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요순 선양의 이론적 틀을 정리한 사람이 공자입니다. 공자는 요순을 성군의 표본으로 삼아 요순의 도를 후세에 전하려고 했고, 공자가 집대성한 육경을 배우는 유생은 요순시대를 부활하고자 하는 공자의 제자들입니다. 공자는 조술요순하고 헌장문무했다고 했습니다. 요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문왕과 무왕의 치법을 정리했다는 것입니다. 공자가 집대성한 유학은 안자 증자 자사 맹자 정자로 도맥이 이어져 남송의 주자가 성리학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요순의 도인 유학으로써 중국 대중화시대가 열렸습니다. 중국은 천자가 거하는 천자국으로 천하의 중심지라고 자처했습니다. 중국의 개창시조는 천황 지황 인황의 삼황이지만, 중화문명의 시작은 요순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유학은 단주를 불효와 불충의 대명사로 왜곡했는데, 순임금은 단주의 신하요 매제입니다. 증산상제님은 중국의 천황 지황 인황으로 시작하는 요순의 대중화시대를 마감하고, 단주를 천자로 삼는 천하지대금산사 시대를 여셨습니다.
첫댓글 요순은 뛰어난 임금이었으나
대동세계를 주장하고 몸소 발로 뛴 단주에 비하면 그 도가 폭이 좁다고 생각됩니다.
세계가 한가족처럼 되려면 단주와 그의 측근들이 필요합니다.
후천 상생의 태을 세상에는 요순의 도는 맞지 않습니다. 단주께서 바라던 세상이 곧 천지부모님께서 바라는 세상입니다.
저도 학교에서 공자의 대동세상 사상은 중국 요순시대의 재현에 있다고 배웠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알고 있지만, 증산신앙을 하면서 비로소 단주의 존재와 그의 꿈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피해자가 단주이고, 그래서 원과 한의 시조라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선대중화시대를 단주가 열어가는 성사재인을 맡았고, 거기에 순과 이마두의 후신이 보조 역할을 맡아,
상극의 매듭을 상생으로 풀게 됩니다.
단주가 이루고자 밤낮으로 노력했던 대동세계가 바로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상제님이 천지공사에 의해 이루고자 하신 후천 상생의 대동세계와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단주가 너무 시대를 앞서가셨던거 같습니다. 이제 비로소 단주의 대동세계가 이루어지며 해원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