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집사님의 QT를 통해 공감하고 은혜 받았던 한 집사입니다. 황집사님과 QT를 함께 하고 싶어 저도 날샘에서 매일성경으로 바꾸었는데 집사님이 이제 안들어오신다니 너무 섭섭하네요.
저와 같이 매일성경으로 말씀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 함께 계속 말씀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올립니다.
같은 본문으로 말씀묵상 후 생각나게 하시는 기도나 묵상내용을 댓글로 간략하게라도 올려주시면 여러분들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날이 갈수록 영적전투가 더 치열해짐을 느낍니다. 이럴때일수록 기도와 말씀에 더 많이 집중해야겠습니다.
5월 27일 월요일 QT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 이사야(Isaiah) 41:1 - 41:20
하나님은 열방을 법정으로 소환하시고 그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열방은 서로 힘을 북돋우고, 우상을 만들어 격려하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신원하시는 구원의 일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 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 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
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
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
는도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 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 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
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 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 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말미 암아 자랑하리라
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 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
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 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역사의 각 세대를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열방을 재판 자리에 소환하시며, 이 세대를 심판할 한 사람(고레스)을 동방으로부터 불러오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모든 권세가 역사 속에서 부침(浮沈)을 반복하며 사라졌지만, 하나님은 역사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각 세대를 불러내시고, 세상 권세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인으로서 지금 이 시대도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까?
8,9절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나의 종, 택하신 자, 나의 벗이라 칭하시며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세상 권세와 나라는 흥망성쇠를 겪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역사의 처음과 나중 되시는 하나님의 통치 아래 영원할 것입니다.
10~13절 자기 백성을 위해 대적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곤궁을 결코 지나치시는 법이 없습니다. 그들과 늘 함께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주십니다. 대적들은 그 앞에서 조롱과 수치를 당하고 흩어져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나를 두렵게 하고 놀라게 만드는 일이 무엇입니까? 절망의 상황에서도 강하신 손으로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합시다.
14~16절 자기 백성을 강하게 하십니다. 버러지 같은 백성이라도 하나님이 도우시면 산들을 부수는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바뀌게 됩니다. 세상 권세를 홀로 대적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처럼 무모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의의 오른팔로 붙드시면 바위도 겨 같이 부수는 강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 권세 아래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죽음의 위협에도 당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백성을 강하게 하십니다(행 7:57~60).
17~20절 자기 백성의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산에 강을 내고, 사막에 샘을 만들고, 광야에 각종 나무를 심어 그들의 쉼터가 되게 하십니다. 나는 이러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오늘도 낙망하고 있는 저에게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 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교회의 이런 어려움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역사의 시작도 마지막도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음을 잊지 않게 도와주소서. 그래서 지금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듯한 절망감과 두려움이 저를 엄습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대적을 심판하시고 물리쳐 주실 것을 믿습니다.
“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말미 암아 자랑하리라 ”
하나님이 깨어있는 주의 백성들을 사용하여 대적을 흩어버리실 날을 미리 즐거워하며 기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계란과 같은 성도를 사용하시어 바위를 겨와 같이 만드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계란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권세 아래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죽음의 위협에도 당당할 수 있는 강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에 365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 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첫댓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버러지 같은 백성이라도 산들을 부수는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바뀐다고 하십니다. 주여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계란과 같은 성도를 사용하시어 바위를 겨와 같이 만드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계란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권세 아래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죽음의 위협에도 당당할 수 있는 강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실로 아멘!! 아멘!!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통해 이루어지길 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아멘! 날마다 같이 말씀을 나눌때에 말씀이 더욱 풍성해지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할 줄 믿습니다. 저도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우리들에게 날마다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을 앙망할 때 독수리가 날개치며 오르는 것 같은 새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롬!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에 365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 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주님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 권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아멘!
비가 오네요..
옥목사님 가시던 날에도 천둥이 치고 비가 왔었는데..
이 땅에서는 옥목사님 가시지 말라고
천둥이 울고 번개가 울고 비가 울었는데
옥목사님은 하나님 품에서 그제야 참 안식을 얻으셨겠지요..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아끼시던 이 교회
옥목사님이 인생을 쏟아부었던 이 교회
이 사랑의교회와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당신의 참으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사랑의 교회와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저도 매일성경으로 묵상합니다 이사야서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두려워말라...낙심치말라는 말씀은 주님의 명령인것 같습니다 낙심하다는 영어로 lose heart 입니다 말그대로 중심(예수그리스도)을 잃는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지니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하신 말씀을기억하며 힘냅시다!
네 아멘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