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중천에 떠있고 들뜬 마음은 겉잡을 수없을 정도로 상기되어있었다
브라디보스톡 제정 러시아시절 구.쏘련 항구도시이며 전함이 정박해있던
해군기지가 아니었던가? 지금은 조용하고 멀리보이는 정박해있는 전함들뿐이다
서서히 도시 입구를 들어설 무렵 주의환경은 우리나라 부산을 연상케 하고있었다
바다가 보이고 해변이 보이는도시 오늘 내내 도시에 풍경을 본적없이 쓸쓸한
길로만 벗삼아 달려 왔으니깐 말이다
아직은 러시아의 중견도시 책으로만 보아왔지 실지 접하지 못했으니깐 얼마나 보고
싶었겠는가 말이다
러시아 국가의 바닷가 도시를 보고 마음은 설레임에 가슴 벅차오고 있음을 깨달고있었다 러시아 항구 도시 향수를 느끼게 기에는 더할 나이없는 도시 서서히 우리앞 에 닥아오는
현대식건물과 유럽식 건물이 어울려 조하를 이루고 있는 도시 브라디보스톡 지도로만
보아왔던 그 도시를 60년만에 이러한일 들도 러시아와 수교10주년이 되는해 에 밟게되는것이 아닌가? 감회가 서럽다
시내입구를 들어설 무렵 브라디보스톡 바이크 라이더 3명이 우리를 기다리는듯
마중 나온것이 아닌가? 그들에 의해 우리는 대열 정비하고 갓길에 정차하면서
질서와 절도 있는 행동으로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는것이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이
아닌가? (H.O.G.KOREA)의 위상도 알리고 그들이 코리아챕터를 알든 모르든 간에
우리를 보고 손짖 을 하면서 우리를 유도하는것아닌가? 가이드 막심의 통역에의해
할리에서 내려 가까이 그들과 만나게 되었다 물론 통역자가 (막심가이드) 있으니
무슨말인들 못하겠는가/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영화에서만 보았던 바이크를 몰고 19대가
오고 있다라는 소식을 들어 이렇게 마중을 하게 됬다면서 브라디보스톡에 위치한 우리들의 숙소 호텔까지 안내를 하고 내일 떠나는 날까지 함께 하겠다라는 이야기가 아닌가
이이상 고마움이 어디있겠는가 ? 생각지도 못했던일 들이 그간의 마음에 부담을
털어버리고 기쁜 마음으로 출발5분전을 외쳤다 동시에 절도있게 이제부터는 복잡한
시내를 주행 할것이니 선두에서 안내하는 러시아 라이더들의 신호에 따라 조심스럽게
운행 하라는 지시와 함께 출발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마음의 이야기를 하고싶다
정말 이곳에 온다는것이 잘된일인지 아니면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여
갈곳을 잊어 버리고 방황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과 갈등 팀원들의 무사귀한으로서
축하받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라는 여러 가지의생각들
나는 그렇다 쳐도 팀원들은 무슨생각 들을하고 있었을까? 집 생각도 날것이고
와이프와 자식들과 환송식에 마중 m나왔던 주의사람들도 생각날 것이고 많은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을것이다 또한 오늘도 무사하기를 기원 하였을것이다
내가 독일까지 무사히 완주하게 될것인가?
아니면 오늘 브라디보스톡 에서의 멋진밤 을 보낼까 하는 분위기 인것같았다
우선 쓸쓸하고 적막한 도로에서의 탈피와 새롭게 맞이한 환상에 도시를 접하니
마음은 뜰떠
있었을 것이고 ..........
출발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옛말들이 맞다면 ..............
우리는 시내 입구를 벗어나 중심가로 를 향하고 있었다 우리는 숙소가 어디쯤 이라는것을 알수는 없었지만 이미 모아비에 탑승한 정비팀장 과 장비팀장 그리고가이드는 숙소위치를 이미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시내주행속도 60-70정도의속도 선두로드캡틴은 러시아깃발 새컨은 H.O.G.KOREA깃발
총대장의 앞에는 재정담당은 태극를 달고 주행을 하고 있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일인가?
이때 저 멀리 세명의 라이더들 보이는것이 아닌가 ?
나는 그들이 누구며 왜 거기에 서있었는가를 의아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은 다름 아닌 오는 도중에 만났던 라이더의 소식을 전달 받은 브라디보스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무라이라는팀 이었다 이들은 러시아전 지역에 2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사무라이 팀 회장과 부회장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맴버들 인것이다
누군가에 (카레아 바이크팀)들 우리들의 소식을 문자로 전송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사무라이회장의 직업은 추럭회사 도한라이더는 현직 러시아 경찰 사진으로볼때(호텔로비에서 나와마주 않은 사람이 회장 그옆이 현직경찰관 그리고 회원들 )
사무라이 일원들의 기종은 혼다 600cc의 알차로 선두를 유도하고 교차로에서는
우리의 통제 역할 처럼 그들은 우리들의 원만한 시내 투어에 안내를 하였다
알차 로 통제를 하는데 기가 막힐 정도로 통제를 하는것이 환상적 이었다 우리들도
통제라면 갈부가 없는데 ......... 여기 이친구들 대단하구만
러시아 에서도 바이크 라이더들도 통제할 때 우리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공권력이 대단한나라 라고 알고있고 서울서 떠나기 전 많은 안내서적을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할수 있다라는 것에 우리는 흐믓 하면서도 상상도 못한 사실이다
선두 여기는 후미 쌕쌕이 올라간다 후미 카피 이러한 수신내용은
통제하고 제자리 복귀하고 있는 (알차 통제) ㅣ를 말하는것이다
시내복판과 좁은 도로를 오가며 라이딩 을 하고 있을때 주변에 많은 브라디보스톡의
시민들 상점주인들 버스타고 있는 사람들 길을 가다가 멈춘 사람들 등.......
모두 한결 같이 손을 흔들고 웃어주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팀원들 가슴은 설레였을것이다 오바할 정도의 마음
지난 몇일간 의 긴장된 일들을 잊을 정도의 마음이었으니깐 말이다
복잡하고 정겨운 도로 바닥은 아스팔트로 된 도로인데 우리와의 도로색이 달라 보였다
유독 도로가 까맣고 윤가 나는것 이 도로의 아스팔트 원료를 진국으로 포장 을 한것이다
해에 반사되어 빤질 빤질 윤이 나고 기름 원료배합 으로 인한 매끄럽게 보이는 도로위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추럭들 의 충량 초과 운행으로 인한 타이어에 의한
패인자국 맨질 맨질한 도로 중앙에 설치한 전차길 레일선로
러시아 라이더들의 바이크 타이어를 볼때 야마가 거의 제로상태 인데도 미끄럽게 보이는길 을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손살 같이 대열 앞으로 추월하는것이아닌가
다음 통제선상 으로 위치하는 사무라이 팀원들 우리들에게 약간 자랑하는것 같았다
한마듸 로 오바 한다고나할까>
전차기길 위로 통제하면서 복귀하는 그 모습이 장관이었다
핼멧 은 전원 훌페이스 착용 복장은 가죽 알차복장 에 부스 어찌 되었던간에 미국같은
분위기 를 생각해 보게된다 유난히 낯선 사람을 반기는 러시아 시민들 아마도 우리들이
관광객으로 깃발 들고 도보로 줄서서 관광하는 팀이라면 누가 보아주었겠는가?
의당히 바라만 볼수있 겠지만 우리는 19대의 할리가 웅장한 소리를 내고 시내를 달리고있으니 누구라도 안볼수 있겠는가 싶다 생소한 할리를 처음 보는 라이더나 시민들 우리의 자랑스러운 H.O.G.KOREA 챕터기와 태극기 그냥 지나 칠수 있는일 은 아닌것 같아 우리들은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힐금 힐금 보면서
사무라이크럽 팀이 유도하는데로 우리는 질서정연하게 도로를 묵묵히 따라가고있었다 도로중앙 에는 전차길 도로 갓길에는 쾌도전기버스(가끔TV에서 보았던 이북 평양
쾌도버스 전기버스를 말한다
많은 차량들의 흐름과 시민들 옷차림은 서양을 뺨칠 정도로 청바지에 그림 있는 티샤스
금발에 핫 밴즈 미니스커트
브레지어만 걸치고 선그라스 끼고 활보하는 여성들 숙소로 향하는 짧은 시간에
시내 환경에 도치되면서...........
30분정도 시내투어를 한것 같다 짧은 거리에 우리들의 숙소가 있었을덴데......
사무라이들은 시내 중심가를 돌아 들어가는것 같았다
우리는 이지역을 잘알지 못하니깐? 따라만 갔으니깐 순진하게 말이야?
드디어 숙소 도착 숙소앞 바다와의거리 약150m 앞에는 소공원 뒤. 소로길
에 전원 바이크정렬 과 잠쉬 대기상태 주차장 확보하면 각자의 짐은 그때 내리도록하고
지시하고 테두리안 에서 자유시간
우리가 오늘 묵어야 할 호텔 예약 확인한 다음 오늘 대한민국 브라디보스톡 영사를 18:00 만나야한다는 가이드(막심)의 말.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