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 토요일 저녁
오늘의 3번째 행사이자 마지막 행사인
허삼구 선생님 칠순잔치입니다~~
허삼구 선생님과 이양수 여사님
그리고 큰 딸. 큰사위. 둘째딸. 셋째딸. 셋째사위. 그리고 막내 아들
그리고 손자 손녀들. 일가 친척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에는 이렇게 젊은데
칠순은 왜 하냐? 하시더니
자녀들이 이렇게 준비를 해주니까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가족분들. 친척분들이 다 모여서
정말 신나는 시간. 즐거운 시간. 감동적이었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허삼구 선생님!!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양수 여사님의 고희연 때 다시금 뵙겠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칠순잔치도 생각하지못하게 즐겁게하네용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내년 저희 친정아빠도 70 이신데 이렇게 해 드려야하나··고민이네요/^_^
너무 즐거워보여요^*^ 신나고3ㅎㅎ
축하드려요♡
대단해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