 도착 후 중식
중:현지식
자이언캐년
(합류여행)
13:00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남성적인 "자이언 캐년" 도착 후 관광
석:중국식
케납
18:30
유타주의 헐리우드 케납 도착 후 호텔 투숙
호 텔(일급): SHILO INN 또는 동급
제4일
케납
6:00
호텔 조식 후 출발
조:호텔식
4/4
그랜드캐년
버 스
신의 최대, 최후의 걸작 "그랜드 캐년" 도착 관광
목
(합류여행)
12:00
그랜드 캐년에서 중식
중:현지식
라플린
17:30
라플린 도착 후
석:호텔식
18:30
호텔 석식 및 투숙
호 텔(일급): HARRAHS LAUGHLIN HOTEL 또는 동급
제5일
라플린
05:30
기상 및 조식 후 관광 출발
조:한 식
4/5
버 스
11:00
미서부의 민속촌 캘리코(일명:은광촌) 도착 후 관광
금
바스토우
(합류여행)
12:00
모하비 사막속의 도시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중:현지식
프레즈노
캘리포니아 최대의 농장지대인 베이커스필드를 경유
18:00
프레즈노 도착 후 석식
석:한 식
호텔 투숙 후 자유시간
호 텔(일급): PARK RADISSON 또는 동급
제6일
프레즈노
05:30
기상 및 조식후 관광 출발.
조:한 식
4/6
요세미티
버 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
중:현지식
토
(합류여행)
(하프돔, 요세미티 폭포 등)
멀세드
멀세드 중식 후
샌프란시스코
세계의 미항 샌프란시스코 도착 후 시내관광 즐기기
(금문교, 금문공원, 피어 39, 차이나 타운, 소살리토 마을등)
써니베일
18:00
석식 후 써니베일 이동
석:한 식
호텔 투숙 후 자유시간
호 텔(일급): SHERATON SUNNYVALE 또는 동급
제7일
써니베일
05:00
기상, 출발후 몬트레이에서 조식.
조:한 식
4/7
몬트레이
08:00
태평양의 보석 17마일 드라이브 및 페블 비치 골프장 관광
일
산타마리아
버 스
12:30
중식.
중:현지식
솔 뱅
(합류여행)
14:00
덴마크 민속촌인 솔뱅 관광
석:호텔한식
로스엔젤레스
18:00
로스엔젤레스 도착 후 호텔 휴식
호 텔(일급): JJ GRAND 또는 GARDEN SUITE HOTEL(한인 타운 위치)
제8일
로스엔젤레스
08:20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조:호텔한식
4/8
★세도나 2박3일 로컬 합류 조인
월
버 스
12:00
모하비 사막속의 도시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중:현지식
라플린
(합류여행)
16:30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 도착
석:호텔식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휴식
호 텔(일급): HARRAHS LAUGHLIN HOTEL 또는 동급
제9일
라플린
05:30
기상 후 조식 및 출발
조:한 식
4/9
윌림어스
07:30
그랜드캐년의 관문 윌리엄스 도착하여 조식
화
버 스
12:00
인디언 절벽 거주지, 월낫 캐년 도착 관광
중:현지식
오크크릭
(합류여행)
13:00
아름다운 계곡 Oak Creek Canyon 도착
석:현지식
18:30
붉은 사암이 만들어낸 신비의 마을 기의 마을 세도나 관광
라플린 귀환 하여 석식 후 호텔 휴식
호 텔(일급): HARRAHS LAUGHLIN HOTEL 또는 동급
제10일
라플린
버 스
07:00
조식 후
조:현지식
4/10
페이지
레이크 파웰 도착 후 관광
중:현지식
페이지 경유하여
석:현지식
수
키안테
키안테 (또는 투바시티) 로 이동 후
(투바시티)
석식 후 호텔투숙
호텔(일급): MOENKOPI LEGACY INN & SUITES HOTEL 또는 동급
제11일
키안테
버 스
오전
조식 후
조:호텔식
4/11
(투바시티)
나바호 인디안 성지 "모뉴멘트 벨리로 이동 및 관광"
(CBF)
목
모뉴멘트밸리
(붉은산, 붉은바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인디언영혼의 원천지이며,
중:현지식
아치스
인디언 집차 관광 즐기기
가장 미국적인 유타주의 자랑 "아치스 국립공원"관광
그린리버또는 토리로 이동
석:현지식
석식 후 호텔투숙
호텔(일급): HOLIDAY INN HOTEL 또는 동급
제12일
그린리버
버 스
오전
조식 후
조:호텔식
4/12
그린리버 출발
(CBF)
금
바스토우
머스키토 경유하여
중:현지식
중식
라스베가스
인간이 창조한 세계 최대의 엔터테이먼트 도시 라스베가스 도착
석:한 식
19:30
호텔 투숙 및 자유시간
호 텔(일급): EXCALIBUR HOTEL 또는 동급
제13일
라스베가스
버 스
오전
조식 후
조:한 식
4/13
바스토우
모하비 사막속의 도시 바스토우 도착 후 중식
토
로스앤젤레스 도착
중:현지식
낭만과 여유로움의 풍경을 느낄수 있는 산타모니카 이동 후 관광
* 다양한 패션,문화의 거리 "3가"/서정적인 분위기의 부두 "피어
석식 후 공항이동
석:한 식
제14일
로스엔젤레스
OZ 203
0:30
로스엔젤레스 출발
4/14
일
**날짜 변경선**
4/15
인천
5:20
인천 도착
* 이번 여행은 지난 카페 여행과 마찬가지고 쇼핑이 없으며 다만 여행지 특성상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선택관광(라스베가스,그랜드캐넌,샌프란시스코,세도나,오크클릭,파웰호수 등)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번 미서부 여행 인솔자인 뚝베기님이 공지하실 겁니다.
※ 이번에 진행하는 미서부여행은 올래투어(010-9085-5680)를 통해 진행 됩니다.
카페 여행 중에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의해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자, 미서부 여행에 참여하고 싶으신 회원님들은 어여 신청하세요. ^^
첫댓글 찗은 여행기간인데 중복되는 일정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이런 일정이면 혼자 운전해 다니는 것보다 더 빡빡하기만 할텐데요.
카페행사만으로 하기에는 인원모집이 부담스러워서...
일반패키지에...드빙의 특별한 코스를 넣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일정인듯 합니다.
혼자 운전해서 다니면...운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짧은 여행일정에...조금이라도 많이...좋은 것..보고 싶은 열망에서...짧은 기간...열심히 다니자는 취지인듯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적합한 여행인듯 합니다.
시간은 많지 않고...보고싶은건...많은...그런 분들께...적합한...
별빛산책님이 지적하신대로 작년에 가보니 하루반동안 중복되든군요. 동행했던 회원님들과 다음에는 중복되지않도록 계획을 세워 카페행사로 추진함이 좋다는 의견을 듣고 새로운 코스도 넣고 견적을 받아보니 미국버스는 55명 탑승인원이라 그런지 예상외로 너무 가격이 올라가 의견을 수렴한 바 하루반 중복돼도 연합으로 값을 낮추기로 하고 만약에 참가인원이 많으면 우리가 계획했던 코스로 중복되지않게 단독으로 운영할까 구상도 하고 있습니다. 제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염려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미국동부 거주하는 회원인데 동행할수 있으면 해요.
희빈윤씨님 반갑습니다. 참가인원이 최소한 20명이 되어 출발할 수 있으면 당연히 희빈윤씨님도 동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을 보아가며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시간만 되면 정말 가고 싶네요
여행 안 간지 오래되서 여행이 너무 고파요.
여행가시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바이칼호님께도 여행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분명 오리라 믿습니다. 그날 함께해요. 아자 파이팅
생각 중인데 기간이 넘 길어서요 빠른시간에 생각정리 해서 올리겠나이다
말발국님 반갑습니다. 여행기간이 약간 길어서 걱정인가보죠. 여행은 눈 딱감고 용기 내는자들 만이 즐길수 있습니다. 주위 민폐 끼치지않는 범위내에서 용기를 내세요.
절호의 찬스인데 작년 스페인여행으로 연골이 손상되어 치료중인데 많이 걷기가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꼭 가고 싶은데......
걷기보다는 차타고 이동하면서 광활한 대륙을 구경하는것이 이번 여행의 특징이니 꽁순이님 걱정마세요. 그리고 출발전까지 좋아지리라 믿으며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세도나 방문하니 더욱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여행은 같이하고 귀국할때 저만 따로 보름정도 더있다와도 되나요? 여동생네 방문하고 싶어서요
네..가능합니다. 다만 저희가 단체표이다보니 그렇게 되면 추가 비용(항공권 연장 수수료)이 발생됩니다.
미서부는 다녀왔는데 가보지 못한 세도나, 솔뱅이 너무 끌리네요.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할께요. 기대됩니다^^
유적지는 두번보면 흥미가 감해지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시시때때로 계절따라 변화무쌍해 두번보아도 좋습니다. 주저마시고 동행을 원하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가고싶은데 정말가고싶은데! 이곳에서 귀국일정을 맞출수가 없을것같에요.가시는분들 잘다녀오시구요 다음을기약해야겠내요..ㅠㅠ
일정이 안 맞아서 함께 하실 수 없다니 안타깝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꼭 참여해 보세요. 재미난 여행이 될 겁니다. ^^
la관광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투어코스군요 하지만 가격은 차이가 많군요.....이런여행건이 동호회모임인 카페에서 공공연히 올라오는군요
저는 이경비와 시간이면 이여행 강력히 반대합니다 /
잊을만 하면 관광회사직원이 활동하면서 친분이나 인지도가 생기면 호객성의 여행객을 모집하는군요 ㅎㅎㅎ
순진하신 분들.....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이곳 등장하는 여행코스 7일이나....9일정도면 왕복비행기 값 포함 250만원정도면 충분히 누릴수 있습니다
(미서부단체여행은 이동시간이 길어 수면부족이 항상 걱정이긴합니다)
주최하신분 혹여 제글이 불쾌 하실 수 있지만 사실은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맞아요... 저두 그렇게생각하구있었는데....그코스에 그경비라 어이상실...누군가가 사실을 말해주길 바라고 걍 속으로만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콕집어 말씀해주셔고맙네요 많은분들~ 많이많이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바스토우는 여행객 호주머니 터는 거대한 쇼핑몰입니다 이곳을 두번씩이나 간다게 전 어이없네요 센디에이고의 씨월드를 코스에 넣어 그주변을 아이관광하는게 더 낫고
카페 동호회모임이라면 그랜드캐넌 북쪽과 자이언,브라이언을 좀더 보는것에 시간을 할애하는것이 진정한 동호회여행 같습니다. 저는 미서부오렌지카운티에살며 유타주에도 장기간 거주하기도하면서 한국을 자주 오가는 사람입니다 ^ ^
안녕하세요. 카페 여행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합니다.^^ 먼저 이번 여행에 대해서는 공지에서 밝혔듯이 경비를 다운시키기 위해 현지 여행사 상품을 조인해서 진행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저희가 단독으로 진행하여 일정을 저희가 원하는대로 진행하면 좋겠지만 그렇게해서 현지 비용을 뽑아보니 400만원 중반대로 경비가 나왔습니다. 이에 부득히 현지 조인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던 겁니다. 250만원대가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개인여행이 아닌지요.? 단체 여행에서 그 금액이 가능한지요.? 혹시 가능하다면 저희에게 노하우와 가능한 곳을 소개 부탁합니다. 단체 여행이고 카페 여행에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해서 책임지고
진행하다보니 많은 인원을 이끌고 현지에서 그때그때 순간순간 대응하는 여행은 진행할 수 없어 부득히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겁니다. 거기다 우리 단독 일정이 아니고 현지 조인여행을 하다보니 일정상 중복되는 구간 발생과 타이트한 일정이 구성된 건 사실입니다. 카페에 공지했듯이 동호회 여행이지만 여행 중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카페에서 책임을 지고 하는 여행입니다. 그러다보니 좀더 안전한 여행을 만들기 위한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보니 일정상 아쉬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준비한 일정입니다. 저나 뚝베기님이나 우리만의 일정을 준비하지 못한 점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뚝베기님은 여행사와 전혀 친분이 없으신 공직에서 계시다 은퇴 후 개인적인 여행을 즐기시는 분이지만 뚝베기님의 여행에 대한 많은 지식을 활용하고자 제가 부탁하여 카페 여행을 진행해 주시는 겁니다. 여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해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는 건 괜찮지만 정확한 정보없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함부로 말씀하시는 삼가해 주십시오. 서로간의 지켜야할 예의인지라 이 부분의 말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미국여행에 대해 좋은 의견이나 정보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향후에 미국 여행 준비할 때 많은 참고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이튼님 카페사랑과 지적사항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미서부대륙 여행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6월LA를 출발해서 알라스카에 다녀오는 드라이브여행중 들린 <모뉴멘트벨리>와<아치스국립공원>이 너무좋아 제주도 터키팀 벙개모임에서 떠벌린 자랑이 빌미가 되어 2012년 비공개로 미국현지의 여행사와 합류해 일부는 단독으로 일부는 연합으로 다녀왔었습니다. 즉 작년에 그 코스를 수정해서 일부 추가도 하고 시간낭비도 없이 우리카페 단독으로 진행하려고 여행견적을 받아본바 가격이 너무 높았습니다. 차라리 연합으로 해서 일부 갔던코스를 하루반정도 다시간다 해도 비용면에서 부담이 덜해 운영진협의결과
후자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예로 미현지의 3대케년상품가격과 한국에서 출발해 합류함은 가격차이가 납니다. 공항픽업과 LA시내구경 식사 호텔숙박비등이 추가되든군요. 쇼핑몰은 미현지교민과 일부관광객들은 꼭 들리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안사고 지루할 망정.. 다른 분들의 사정상 기다려 줄 수 밖에. 다른분의 꼬릿글에도 언급했지만 회원님들이 많이 참가한다면 우리끼리 코스수정도 해서 오붓하게 즐길수 있다고 한바도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여행경비와 시간은 피와 살이나 다름없다고 나는 생가합니다. 가이드를 업삼하 이윤이나 취하는 자로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도 더없이 귀중한 시간 서툰 컴실력으로
작년의 사진을 뒤적이며 글과 사진을 올린다는것도 돈벌이로 오해를 받을까 두렵습니다. 레이튼님이 <잊을만 하면 관광회사직원이 활동하면서 친분이나 인지도가 생기면 호객성의 여행객을 모집하는군요 ㅎㅎㅎ>정말로 웃기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비공개로 다녀온 것이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 공개적으로 이번에 올린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라며 레이튼님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추진하여 주시기를 제의하는 바입니다.
일부러 두번 가는 것은 아닐겁니다. 2번 갈수밖에 없는 점 저는 이해합니다. 오고 가는 버스들이 점심먹고 갈아타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면 정해진 코스라 어쩔수 없을거예요.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LA충도착이 아니라 라스베가스 IN, LA-Out 하는 코스로 짜보시면 중복이 적고 그 시간만큼 더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답글을 달았던 이유는 중복되는 거리만으로 많이 피로감을 느낄수있고, 2번째 코스에서 시간여유가 너무 없어서 입니다. 작년 4월에 혼자서 그 지역을 돌아본 결과 거리에 비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세도나, Vegas 빼고 8일간 시간이 많이 모자랐어요
저는 알라스카 앵커리지에 살고있습니다, 외진곳에 살다보니 카페 활동은 물론이고 카페 접속도 뜸한 편입니다. 그동안 카페에 도움이되지 못해서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래전 카페 가입당시에 간단한 제 소개를 했습니다만 기억하시는 분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92년도 부터 미서부관광 가이드를 시작으로 미서부지역은 물론 캐나다
록키 캐나다서부, 하와이 허니문관광, 알라스카 내륙일주 알라스카 겨울철 오로라관광등을 직접 기획해서 모객과 행사를 21년동안 현재 까지 현역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일정을 보다보니 이번기회에 도움이 될수 있곘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위의 일정에서 미서부 도착을 샌프란시스코로 해서 샌프란시스코 관광부터 시작을 하면 헐씬 일정을 여유있고 알차게 할 수 있습니다,
미서부 투어를 하는 로스엔젤레스의 관광회사에서 실비로 견적을 다시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위의 일정중에 발생하는 옵션투어에 대해서는 언급니 없으시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도 미국쪽 여행관련 일을 하시는지요.? 만약에 하신다면 저희 일정을 참고하셔서 저에게 현지 견적을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 공지된 곳은 다 가는 것으로 해서 일정은 수정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경비를 산정한 건 공신력있는 여행사에서 받아서 올린 것입니다. 정이네님께서 위 일정으로 진행가능하다면 견적 부탁 드립니다. 이번 여행에 옵션투어는 없습니다. 다만 회원님이 원하시면 진행한다는 것 입니다. 라스베가스 야경투어나 쇼, 그랜드캐넌 투어의 옵션등은 여행객들이 먼저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넣어둔거지 우리는 기본적으로 옵션투어가 없는 것으로 협의 되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인 로스엔젤레스 아웃으로 항공권 확보해 보겠습니다. 비용 나오는대로 메일로 보내주세요.. ^^
엔텔로프캐년이 무척 아름답던데 일정에 포함시킬 수는 없는지요?
날씨 좋을때 가야합니다. 시간도 오전11-오후 2시 이전에 봐야하구요. 실제보면 사진하고 마~~안이 다릅니다. 페이지에서 머무르시면서 시간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언제라도 갈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엘텔로프케년은 우리일정의 파웰호수 관광중 만나게 됩니다.
금액 저렴하게 나오면 많은 분들이 갈수 있겟네요
용감하게 가격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검님,태클거는 우리회원님의 다양한 의견도 다 수렴해주시고,...이것이 검정이고 걸러지는방편이겠지요..삭제하지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주어서 너무 보기좋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혹시하는맘인데 얼굴도모르는 미국에사는 교포님 너무 믿고 일하다 또 낭패를 보실지..검정된 업무를 해주심이....혹시하는맘입니다.나쁜뜻은아니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ㅎㅎ 태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정보가 한계가 있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이렇게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건 저도 원하는 바 입니다. 다만 의견을 주실때 상대편에 대한 배려없이 말씀하시는 건 조금 참아주셨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램입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처를 주는 행동 이거든요. ^^ 자연산님이 말씀하신대로 무조건 싸다고 아무곳이나 진행할 수 없고 공신력있는 검증된 여행사만 컨택하다보니 비싸게 견적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싼곳만 찾다가 문제가 생기게 되면 제가 여행에 참여한 회원님들에게나 극복할 수 없는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건 안한것보다 못한게 되다보니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행에서 옵션이나 쇼핑등을 빼다보니 여행사 상품보다 금액이 높아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 카페 여행의 장점을 충분히 아시는 회원님들에게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처음 참여하시는 회원님들은 아무래도 높아 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해하는 부분이라 카페 여행 꼭 한번만 참여해 보시라고 하는 겁니다. ^^ 오늘 정이네님과 연락이 되어 통화를 했습니다. 금액도 제가 알아본 것보다 훨씬 싸게 나올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 주시니 제가 알지 못하는 정보도 얻게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부터 할 역할은 여행이 성사되면
여행이 재미나고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준비해서 우리 회원님들에게 만족감을 드리는 겁니다. ^^ 앞으로도 저희가 틀린 정보나 저희보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태클(?) 걸어 주세요. ㅎㅎ 다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정보들이 저에게 재산이 되니까요.. 고맙습니다. ^^
맞아요 일단 경비가 만만치 않아서...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분들의 의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이왕이면 싸고 즐거운 여행 그리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만든 카페이시니 여러의견들도 조율하시면 좋을꺼 같아여
미쿡에 계신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면 좋겟네여
저도 꼭 가보고 싶은디 돈도 시간도 ㅠ.ㅠ
걍 구경도 감사하지요 내년 하와이를 목표로 돈 모으고 잇어요
네.. 언제든지 좋은 정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저희도 좀더 싸고 즐거운 여행이 되는 걸 바랍니다. 제가 가진 정보가 한계가 있으니까 많은 회원님들이 정보를 주시면 저도 좋습니다. ^^ 내년에 하와이도 한번 추진할까요.? 니가 가라가 아닌 내가 간다~ 하와이! 로 한번 진행해 볼까요. 회원님들이 의견만 있다면 추진해 보겠습니다. ^^
싸고 좋은 여행? 누구나 바라는 바 겠지만, 어디 말 처럼 그런 게 있을까요? 전 아무리 찾아봐도 잘 못 찾겠던 데..가격이 좀 싸다 싶으면 꼭 뭐 하나가 부족하고..
여행 일정이 좀 좋다 싶으면 가격이 좀 높고.. 이게 바로 경제[?] 이치가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