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토) 오후 3시
이문기 총동문회장님(부천상지초등학교장)께서 임민규 총동문회 총무(서해초등학교 교감), 김윤식 관리직 총무(노진초등학교 교감)님과 함께 여의도 성모병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명기 선생님의 병세를 물으시고 간호에 여념이 없으신 사모님을 위로하시면서 그동안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셨습니다.
총동문회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2번째 성금을 전달하셨습니다.
또한 전명기 선생님은
당초 예정된 9월 10일 이후 요양치료 일정보다 하루 이틀 앞당겨 퇴원할 예정이랍니다.
개학 후 이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교대 다닐 적 방송부 활동한 전명기 선생님 ..기억납니다. 졸업 후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지금 제 머릿 속엔 20여년 전 모습만 떠오릅니다. 김제향우회장이었던 이광로 선생님 많이 애쓰심과 아울러 전명기 선생님 건강에 환한 빛이 비추일거라고 믿습니다.
첫댓글 가을 바람 앞 시원함을 느끼면서도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가을이 가을이 아니라더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인듯 싶습니다. 명기 형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형수님, 힘내십시오. =범영 올림=
비가 옵니다. 6학년 발도로프 인형 만들기 살펴보고 교무실로 왔습니다. 웬지 죄송한 마음만이 저를 짓누르는군요. 명기형, 사랑해요. =범영올림=
개학 후 이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교대 다닐 적 방송부 활동한 전명기 선생님 ..기억납니다. 졸업 후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지금 제 머릿 속엔 20여년 전 모습만 떠오릅니다. 김제향우회장이었던 이광로 선생님 많이 애쓰심과 아울러 전명기 선생님 건강에 환한 빛이 비추일거라고 믿습니다.
정운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동기를 살리는 작은 빛이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9.11 토요일 김제에 다녀왔습니다. 추석에 고향 내려가면 전화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