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로 모인 후,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이동해 점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조별로 저녁 식사를 위한 장보기를 마친 후, 킨텍스 캠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캠핑장에 도착하여 텐트칠 싸이트로 함께 짐을 나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짐을 다 나르고 난 후, 기도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본격적으로, 조별로 텐트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래걸리긴 했지만, 두 번째 캠핑이어서 첫 번째보다는 능숙하게 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텐트친 이후에 잠시 쉬고, 이어서 조별로 저녁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1조는 구이류였으나...몇 가지 구이 후, 갑작스레 소시지 감자볶음과 팽이버섯 볶음으로 전향했습니다. 평소 학부모님들의 레시피가 쓰여 대성공이었습니다!
-2조는 밥과 반찬, 콘치즈로, 냄비밥과 콘치즈 모두 아주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3조는 된장찌개로, 불이 약해서 끓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 4조는 고기로, 숯불로 초벌하여 구이판에서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둠 속에서 저녁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녁 식사 이후, 라면을 끓였습니다. 맛있게 잘 끓여졌으나....먹지 않고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물이 잘 끓도록 냄비 위에 돌을 두었는데요, 냄비 뚜껑을 잘못열어 그만...퐁당!
짱돌라면이 되었습니다. (이가연 선생님을 포함한 몇 명이 시식하긴 했습니다.)
▶ 짱돌 라면 사건 이후, 약간의 정돈을 하고, 텐트 안에서 '토브의 삶이란?'이라는 주제로 조별로 나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나눔 이후, 전체 캠프파이어를 통해 토의한 내용을 나누고, 다시 한 번 마음에 무엇이 채워져있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프로그램 이후, 아침 목사님께서 치킨 8마리를 사들고 방문해주셨습니다!! 많이 먹었지만, 치킨 배는 따로 있었습니다.
치킨 파티 후에, 자유롭게 이야기도 나누고 놀면서 밤을 보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밤을 새기도 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이 밝고, 물품 정리와 텐트 철수 후, 교회로 이동해 간단한 나눔과 기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나의 마음에 무엇이 채워져있는가? 입으로는 복음을 이야기하지만, 나의 실상은 무엇인가? 불편함 앞에 무엇으로 반응하는가?
이것들을 여실히 살펴보는 캠프였습니다.
관념으로만 굳건한 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 하나님과 교제하는 믿음의 실제를 소원합니다!
토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진정 소원하며 새로운 학기도 주님으로 가득히 채웁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꿈쟁이는 토브를 소원한다~!!
아멘 아멘~!!
주께 속하여져 있는 토브 꿈쟁이 원형학교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향하도록 사랑을 주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ㅎ 오직 사랑하는 예수님만을 마음 가득 채우며 아버지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 더욱 풍성히 누릴 사랑하는 토브꿈쟁이들, 선생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이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신앙의 OT를 제대로 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우리 토브 원형학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며,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기대입니다~^^
오직 주님만 남는 관계! 소원하며
오직 예수님으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