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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박재범 작명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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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운영자 자유게시판 스크랩 지장간의 원리
박재범 추천 0 조회 142 13.04.09 13: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히늘에 壬水임수가 있으면  그 氣運기운이 내리는 곳은 地支지지의 子水자수로 내려옵니다.

즉, 天干천간은 그 기운적인 요소가 강한 곳이며, 언제나 能動능동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수를 음미 한다면 創造的 始作(창조적 시작)을 뜻하며, 기운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외음내양(外陰內陽)의 요소가 있는데 이것을 세밀하게본다면   밖은 즉, 體체는 陰음이지만

用용은 陽양으로서 이른바  은밀한 중에 陽양을 일으키는 因子的 意味의미가 강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天干地支천간지지의 數수의 배열을 본다면

生...........................成

壬子는 1水 .......  癸亥는 6水

丁巳는 2火........  丙午는 7火

甲寅은 3木.......   乙卯는 8木

辛酉는 4金......   庚申은 9金

戊辰戌은 5土... 己丑未는 10土

음미한다면 임자수가 陽으로써 시작한다면

癸亥수가 음으로서 결실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즉 一水가 시작하면 二火가 화답한다는의미입니다.천지 창조의 근원적인 부분인데,수의 원리가 화의 원리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木이 발생한다는의미입니다

 


지장간의 이해

子(자) (壬, 癸)

子중의 壬水는 임수의 창조적 근원이

지지의 자수子에 들어 았는것이고,

자수子의 계수는 이른바 완성수로써

임자수의 1수

계해수의 6수를 표시하는것이다.

지지는 천간의 기운을 계승한 것이고, 천간의 기운은 하도의 상생의 원리가 들어있는것이며, 지지는 천간의 기운이 지지로  낙서의 상극의 원리가들어있는 것으로써

천지가 교류되어서 그 인연이 탯줄을 갖게되면

지장간의 인원으로써  뿌리를 내리는원리이며,

이것이 천지인의 원리로써 하늘과 땅과 생물이 만들어지는 법칙인것이며,이로써 우리가 살고있는지구에 사람을 포함한 사물이 발생되어서 소위말하는 인연이 시작되고 끝나는  우주만물의 생성과 소멸의 법칙이다.

 


丑(축)(癸辛己)

축중의 기토는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己土의 원리를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기토란 우주만물이  존재하는 본체에 해당하고, 창조의 본질인 임자수가 생성되기위한 바탕에 해당되는곳이다.

지장간의 기토는 음의 극을 다한 상태에서  水氣가 無限下降(무한하강)하는 것을 終止종지하여서 陰음의 氣運기운을 水生木수생목을 하기위한 매개체로써  陽의 氣運으로 전환하여서 生命創造생명창조의

작용의 원리가 들어있는 것이며, 水의 氣運的인 요소가 실질물로 완성되어서  만물이 창조되기위한 바탕이자,본체의 역할을 하며, 또한 계수와 더불어 우주만물을 직접적으로 보육하고,키우는 유모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정수기로 말한다면  축중기토는 정수기의 정수작용을 하는 본체의 역할을 하는것이며, 축토속의 신금辛金은 정수기의 필터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숯으로 생각하여도 된다)   축토속에 들어간 물이 정수기의 필터의 여과작용을 통해서 우리가 마시는 물(축토속의 계수)로 들어가는 것을 연상한다면   결국 축토는 땅속의 물을 木으로 공급하기위하여서  매개체적인 역할을 하는곳이며, 이부분이 잘못되면 여러 가지 질병이 나오게된다.

이는 물이 금속성분을 얼마나 잘 걸러내어서 생수를 제공하느냐의 문제와, 빈혈등의 문제,비장,췌장의 문제드으로 나타나는데 이부분은 축토에서 다루기로 한다.

 


여기서의 축토속의 기토는 또한 木의 발생지대로써 축이란 본래 후원자적인 기질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의 기토는 목이 발생되기위한 발판의 역할을 하는 벼농사의 모판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寅(인)(戊 丙 甲 )

인목속의 무토는 하도의 상생의 원리에서 기토가 만물을 유지하는 우주 본체의 역할을 한다면,  戊土무토는 그 본체를 유지하기 위한 작용으로서의 상극의 원리인 낙서의 원리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무토는  각각의 개체인 목화토금수 각각이 자신의 중심점을 잡기위한 발판지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무토를 중심으로 각각의 오행은 자신의 개체를 구축해 가고있는것이다.

寅木속에 지장간을 본다면 戊 丙 甲 인데 여기서 무토는  木氣의 구심점을 잡아주고, 목의 오행상의 출발지이자, 발생지처가 되는곳이며, 이는 오행이 순환되기위한  순환 역할을 하는곳이다.

 


인목寅속의 병화丙는 목의 성장일로의 기운을 도와서 목의 기운을 화의 기운으로 전환시켜서 목의 내재된 기운을 밖으로 이끌어내어서 성장을 확산으로 전환시키는 전환체의 역할을 하는곳이다.

인목속의 갑목은  인목에 갑목의 기운이 계승된 곳으로서 천간의 갑의 발생과 만물을 대표하는 선천의 기운을 계승받아서 갑의 뜻을 지지에 실현시키는 갑의 처소궁이다.

 


卯(묘) ( 甲. 乙 )

여기서 주지해야 할 것은  寅(인),巳(사),申(신),亥(해)의 지장간에는 戊(무)토가 들어있는데

子(자),卯(묘),午(오),酉(유)속에는 戊(무)토가 들어있지 않은 것을 주목 해야한다.

子水  속의 지장간은 壬,癸水인데  자수는 최초의 창조의 뜻을 계승한 곳으로서 이미 己土의 본체가 정립된상태에서의 창조물이므로 토가 들어있지 않다.

 


卯木속의 乙(을)木(목)은 그 뿌리가 甲(갑)속에서 시작이된다.

무슨 뜻이냐면

묘목卯은  쉽게말한다면  나무가 자라고 나면  그 줄기에서 가지가 자라듯이 본체는 땅이아니라  본 줄기인 것이다. 그래서 묘목속에는 토가 없는것이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지만   보통 양간의 발생의 기가 마무리되면 음의 실재가 모습을 갖는것이다.

항상 陰(음)은 陽(양)이 있은뒤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辰(진) (乙. 癸 .戊 )

진토는 水의 氣運기운을 保存보존하고  계승하는 곳으로써,

보통은 壬水의 水의 창조의 기운이  入墓입묘되는 곳이지만 ,이곳은 수의 기운을 화의  확산,발전,팽창의 기운으로  轉換전환시키는 곳이다.

즉, 수가 무한 분열되면 화로 바뀌어지는 것이고, 화가 무한 수축되면 수로 응축되는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수가 화로 확산되는 과정에 목이라는 실재물이 생성되는 것이고, 화가 수로 응축되는 과정에 금이라는 결과물이  발생되는것이다.

 


우주변화의 원리란 궁극적으로 본체를 유지하고,영속적으로 보존하는데 목적이있으며,

그를위한  변화를 주는 가장 중요한 자리가 辰土의 자리와 戌土의 자리이다.

술토는 화의 기운을  계승해서 수의 응축된 기운으로 변환시키는 곳이다.

 


목을 나무로 비유해서 쉽게 이해하는 것이 좋다.

진토에서의 토의 역할은 나무는 성장만 하는 것이 나무의 속성이다. 그래서 그 외부로 표현하지못하고, 내적성장만 이루면 어느나무도 결실을  맺을 수가 없는데 이유는 나무가 가지도 펼쳐지고,꽃도 피어야 결과물인 종자도 생성시킬수가 있는데 . 성장 일로만 유지한다면 우주의 목적인 종자를 번식시키고 유지하려는 목적에 위배되며  이로인하여 오행의 순환이 파괴되고 만다.

이러한 우주의 오행 상생의 진리로 인하여 차면 기우는 법칙이 성립이 되는것인데,

이는 인체의 순환과도 연결시키면 좋다. 그래서 어느 하나의 五行오행이 太過(태과)하거나 不及(불급)하면 상생의 순환이 깨지기 때문에 반드시  질환이 발생되는것이다.

 


그래서 진토에서는 내적으로 성장하던 목의 기운을 외부로 표출하는것인데,

이시기부터 목의 내부에서 보급되던 수의 기운이 외부로까지 전개되어서 임수가 계수로 바뀌어지는것인데 이는 수의 기운이 무한 확장,분산되어서 대기중에 만연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이시기부터 계수가 만물의 외부적인 면을 확산시키며,치장하고, 씻어주어서 외면을 화려하고, 색깔나게 장식시켜주는것이다.

 


임수와 계수를 어렵게 생각하면 안된다. 壬임수는 나무의 뿌리나 내용물을  내적으로 성장,성숙시켜서 그 근본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을 주임무로 한다면, 癸계수는 나무의 외적 성장을 주도하여서 꽃도 피우고, 결실도 맺게하는 일을 주임무로 하는것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이렇게만 구별하지말고, 수와화는 서로가 전환되어서 순환되기 때문에 어느한가지의 기능만 생각한다면 통변의 단순함과  묘미를느낄수가 없다.

화를 비유한다면 태양이 빛이 위주라고하여서 열이 없는게 아니고, 화롯불이 열이 있다고해서 빛이 없는것도 아니다. 우리가 늘 접하는 형광등마저도 빛과 열을 함께 가지고 있는것이다.

그러니 수와화는 어느한가지로 구별하는 것보다는 주된 속성을  먼저 이해하고 변화의 묘를 보는게  중요하다. 굳이 나누자면 수는 기운과 물질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며, 화는 빛과 열로 나누어서 보는 것이 요령이다. 열로쓰인다면  물을 끓이거나, 폭파시키거나, 쇠를 녹이거나  나무를 태우거나 하는등이라면 빛으로쓰인다면 통신이나,전기, 에너지,전파. 조명,각종의료기구 등이다 이부분은 나중에 사물론에서 설명한다.

 


그래서 진토에서는 수화의 변환운동이 무토의 진리를 지지의 진토가 계승받아서 행해지는곳인데,  寅(인) 巳(사) 申(신) 亥(해)속의 무토는 각 오행의 구심점을 잡아서 오행의 상생을 이루어주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 辰진토와 戌술토는 그보다는  바로 수와 화로 변화를주는 음양의 변화의 기로에 있는 토라고 이해하면 된다.

 


바로 낙서의 상극의 원리인  수화의 변화를 통하여 작용을 통한 큰 변화를주는 곳으로 인식하면 된다.

 


그러니 인사신해속의 무토는 각오행의 발생체의 중심점이 있는곳이고, 모든 것이 토가 없으면 발생할 수가 없듯이 여기서의 무토는 엄연히 체로서의 역할로서 작용을 주로하는 낙서의 중심에 있는자리이다,  그래서 이는 충이나,형등 어느일이 벌어져도 여기서의 무토는 개고되는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인사신해속의 무토를 고민하지말아야 한다.

그들은 분명히 목화금수의 오행이 만들어지기위한 근거가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무토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 모여라  꿈동산 " 이다. 즉 무토를 중심으로 모이는것이다.

寅인목속의 무토가 있어야 목기운이 발생되는것이고, 巳사화속의 무토가 있어야 화기가 발생되는것이며, 申신금속의 무토가 있어야 금기가 발생되는것이고, 亥해수속의 무토가 있어야 수의 기운이 발생되어서 각각의 오행이 계절별로 자기계절을 이끌어가는 것이고, 이러한 원리로 오행이 순환되는것이며, 낙서의 원리와 후천의 원리로써 우주가 변화되어서궁극적으로 그  존재가 유지되는것이다.

늘 무토는 집단,집합,결속체,시장,운동장,모임,집회,단체등으로 쓰여지고 있다.

이부분은 지지의 합. 충등의 변화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로한다.

 


또한 목의 기운이 진토에 이르게되면 나무의 성장단계에서외부적으로 변화가 오는데 우선 나무를 보면 일자의 단계에서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옆으로 줄기등이 퍼지게 되는데 이것이 진토의 원리이다. 또한 진월에 바람이 많이 불고, 밤사이에 나뭇잎들이 많이 올라온 것을 보게되는데 이것은 진토속의 을목이 외부로 모습을 보이는것이다. 파릇파릇한 잎파리가 바로 진토속의 을목이다.

그래서 진토가 초년대운에 들어오거나, 진토가 명국에 있다면 대부분 비만형 체질이거나,

풍체가 좋다.

 


또한 진토속의 계수는 만물을 화려하게 치장하는데 진토를 故(고)㵛(선)이라고 하여서 옛것을  떨쳐버리어서 씻고 새로이 단장한다는 뜻이있다. 이처럼 진중의 계수가 표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시시비비를 가려서 만물을 施肥(시비)한다면 미토속의 임수는 만물의 맛을 들게해서 내적으로 성숙하게 하는 근본이 되는것이다. 미토속에 임수가 없다고해서 작용마저  없다고 보면 아된다.

이처럼진토속에서 을목과 계수가 할발한 자기운동을 하는이유는  이곳에서 수의 운동이 화로 무한 확산되기 때문이다.

松花

 

출처 카페 > 송화 음양학회(松花 陰陽學會.. / 송화
원본 http://cafe.naver.com/homeroot/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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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9 23:29

    첫댓글 좋은 공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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