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6일 화요일
올만에 강화 나들길로 나들이한다.
지하철 2호선 외선이 지연이되어 9시40분이 넘어서야 홍대입구에서 3,000번을 타고 11시 12분 강화 터미널에 하차
11시 20분발 51번 버스를 타고 KTG수양관에서 하차 분오리쪽으로 강화 나들길을 걷는다.
분오리 돈대를 거쳐 송곳돈대(동막돈대)를 지나 미루지돈대(미루돈대)에서 막내 동생이 힘들어해 마을로 내려오니
돈대모루정류장이다.
버스가 올때까지 조금더 걷기로해 신광 주유소를 지나 샛말에서 5시 05분에 6번 버스를 타고 화도터미널에 하차하니
신촌으로 가는 2,000번 버스가 배차 시간이 넘 길어 다시 41번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로 이동 5시 50분에 3,000번을
타고 신촌에 도착하니 7시 40분 ㅠㅠ
샤브샤브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한다.
첫댓글 겨울철이라 눈요기가 심심하셨겠는데요. 꽃이 필때면 팬션마다 화단을 잘 가꿔서.................어쨋든 미세먼지 없이 공기는 좋은 듯 보입니다
모처럼 세자매가 놀면서 쉬면서 하루를 보냈지요^^ 그냥 꽁냥 꽁냥... ㅋㅋ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매들이 둘씩이나 있다는 게 행복일꺼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