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만나면 반갑기 그지 없던 오랜
벗들과 몇년만에 의기투합(사실 번개때림)
해서 예전을 회상하며 안골지 제방에 모여
앉았다.^^
반갑게 수인사..
와!~몇년만에 보는겨?
그간 물가에서 못보고 지낸지가 얼만지..
나만 올드해졌나 했드만
왜케 다들 늙은겨?.. ㅋㅋ
에고~세월앞에 장사없나 보다
한때는 왕성하게 활동하며 나름 떡붕어낚시
귀신들 이었는데..
떡붕어 한마리 못낚으면 어떠리~ 벗들의
우정과 세상사는 얘기 낚고오면 되는게지...
비릿한 물내음만 맡고와도 꾼들에겐 그게
바로 힐링이지...
번개쳐서 한달음에 달려온 반가운 님들!..
태봉님, 천수님, 류사장님, 태백님, 용곡님
광운님, 하우스님, 서기자님, 청호, 나귀님
남극님, 블랙피쉬님, 은비늘님, 장월님
앙마님, 웬수님
글 청호님 ^^
몇년만에 낚시러브 번개가 진행되었네요.
열일 체처두고 그리운 님들 보고파 달려 올라갑니다.
가로 1920 세로 1280으로 최적화
청호님,천수고문님이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낚시러브 악동 총무인 용곡님 표정이 끝내주네요.
바부신 와중에도 찾아와 주신 아산리더낚시 사장님이신 류사장ㄴ님이 어신을 읽고있네요. 방가웠습니다.
삼겹살에 이슬이 한잔 걸치며 정담을 나눈 후 대를 편성합니다.
류고문님 요즘은 편안한 낚시만 즐기신다고 ^^
밝은 미소에 김남극회원님 오랜만에 뵈었네요. ^^
장거리 낚시를 즐기는 은비늘님 방가 ^^
듬직한 깜장붕어 카페 지켜주어 고마워 ^^
기끔 손과 발이 되어주는 친구 하우스 *^^*
수고 많이한 앙마님 고마웠어용 ^^
당진에서 새벽같이 달려왔다는 나귀님 *^^*
베트남에서 달려오신 태봉고문님 낚시러브에서 가장어리신분 ㅋㅋ
라이방이 멋진 악동 총무님 이제 안골지는 종친거쥬 ^^
전국 낚시터에서 뵐수 있는 장월님 카메라 많이 사용하세여 ^^
아글씨 나가 말이여 태백에서 오느라 한잔도 못혔어 라는 태백님 ^^
지각한 웬수님 반가웠네요.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이 피워집니다.
제법 쓸만한 붕어를 걸어낸 광운 고문님 이날 1등 ^^
허리다리우드 액션배우 천수고문님 ^^
일명 악동님께서는 청탱이로 불리우닌 청호님 자세 직임니다. 그러면 모혀 꽝인걸 ㅎㅎㅎ
가장 젊은 오빠가 쌍피 붕어를 걸어내는 장면입니다. 마릿수는 1등
토종붕어여 라는 태봉 고문님 ^^
저도 한컷 담겼네요. ^^
부탄깨스가 없는줄 모르고 열심히 불을켜는 나귀님 ^^
도리탕 한개에 4인분이여 ^^
알록 달록한 파라솔이 이뿐데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있죠 ^^
고속도로 밀릴다며 일찍 대를 접는 깜장붕어 ^^
용곡 악동총무도 대를 접네요. 이제 안골지 제대라며 ^^
번개를 마치고 신봉 낚시터에서 나머지 공부를 하여 붕어를 걸어낸 하우스 수고했구만 ^^
입어료도 안받고 시장까지 봐와 직화 구이를 해주는 신봉지 사장님 우측 부장님은 고기굽고
하여간 매번 감사합니다.
번개 마치고 딸집에 도착한시간 밤 11시 30분 지금은 영덕 이글 마치고 양평으로 고고씽 할겁니다.
첫댓글 옛 추억이 담긴 안골지! 반가운 횐님들
비록 붕어 얼굴은 구경 몾했어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고문님 즐거웠어요 ^^
수년만에 횐님들과 만남에 억수로 방가웠네요~~!!
만사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고요
항상 건강들하세요. 물가에서 종종 힐링낚시
자리마련을 부탁합니다.
아~~자
낚시러브 홧팅 입니다^^~~^^
고문님 잘 들어 가셨죠 ^^
예전 14년전 자료에 고문님 모습이 많이 있네요.
물가생이에서 종종 뵙기를 바래봅니다. *^^*
@낚시러브 즐건 시간 이었습니다.
늘건강을 빌어요"~".
신봉지 에서 뒤플이 하셨군요
갈걸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