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시간이 흘렀군요. 막바지 작업에 여러가지 신경쓸것도 많고 몸이 힘이드니 마음도 시간도 여유롭지 못해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제 라도 그동안 밀렸던 숙제를 조금씩 제출해 봅니다.
먼저 지난번 석고 치고 화장실 그레이스 방수하고나서 부터 못올렸군요. 그 이후공정은 아쿠아 디펜스 작업부터입니다.

그레이스 작업과 벽에 시멘트 보드 취부후 아쿠아 디펜스 도포 모습입니다. 이제품은 일반 우레탄 방수액 보다 가격이 고가이긴하나 발라보니 친환경제품이라선지 우선 고약한 냄새가 안나는게 좋구요.빨리굳어줘서 바쁘게 타일 붙혀야 할경우에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좋은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제품으로 써야할까합니다.참고로 건축주가 인터넷 이 쌀줄 알고 구매했는데 목조 자재업체보다 15kg 한통에 3만원씩 더 비싸게 구매했답니다. 으이구.... 인터넷이 마냥 싸게만 파는게 아닌데도요..^^
첫댓글 피곤하시겠습니다 어여 마무리하시고 충전하세요~^^
형님!우레탄 방수액보다 비싼 이유가 색깔이 넘 이쁘서...ㅎㅎ 아쿠아 디펜스 !형님 덕에 첨 보내요.봤는 데 모르고 지나쳤는 지도 모르고..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꾸벅!
아쿠아 디펜스 홍보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제부터 방수는 아쿠아 디펜스를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