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에 맞춰서 올려주세요..
1. 수강과목 및 수강시간
실전 서바이벌 10:40
2. 이전 성적표(스크린샷으로 해주세요)
유효기간이 지났어요!
3. 점수 상승된 최근 성적표(스크린샷으로 해주세요)

4. 수강후기 및 공부방법
4년만의 토익이었습니다.
2006년에 신입생 꼬꼬마 시절에 잠깐 공부하고 보고 845 나와서 우쭐했었는데
그 다음해 해커스 RC만 죽어라 팠더니
835. LC는 110점 떨어지고 RC가 100점 올라가고?...
균형잡힌 공부가 필요하다 싶긴 했지만, 당장 점수가 필요없으니 접어두었습니다.
물론 학교생활도 2년 접어두고 국방의 의무를...... -.-
그리고 작년2학기 학교 복학을 하고 슬슬 토익 점수를 만들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지금 잘 만들어두면 취업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겠다 싶기도 했구요.
솔직히... 수업을 제대로 열심히 들었다 말하긴 부끄럽습니다.
필기는 거의 안했구요. 숙제는 꼬박꼬박 하는 편이었지만.
저는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집이 수원이다보니 오고가는 시간도 아깝기도하고 용돈도 벌겸 짧게 일하는데,
그러다보니 숙제할 시간 외에 앉아서 복습할 시간은 좀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필기보다는 열심히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카톡만 아니었으면 더 열심히 했을텐데)
그리고 지난번에 소홀했던 LC도 자꾸 들으니 자리가 잡히는 것 같았구요,
영어과외를 예전에 오래 했었는데 그게 RC에선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언뜻언뜻 기억나는 지식들이 잭쌤 수업에서 다시 나오면서 확실히 자리잡히는 느낌이었구요.
뭐, 결과적으로는 RC는 예전보다 떨어졌지만.-_-
막판 노력이 좀 부족했던것 같긴해요. 점수에 살짝 아쉬움도 남고.
하지만 본래 예상보다 충분히 더 나왔고 이 정도면 크게 아쉽지 않게 토익은 당분간 놓아도 될 것 같네요...
열정적이고, 제 이름도 자주 불리는(?) 수업 덕분에 최소한 졸진 않았고, 수업에 거의 빠지지도 않은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중에 더 높은 점수가 필요하거나, 토익 점수를 다시 받을 필요가 생긴다면 또 이 강의를 찾을 것 같네요.
그리고 주위에 토익 들을 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ㅋ
그럼, 앞으로도 더욱 좋은 수업., 업데이트되는 잭쌤 되시기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