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4세대 카니발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2 카니발’을 출시했다.
The 2022 카니발은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 ▲레인 센서 ▲공조 애프터 블로우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최근 차박(차를 이용한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7인승 노블레스에서 ‘아웃도어’ 트림을 신규 운영한다.
▲기아 카니발 아웃도어 트림(사진=기아)
아웃도어 트림은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대신 매뉴얼 시트를 적용하고 2열 시트의 전방 슬라이딩 길이를 늘렸다. 이를 통해 신장 180cm의 성인 2명이 누울 수 있는 2열 후방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차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여줄 텐트, 멀티 커튼, 에어 매트 등 캠핑과 차박에 활용할 수 있는 용품을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에서 판매한다.
▲기아 카니발 아웃도어 트림(사진=기아)
The 2022 카니발의 판매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80만원 ▲노블레스 3,615만원 ▲시그니처 4,010만원이며, 디젤 모델 ▲프레스티지 3,300만원 ▲노블레스 3,735만원 ▲시그니처 4,130만원이다. (※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48만원 ▲노블레스 아웃도어 3,750만원 ▲시그니처 4,261만원이며, 디젤 모델 ▲노블레스 3,966만원 ▲노블레스 아웃도어 3,868만원 ▲시그니처 4,37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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