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2일 주일오전예배
<총독 벨릭스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가르친 바울=사도행전 24장 강해>
*2018년 8월 12일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우리는 기독교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까지 사도행전 1장부터 23장까기 강해를 해왔습니다.
*오늘 우리가 강해할 사도행전 24장에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4장 24절로 26절을 본문으로 하여 “총독 벨릭스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가르친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행24:24-26(24:1-27)
1>오늘 사도행전 24장 강해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는 사도행전 24장 1절로 9절입니다.
[1]행24:1-9
<2>둘째로는 사도행전 24장 10절로 23절입니다.
[1]행23:10-23
<3>셋째로는 사도행전 24장 24절로 27절입니다.
[1]행24:24-27
2>첫째로 사도행전 24장 1절로 9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어떤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총독 앞에 고발하고 이어서 원고측 변호사 더둘로가 총독 앞에서 사도 바울을 피고로 고발한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9
<1>사도행전 24장 1절에는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어떤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가 총독 벨릭스 앞에서 사도 바울을 고발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
1}이미 아시아에 있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까지 바울을 좇아와서 성전에서 모든 무리들을 충동하여 바울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게 됩니다.
[1]행21:27-30
2}바울이 천부장으로부터 허가를 얻어서 영내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의 무죄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된 과정에 대하여 변론하게 됩니다.
[1]행21:37-22:21
3}바울의 변론을 듣던 유대인들의 방해로 인하여 공회에 서서 자신을 변론하게 됩니다.
[1]행22:22-23:10
4}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의 간계가 드러나게 되고, 바울은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지게 됩니다.
[1]행23:11-35
[1]행24:1
<2>사도행전 24장 2절로부터 9절에는 바울을 고발한측의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고소하게 된 과정에 대하여 변론하고 있습니다.
[1]행24:2-9
1}이들은 사도 바울을 일컬어 ‘전념병 같은 사람’,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고발한 이유에 대하여 벨릭스 총독 앞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1]행24:5
2}그리고 재판장에 참석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더둘로의 변론이 옳다고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1]행24:9
3>둘째로 사도행전 24장 10절로 23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원고측 변호사 더둘로의 변론을 들은 총독이 사도 바울에게 자신을 변호하라는 신호를 받고 변론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4:10-23
<1>사도행전 24장 10절에는 사도 바울을 고발함으로 원고가 된 자들의 변호사인 더둘로의 변론을 듣고 난 후에 벨릭스 총독이 바울에게 네 자신을 변호하라고 머리로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1]행24:10
<2>사도행전 24장 11절로 13절에는 변호사 더둘로의 변론은 거짓이라고 자신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1]행24:11-13
<3>사도행전 24장 14절로 16절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종교의 문제 , 곧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신들을 이단으로 정죄한 사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4-16
<4>사도행전 24장 17절로 21절에는 변호사 더둘로가 결례를 행하였다고 하는 것을 반박하여 자신은 결례를 행한 적이 없다고 총독 벨릭스 앞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17-21
<5>사도행전 24장 22절로 23절에는 총독 벨릭스가 재판을 연기하고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내려 오면 판결할 것이라는 것과 사도 바울에게 자유를 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2-23
4>마지막으로 사도행전 24장 24절로 27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총독 벨릭스가 사도 바울로부터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 대하여 배우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4:24-27
<1>사도행전 24장 24절에는 총독 벨릭스가 그의 아내 유대 여자 두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4
<2>사도행전 24장 24절로 25절에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 대하여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강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4-25, 갈5:22-23, 벧전1:13–17
*히6:1-2(그리스도의 도)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된다.
=죽은 행실을 회개함-벧후3:9-10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들.
=안수.
=죽은 자의 부활-요5:28-29, 요11:25-26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히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진들.
1}의
[1]마10:32-33
1)마10:28
2}절제
[1]갈5:16-21
2}장차오는 심판
[1]계21:7-8
1)딤후4:1-2
<3>그런데 사도행전 24장 25절에 보면 총독 벨릭스가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의와 절제와 장차오는 심판)를 듣고 두려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차오는 심판에 대한 말을 듣고 두려워하였다는 것입니다.
<4>사도행전 24장 26절에 보면 바울에게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는 와중에도 돈을 받을까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6
<5>사도행전 24장 27절에는 베스도라는 사람이 벨릭스를 이어서 총독으로 임명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4:27
5>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24장의 말씀을 강해하였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고 총독 벨릭스가 두려워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에는 장차오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장차오는 심판도 있음을 기억해서 항상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