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스토리-하나님이 이런것까지도 하시네!, ‘I love you’의 파워!,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려요~
(출처 https://cafe.daum.net/HODAH/PbW1/2274 외 다수 )
주일날, 1부 예배를 마치고 교회 뒷뜰에 아침을 먹으며 7,8명이 쭉 둘러 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풍뎅이 한마리가 윙~~~~~~~~~윙~~~~~~~하면서 우리 주위를 맴돌아요~~~
그러자 사람들이 기겁을 하고 막~~ 후쳐내요~~~~~~
“저리가~ 저리가~~”
여기 풍뎅이가 크기도 크고 시커먼게, 소리는 또 얼마나 요란스러운지~~~~~~~~~~~~
윙윙 거리니까~ 자매님들이 놀라서 후치는거지~~~~~~~
그런데 제가 그러지 말라고 하며 그 풍뎅이에게 뭐라고 했냐면요,,,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그러자 아 얘가 우리 주위를 윙~~~~~~~~하고 한바퀴 돌더니~
저희가 빙 둘러 앉아 있는 테이블 중간에 턱! 내려와 앉아요~~~~~~
그러더니 자매님들이 아침으로 가지고 온 수박에 코를 박고 먹는거라~~~~~~~~
음식에 앉았으니 날라가라고 아무리 톡톡 쳐도 얘는 코박고 꼼~~짝을 안해요~~~~~~~
얘는 뭐 정신없이 먹는데~~~~~~~~~~~~~~
아주 편안~~~~~~하게 수박을 먹어~~~~~~~~~
이햐~~~~~~~~~~~~~~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요~~~~~~~~~~~~?!
그리고 또 어떤 일이 일어났어요?
다음해에 풍뎅이가 찾아왔지요~~~~
그때도 예배가 끝나고 교회 뒷마당에서 호다식구들과 둘러 앉아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자 어느 한 풍뎅이가 윙~~~~하고 날라와요~~~~~
이번에는 호다식구들은 ‘에비에비 저리가~~’하지않고, 어떻게 했어요?
‘I love you~~ I love you~~’
그러자 풍뎅이가 이렇게 날라 오더니, 주희자매에게 앉으려는지 다가왔는데,
주희자매가 순간 무서워서 움찔했어요~
그랬더니 풍뎅이가 몇 바퀴 윙~~~~하더니, 제 어깨로 와서 포로롱 앉아요~~~~~~
그러고선 가만히 앉아서 쉬어~~~~~~~~~햐~~
그런 다음에 우리가 먹던 음식에 앉는게 아니라,
음식 쓰레기봉투 안으로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요~~~~
뭘 찾는가 봐~~~~~~~~
그래서 우리가 먹던 이것저것을 풍뎅이에게 줘 봤어요~
그런데 수박이 없어서 그러는지 별로 반응이 없어~~~~
그러더니 윙~~~하고 날라가 버려요~~~~~~~~~~
그 풍뎅이는 색깔이 거므스레하지 않고 좀 달랐는데,
녹색빛이면서 금빛이 도는 풍뎅이였어요~~
그때 제가 호다 식구들에게 뭐라고 했죠?
“풍뎅이가 왜 날라갔는 줄 알아~?
수박이 없어서 날라간게 아니라, 걸프렌드한테 얘기해주러 간거야~~~~~~”
그러고 잠깐 있더니,
정말로 풍뎅이 두마리가 붕~~~하고 날라 왔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저거봐라 저거 저거~~~ 걸프랜드인지 와이프인지 둘이 왔네~~~~~~~”
그때 사진도 올렸었지요~?!
이햐~~~~~~~~~~~~~~~~~~~~~~
어떻게 이게 일어나요~~~~~~~~~~~~~~~!!
이걸 우습게 보지 마세요~
저는 그걸 보면서,
‘하나님이 이런 것 까지도 하시네~~~’싶었어요~~~~~~~!
그런것까지도 하나님께서 하신다구요~~~~~~~!
하나님은 눈을 부릅뜨고 다~~~~~~~ 보고 계셨어요~!
‘저 여호수아 형제는 어떡하나~~~’하며 다~~~~보고 계셨던 거예요~~~~~~~~~~!
풍뎅이는 다른 테이블에서 내침을 받고 돌고 돌다가
결국 우리 테이블까지 왔는데~~~~~~~~~
우리 테이블의 자매님들도 ‘이비이비~’하며 후쳐내고~~~~~~
시꺼멓고 요란스러우니까 좀 무섭긴하지~~~~~
그런데 저는 “I love you~~~~I love you~~~~~”하고...
하나님은 다~~~~~~~~~~보고 계셨어요~~~~~!
이런 것 까지도 하시는 하나님~~~~~~~~!!!
그러면 제가 왜 한갖 풍뎅이에게 ‘I love you~’라고 했을까요?
그게 삶이거든요~~~~
이미 삶이 됏뻐렸거든요~~~~~~~!
툭 치면 나올게 그것밖에 없어요~~~~~
‘I love you~’
‘I love you~’
그리고 '영적 전쟁'이 ‘사랑전쟁’이잖아요~!
사랑이 없어서 생기는 것들이에요~~~~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사랑을 잃어버린 다음에 전~~~~부가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그래서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니까요~~~~
그러므로 사랑을 되찾으려고 삶안에서 노력하고 노력해야 하는 거구요~!
한갖 곤충도 'I love you~'를 알아듣고 반응을 해요~~~~
그만큼 ‘l love you’가 파워풀하다니까요~~~
풍뎅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그래요,
우리 교회 뒷마당에 있는 들 고양이가 몇마리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도 하고~~~
‘I love you~~~~~’하며 좋아해 줬어요~
그러면 그 중 한마리는 애교도 부리고 저를 잘 따라요~~~~
또 한마리는 저만치 멀리서 떨어져서 가까이 오지를 않고~~~
그 중 저에게 가까이 오는 애는 '다솜'이라고 부르고,
저만치 떨어져 있는 애는 '보미나'라고 지었어요~~~~~~~~ㅎㅎ
어느 주일날, 예배를 끝내고 뒷마당에서 호다식구들과 아침을 먹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저멀리 주차장을 향해 불러봤어요, 혹시나 해서~~~~
‘다솜~~~~~~~~~~~~~’
그랬더니 저~~멀리서 뭐가 쏜살같이 달려오는 거예요~~~~~~~~~~
들고양이가~~~~~~~~~!!
고양이는 ‘I love you~’라는 말을 이해한대요.
그리고 이것이 제가 ‘I love you~ I love you~’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또 다른건,
제가 옆집에 잠깐 들어가려는데,
아 그 집 개가 저한테 막~~~~~~~~ 짖어대요~~~~~~~~~~
그래서 제가 또 그랬죠~
‘I love you~ I love you~’
그러자 그 개가 짖는걸 딱 멈추더니,
저한테 와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ㅎㅎ
이렇게 ‘I love you~’가 참 파워풀해요~~~~!!
동물들도 반응을 한다니까요~~~~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만드신 이 피조물들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자기에게 ‘I love you’라고 해줄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갖 곤충, 들짐승도 개도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린다니까요~~~~~~~~~~!
그래서 일요일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게 아니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일요일까지 쭉~~~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셔야 해요~!
그리고 사랑이 여러분의 삶이 돼뻐리시고~~~~~!
그래서 언제나‘I love you~…’를 외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래요~!
‘I love you’가 ‘천국의 열쇠’임을 잊지 마세요~~~~~~~!!!
‘I love you~…’
로마서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고린도전서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요한일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