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와이어】마술사 함현진이 지난 15일 "배고픈 아이들에게 마술같은 희망을 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년간 어린이들과 어려운이들에게 마술로 사랑을 나눠주고 있는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가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의 홍보대사로 임명 받았다.
다일공동체는 지난 1988년부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로 지난 1988년부터 하루 800∼1000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최일도
이사장은 마술사 함현진씨와 오랜 인연으로 그 동안 다일천사병원과 다일공동체에 재능기부를 통한 마술공연과 밥 퍼주는 무료급식봉사로 인연을
맺었다.
금번 홍보대사 임명식은 다일공동체의 설곡산 수련원 1주년이자 150기 축하로 300여명의 가족들과 관계자들 앞에서 화려한
비둘기 마술과 신문지로 하는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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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함현진 '다일공동체 홍보대사 위촉' 마술같은 희망 전도사
한편 마술사 함현진은 향후 동남아와
아프리카 오지에서 봉사활동에 함께 하기로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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