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연천군 첫째길(황포돗배 두지나루-비룡대교-고인돌-숭의전-마전리삼거리)
1.일 자: 2014. 05 . 07 (수)
2.날 씨: 맑고 바람이 많음 (영상 21도 내외)
3.구 간: 황포돗배 두지나루-장남교-원당2리-두레농장(원당리 쉼터)-사미천교-전동교-노곡리 새터-
학곡리 고인돌-구미배수펌프장-아미리 철탑-숭의전-마전리 삼거리
4.거 리: 25.402km -(MapSend Lite) (gps실거리)
5.시 간: 5시간 10분 (식사및 휴식포함)
6.행 로: 출발-행신역(07:48)-문산역(08:30) 92번 환승(08:35)-적성(09:15) 택시 두지나루(09:20)
귀로-마전리 삼거리(14:42)-히치-소요산역(15:10-15:34)-구로역(17:15)
7.산행자: 놋지맨.
주요지점별 시간
09:27 황포돗배 연천 첫째길 출발
09:42 장남교
10:00 원당2리 마을회관
10:16 임진강 번지점프 600m 표지
10:36 원당1리 쉼터 (강가)
10:53 판부양수장 - 연천담당 박래창씨 만남
11:06 사미천교
11:42 전동교
12:17 노곡리 새터 - 좌측 식당가 있음
12:56 학곡리 고인돌
13:05 학곡교 - 새둥지마을 간판
13:18 풍차 카페
13:43 아미리 철탑
14:06 숭의전 - 첫째길 종료
14:33 아미교
14:37 마전리 삼거리(연천 당포성 1km)- 걷기종료
연천군 첫째길은 황포돗배를 탈 수 있는 두지리 나루터에서 시작하여 숭의전까지 임진강의 강뚝을 걷는 시원한
코스라고 하는데 쉬운일은 아닌듯하고 적당하게 쉴만한 곳도 부족한듯하고 임진강의 특성인가? 여름철 그때만
반짝하는 놀이터나 식당들이 문을 닫고 있는 모습을 보니 걷는 모습이 힘이 없어보인다.
문산까지 전철을 타고 역을 나와 5분도 안되어서 92번 적성가는 버스를 환승하여 지난번 파주 넷째길 복습하며
파평면사무소를 지나 장파리를 한바퀴 돌고 적성에 도착하여 곧바로 택시를 이용하여 황포돗배 두지나루로
이동하여 연천군편을 시작합니다.
황포돗배 두지나루터 아침이라 아무도 없어요?
택시를 타고 가는데 기사님이 이길로 나올텐데 굳이 거기까지 가야하냐고 돼 묻는다? 여기는 4000원 받는단다.
황포돗배에서 앞 작은도로따라 나와 적성교차로에서 경순왕릉 장남방향으로 좌측으로 장남교를 건너갑니다.
장남교를 건너다 황포돗배 두지나루터를 바라봅니다.예전에는 많은 배들이 있을만 하것지요.
장남교 건너 도로타고 계속 진행하여 원당2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 장남교차로에서 백학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원당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장남면 사무소앞을 지나갑니다.
임진번지점프 600m표지판에서 번지점프장으로 가는듯하다 좌측 소로로 진행합니다.
전주에 있는 간판 서정실버하우스와 두레농장이 있는데 우측 두레농장 방향으로
두레농장 개가 열열 환영을하고 원당1리 쉼터가 있는 부분에서 강가쪽으로 내려가는듯하다 좌측 뚝으로 올라 갑니다.
계속 진행해보니 이 사미천을 두고 사미천 교량을 건너기위해 올라같다 내려오는 모양입니다.
크게 휘돌고 있는 임진강과 장남교 뒤편으로 감악산이 높아보입니다.
이런 뚝방길을 쭉 따라갑니다.
사미천교량이 보이는 판부양수장에서 연천길 담당자이신 박래창씨를 만나뵙니다.
여전히 양손에 리본을 들고 등로를 정비하고 계시다가 저를보고 반가이 맞아주고 연천길 전반에 걸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 주셔서
뱆지와 리본을 걸어주시며 즐겁게 걸으시라 인사를 나눕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미천교를 건너 곧바로 다시 뚝방길을 따라 걸어야합니다. 우측으로 임진강으로 떨어지는 번지점프대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저 끝에 보이는것이 전동교이며 다시 반대편 뚝빵길을 걸어야합니다.
전동교가기전 좌측 가정식백반집 영업을 할까??
전동교를 건너 다시 뚝빵길따라 걸어갑니다.
노곡배수펌프장을 크게 돌아가며 임진강의 시원한 강줄기를 바라보며 걸어 올라 갑니다.
비룡대교와 감악산. 뚝방길 끝부분에 카페와 강변삼계탕집이 보입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하는 사람이 제법 있을만합니다.
카페를 지나 올라오면 노곡리 새터 사거리를 지납니다. 좌측으로 점심 먹을만한 식당들이 보이고 진행하는 길은 학곡리 마을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학곡리로 접어들어 임진강가로 접근을 하면 나름대로 평화누리길 정비사업으로 둑에 보도블록을 깔아놓았다.
보도불록이 끝나는 지점에서 강쪽으로 안내를 합니다.
학곡리 적석총 - 고인돌이라하는데?? 돌무지무덤이라 설명하네요.
학곡리 적석총
학곡리 임진강가에서 도로쪽으로 나와 새둥지마을 가는 학곡교를 넘어갑니다.
학곡교를 넘어오니 좌측으로 경마 연습장이 멋지게 보입니다.
임진강 뚝 보도블록을 따르다 장승과 풍차 카페를 지나게 됩니다.
구미폐수펌프장앞을 지납니다.
게속해서 보드불록 길을 따르다 해살펜션단지를 지나게됩니다.
아미리 이제 숭의전도 얼마 안 남았네요.
철탑공사때문인가? 들어갈때 나올때 모두가 펜스가 설치되어있었다?
철탑이 있는 시원한 전망대에서 임진강 건너 주택지를 조성하는듯하다.
이러한 누리길이면 금상첨화인데??
걷기를 마치고 보니 저 다리가 있는곳이 마전 삼거리이고 절벽위에가 숭의전이다.
아미리 안내판이며 이 아래에 작은배 두개가 있네요.
숭의전 입구 평화누리길 연천 둘째길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사적 223호 숭의전
숭의전은 고려 태조및 고려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지내는 사당이랍니다.
전사청
종무전
잠두봉 가는길
55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
숭의전을 나와 조금 올라가면 전망이 보일만한데 벌써 녹음으로 눈뜬 장님이다.
양쪽으로 가장집 같은 곳으로 나와 럭가지 안내판이 있는 도로로 나와 군남홍수조절지를 바라보며 작은 언덕배기를 넘어갑니다.
임진강가! 좌측 절벽지가 숭의전이다.
마전 삼거리
은행나무와 마전리 표지석이며 연천 당포성은 1km남았다고 하네요.
숭의전에서 걷기를 종료할려고헀느데 교통편도 마당치않아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여기도 마찬기지 같은데 마전리 삼거리 버스
승강장안에 버스 시간표는 보이질않는다. 염치 불문 히치 네번만에 봉고트럭을 얻어타고 소요산역까지 오게 됩니다.
다섯시간동안 한번도 엉덩이 붙히고 쉬어보질 않았네요. 그래도 넘 지루한 누리길이었습니다.
연천-1.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