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신분이 폐기나 처분을 부탁했는데...
폐기에는 비용이 들고 재 사용할 사람은 없고 보관에 신경이 쓰였는데
다행이
벼룩시장과 중고나라에 올려서 오늘 가구 3점을 다 팔았습니다.
여러분도 쓸만한 물건은 버리지 마시고
이사가기 전에 미리서 중고장터 등에 판매하면 지출된 비용이 조금이라도 회수되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이 동네에서 생활용품 직거래는 행정고시사랑 카페의 벼룩시장이 괜찮은 것 같아요.
저렴하게 거래됩니다.
http://cafe.daum.net/gosilove/8cW9
저는 주로 네이버의 중고나라와 다나와를 이용합니다.
그간 많이 거래했구요.
생각보다 거래가 잘됩니다.
물건 올리면 많은 연락이 옵니다.택배가 가능한 물건은 없어서 못팔정도입니다 ㅎ ㅎ
저는 새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시장조사 후에 바로 중고장터부터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중고장터에 중고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새 제품이 중고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요즘엔 물건을 버리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비용이고 국가적으로는 환경문제이도 합니다.
오늘 폐기될뻔한 물건이 새주인을 만나 물건의 생명이 연장되어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가져가신분들도 만족스러워해서 더더욱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