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곳이든 상관없이 가족과 함께 있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가족과 함께 서울에 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기러기 아빠 생활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고, 이제는 그 생활이 끝나서 무척 좋습니다.
시차 적응 때문에 서울로 돌아온 후 첫 며칠은 다소 힘들었지만, 두 딸들은 한국 생활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시작될 다음달 개학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키우는 하바니즈 종 강아지 “토비”가 가장 힘든 여행을 했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작은 강아지라 애견 캐리어를 이용해서 아내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올 수 있었는데요, 비행내내 끙끙 울어서 아내는 14시간동안 캐리어를 무릎에 두고 앉아 있어야 했답니다. 다행히 도착한 후로 토비는 시차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14시간 비행 후에 토비는 다소 지쳐보였지만, 여전히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미국에서 이삿짐을 싸는 일은 특히나 큰 도전이었습니다. 버지니아 주에 있는 집에서 거의 6년을 살았으니까요. 그 기간동안 제가 여기저기서 산 물건도 일부 있었지만, 우리집에 사는 여자 셋이 그렇게 많은 물건을 모아뒀으리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갖고 가야할 지 결정하는 일이 참 어려웠습니다.
이삿짐을 보낸 후에는 집에 거의 아무 것도 없었기에 이틀을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물론 빈집에도 몇 번 돌아가야 했었는데, 한 번은 바닥에 앉아 종이접시에 피자를 먹기도 했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옛 대학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서울에 돌아와서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하는 미국 독립기념일 피크닉이 있었습니다. 핫도그, 햄버거, 퀘사디아, 브라우니, 애플파이 등 먹을게 너무 많아 얼마나 배가 불렀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은 공기를 주입해서 만든 2 미터 높이의 물놀이 미끄럼틀과 수영장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작은 딸도 시차를 떨쳐버리고 저와 함께 피크닉에 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독립기념일 행사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7월 3일 화요일 저녁 하얏트 호텔에서 주한미국대사관의 공식 독립기념일 리셉션이 열렸는데요, 이제까지 열린 리셉션중에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대통령 대표단의 일원으로서 여수로 내려가 엑스포 미국관에서 7월 4일을 기념했습니다. 여수 행사는 다음 번 블로그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리죠.
다시 가족 이야기로 돌아가면, 큰 딸은 여름 방학동안 인턴 사원으로서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출판에 관해 배우게 될테지만 월급은 못 받을 것 같네요. 작은 딸은 발레와 테니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자라 이곳에 연고가 많은 아내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을 만나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싶어합니다.
한국에 도착한 저희 가족과 함께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아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기 때문에 “아트 인 엠버시 (Art in Embassy)” 프로그램을 위한 미술품 전시 작업을 이끌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저 내에 새로운 미술품을 설치하는 작업은 한 달내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준비가 되면 블로그와 ATA 비디오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나누겠습니다.
7월을 이미 바쁘게 출발했네요. 더운 날씨와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들 역시 신나는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 대사님 가족과 함께 하시된것을..... 저는 오바마 기적신화 창조운동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인류시민 운동가 입니다. MBC 칭찬합시다 제안자 입니다. 앞으로 대사님과 미국 칭찬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함께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포근한 고국생활도 기원 드립니다/ 토비는 우리와 같이한 애니와 닮아
찡? 했습니다 http://blog.daum.net/3314jang/13413542
환영합니다.
대사님의 가족들이 한국에서 좋은 경험과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
인간답게 사는 정(情)를 누리면서 행복하시길......
사모님은 너무 미인이시고, 두 딸은 대사님 판박이시네요.
성걈 대사님!
부인과 두 따님믈이
함께하시어 즐거운 방학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8.15 光復節도 미국의 독립기념일처럼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이 되어지기를 바라고 싶습니다...미국인들의 7월 4일 독립기념일에대한 큰 자부심과 포부에 한국인인저로써는 무척 부럽고 우리는 왜 저렇게 안될까? 하고 아쉬운적도 많았습니다...아마 미국인들의 독립은 자기손으로 이루어낸 성취이기에 그런것같고...우리의 광복은 그렇지 못했던 차이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생각합니다...자기손으로 이루어낸 성취라야 그날을 기리며 스스로 고무될수있는것 아닌가 하고...7.4 독립기념일을 대하는 미국인들을 보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화목한 가족들 모습 보기 좋네요
행복들 하시고 건강들 하십시오
환영합니다. 그래도 가족이 옆에 있어야 항상 든든하지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특히 남자는 가족이 없으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외로움을 느끼죠.
온화한 웃는 모습도 아버지를 닮았군요. 따님들이...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성김 대사님은 1등 엄친아예요 자녀들도 귀엽고 사모님 미인이시고 대사님처럼 인상이 참 편하시고 좋습니다.
온 가족이 세계 어디서나 오손도손 함께 사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정겹습니다.
가족이 제일이지요
건강이 제일이지요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족
멋진 생활이시기를!
성김 대사님
가족과의 본격적인 우리나라 생활을 진심으로 축하 환영 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우리나라 위해 성김대사님의
배려가 늘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가족과 함께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7월 잘 보내세요
오....대사님 가족분들...두손벌려 환영합니다....즐겁고 보람찬 한국 생활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3분이 모두 미인이시네요.하긴 성김 대사님도 인물이 훤~~하시자나요...장마철에 더운 날씨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빨리 시차 적응하시기를...
7월중에 저도 친구들과 함께 엑스포 미국관에 가볼 예정입니다
제 주위에있는 30명 정도는 이미 여수 엑스포를 다녀 왔읍니다
기후와 음식이 다르기에--가족분들 건강을 챙겨 드려야 합니다
한국의 민주당 대선후보들-새누리당 대선후보들--따로 따로 --저녁 식사나 한번 하시지요??
함께있는 가족의 힘을 느끼시면서 더욱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God be with you
온 가족의 한국생활, 훗날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됨을 감축 드립니다. 대사님 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4가족 한컷 넘 멋지고 자랑 스럽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러 가시기 바랍니다.
하바니즈 종 강아지는 처음 들어보네요- 마티스처럼 생긴게 넘넘 귀엽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되신거 축하합니다. 그동안 체험한 한국의 모습을 가족들과도 많이 공유해주세요! ^^
딸부자이십니다 ~~~
한국에 계시는동안 가족과 합게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미국에도 이삿짐 쎈타가 있습니까?
부탁하면 짐을싸서 옮겨서 진열까지 하여즙니까?
매우 궁금합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니 아주 반갑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사님 가족들을 환영합니다.
물론 찜통처럼 더운 서울하늘 아래이지만 몇달 뒤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풍경과 쾌적한 기온, 바람 등이 기다리고 있어요.
쫌만 참아요
ㅎㅎㅎㅎ하느님은 공평하시군요 ^J^ 큰 따님은 아빠를 쏙 빼닮고 작은 따님은 엄마를 닮운것 같습니다. 대사님 가족들을 뵈니까 더욱 친밀감이 듭니다. 대사님 내외분의 한국 생활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대사님
가족이 우리나라에 왓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대사님, 사모님, 따님들이 행복하십니다. 우리나라에 계시면서 항상 건강하고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대사님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대사님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 정말로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 기원드림니다.
<아시다시피> 경주에 가서 성지 순례를 하고 여수 엑스포를 들러 서울에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 휴가를 지리산에서 가족과 함께 해서 기쁘고, 무엇보다 성지 순례를 해서 뿌듯합니당. 여수 엑스포는 아침 일찍가서 아쿠아리움을 보러 1시간 10분을 기다렸죠. 다행히 우리 가족이 온 걸 알고 구름이 깔려 어느 정도 폭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당. 아쿠아리움 앞에서 기다리는 줄은 어마어마 하더군요. 특히 촌에서 온 할배와 할매 그리고, 시골 아저씨들로 북적거려 자연스럽게 불쾌한 마음이 일어났습니당. 여동생의 가이드로 기후 환경관, 주제관을 보고서 내가 주장을 해 미국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당.ㅋㅋㅋㅋ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듯이 미국관은 별로 볼 게 없었습니당. 아가씨로 보이는 미국 여성의 한국어 발음 억양이 좋다는 거 외에는 기억나는게 없죠. 미국관에 들어 온 모두에게 마산에서 왔냐고 물어 보길래 저 여성 정체가 뭐지하고 순간 생각을 했었죠. 그 미국 여성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당. 아마도 윷놀이를 아는 것 같아요.ㅋㅋ 과거 馬山 에서 말 동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가 양을 던지기 전이었죠.ㅋㅋㅋ 빨간 신발 미국 여성은 인도네시아관 근처에서 본 것 같고, 그날 보라색 신발이라서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ㅋㅋㅋ 그 짧은 반바지 미국 여성과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죠.ㅋㅋㅋㅋㅋ
가족 사진을 공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위 사진을 여동생한테 보여 주니까 두 딸이 대사님을 닮아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국기 6 개를 배치한 것이 의도적입니까? 아닙니까?ㅋㅋㅋㅋㅋ
가족들과 같이시간보내는 즐거움이 가장크지않을가요.?
축하합니다!!!
대사님의 와이프(!)분께서 무척 미인이시네요. 가족과 함께하시게된것 축하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한국의 생활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한국의 생활 [고향의정]겁고 행복한 가정 되세요
늘
축하 드립니다! 기러기 아빠 신세를 면하게 되시었음을!
함께 가장 멋있고 아름다운 행복을 한국에서 누리시기를 기대 합니다!
며칠전 보도에 접하였습니다만!
오늘에야 축하를 드리게 되었군요!
가족들께서 한국문화에 많은 관심 가지시길 바라면서!
현장소식들을 부탁 드립니다!
주미대사가 한국분이란 기사를 보며 얼마나 행복햇었는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대사님 여자인 저가뵈도 아름다운 여인이신데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 부인이 두분 아름다운 인생여정 마무리하는 그날도 행복하시고 고국에서의 대사님 하루 하루가 축복의 시간들 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가족과 함께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사님 전 억울하게 결혼을 못하고 살아왓어요 미국원자력공학박사 김석호 최귀진 너 아님 결혼하지 안을거라고 한뒤유학을 갔었나봐요 저 나이 마흔가까이 서울약수교회원로목사큰딸이혜신이 희죽희죽웃으며귀진아 2년전 김석호가 너가 박사학위가 있어야 결혼할것같아 박사학위 받느라 늦었다며 귀진일 연결해 달라고 했는데 본인이 귀진인 박사학위를 봐도 결혼하지 안을꺼라고 돌아가라고 했었답니다 기가막혔었지요 왜 저 결혼이 되질 안았는지 그떄 알았어요 김석호의 기도 아직까지 이혜신은 미안하단 한마디 없었고 오히려 절 사기꾼처럼 몰고 성격이 이상한사람으로 말하드군요 두분은 많이 많이 행복 하십시요 결혼생활
대사님 전 S.I.W.A 한국측 바자회 주요멤버 였어요 1996년도인가 바자회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1등을해 미국측등 다른나라에서 너희들 미쳤니 왜냐면 한국은 40년 동안 순수익 800만원, 그해 회장과 1억800백만원인가를 서울구락부에서 대사부인들과 회의 하든생각이 나군요 그후 미대사관 용산드레곤호텔에서 우린식사와 아름다운 추억들이, 올 S.IW.A 바자회엔 꼭 참석할꺼예요 저가 살고 있는곳은 충북진천 이곳이 베트남인지 제초제살포를 맞으며 살고 있어요 진천군청에 다니는 공무원 부모가 이집 우리아들 주고 싶다며 공무원들 경찰묶인하에 여자혼자 살아 무시한다며 온갖횡포를 당하며 씩씩하게 살아가고 잇어요 이젠 눈물도 떠나고
한땐 김석호박사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도 그래요 스무다섯살땐가 S.I.W.a 에 가입했었지요. 저도 미술을 굉장히 좋아해 침실에 그림이 전 피아놀 전공헀어요
대사님 잠깐만 기다려 보셔요 아들 둘 나타나 아빠 저와 씨름한판 하실까요. 멋진 아드님두분이 곧 대사님곁에서 아빨경호해 드릴꺼예요
대사님사양리 대추나무사랑걸렸네 드라마에 나온 한옥 두채를 소유하고 있어 요즘 인부들이랑 불볕더위에공사중 마르티스 한마릴 선물 받아 복실이 나리 저희집은 여왕국 세식구 막 집으로 돌아와 복실이 나리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집으로 입장하여 목간 잠시 꿈나라 여행을 비행길 타러 가야해요 드라마로 저집 즐기셔요 을사년에 지은 집 드라마구판장왼쪽메 있는 집이랍니다 두채를 완전히 복원을 하려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우리것을 사랑하지못하는 국민성이 저 가슴을 아프게 해요
2004년 주민의 강매로 구입했어요 그당시 공사를해 자연사박물관을 하려고 하였는데 주민들이 심하게 방해를해 아직까지 한채는 공사도 못한채 진실 성실한 인부를 만나면 어렵지만 복원하려고 해요 호흡이 맞을것 느낌이든 인부 한명을 만났고 한분만 더 만나면 해야겠어요
집을 사달라고 사정을 해 구입해 주었드니 팔아노고선 계약서 말고 얘기하자며 주거침입죄로 고발하는 전주인 동네사람들 도저히 상식을 벗어난 행위들을 언제나 의식이깨어 선진국 대열에서 파트너십이란 단어를 편안히 받아들일수 있을런지 오늘도 절 열광하는 복실이 나릴 두고진천군문백면 사양리3길 25-7로, 동네사람들은 헐어 버리고 새로지으래요 그런데 전 생각이 달라서 길건너 한챈 행위미술전 상태이니 많이즐기셔요
김석호와의일 이혜신의말을듣고 첫날은 기가막혀서 아무생각도 없었고 그다음날 고리원자력발전소로 전화를해 한양대원자력공학과 몇기졸업생중 직원이있음 연결해 달라고 부탁을드렸지요 곧 김 저 최귀진인데 알고있습니다 이년전 김석호가 절 찾아다녀갔단말을 들었다 어떻게 된 일이냐 아 지금미국에 있는데 이젠 전화 번호를 가르쳐 줄수가 없습니다 최귀진씨 전화를 가르쳐 주심 내일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날 전화가왔어요 이년전 김석호가 최귀진씨를 찾아갔다 못만나고 미국으로 돌아가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다신한국에 가지안을꺼라고 합니다 그떄 왜 저가 아무일도 못했고 혼수를 준비하고 있었는질 알게되었어요 칠년전 그
혼수를 풀어헤쳐서 현재살고있는 집에서 사용하며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전 너무나 멋진 존경하는어머니 국민학교6학년떄 돌아가셨어 남모를 아픔이 있었어요 저 4살때 화랑으로 손을잡고 그림감상을, 저 5살때 발레를 가르치신 어머니 이세상에 어디서 어머니처럼 아름다운분을 만날수 있을가요 어머닌 저가 발레리나가 되길원하셨고 전 피아니스트가 되길원해 어머니 전 발레싫어요 피아놀가르쳐 달라고 졸랐었든 추억이 떠올라 눈시울이
저가 발레를 배울땐 봉이 하나라 다릴 높이 올려렛슨훈 너무나 아파서 아름다운 발레가 아닌 지옥이였어요 요즘처럼 나이에 맞추어진 봉이였다면 발레를 사랑했겠죠 안녕
매미가 노랠 부르며 조금만 참으셔요 가을가족이 오셔요, 모두 모두 여름을 즐겨요, 정열의 여름을 ,강열한 태양을 , 절 보며 휴가다녀 오셨군요. 맘껏 즐기고 있어요 태양을 진천군을 누비는 쌔까만 흑곰 한 마리
성김 대사님. 가끔씩 이곳에 들러 대사님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저는 처음 댓글을 답니다.건강하시고 한미 양국을 위해서 많은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운 고국에서 모든 가족이 함께하실수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누가 뭐라해도 가족은 이산가족이 될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들이지요....
가족이 있기에 우리가 살수 있는 힘을 낼수 있는 것이고,,, 그들로 이해 살아있음을 입증할수 있으니까요...
모처럼 한가족이 모두 모이셨으니 안먹어도 배부를만큼 행복하시겠어요....
고국에서 생활하시는 동안 많은것은 두루섭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