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처럼 마음이 순수하고 평온해진 나
2017.02.10 제미숙/36세. 1과정. 경남 통영.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약 1~2년전부터 사람들은 만나면 머릿속에 그 사람에 대해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진단하며, “저 사람은 저런 부류의 사람일 것이다” 등 온갖 복잡한 생각들이 끝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한 순간도 머리가 쉬지 않고 내 뜻과 상관없이 번뇌 망상이 올라왔습니다. 내가 컴퓨터라면 코드를 뽑아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머리가 쉬고 싶어 지역에 있는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했고 1달 만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평소 불안 초조가 많았던 것이 조금씩 가라앉았고, 2과정에 접어들자 사람들에 대해 시비분별 했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이렇게 다시 기회가 되어 마음수련원 메인센터에서 1과정으로 강의를 4일째 듣고 강의실에서 나가는데, 아기처럼 내 마음이 순수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너무 행복했고 마음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평온한지 몰랐습니다.
제가 마음수련원에서 빼기명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큰 복이고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받은 선물을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도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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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 눈치보는 사진들을 버려나가면서
2017.02.23 박동현/27세. 1과정. 부산시 수영
내가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내 사진을 보니까 남의 시선이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 눈치 보면서 남에게 맞춰주는 사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버려나가면서 그 마음들이 정말로 버려지는 기분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남의 시선 이런 게 두려워 인간관계나 소통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이런 사진들을 버리고 나서부터는 정말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하고 소통하는 데에도 너무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1과정이지만 정말 끝까지 해보겠다라는 마음이 크게 찼다. 내가 변화를 기대하는 모습마저 버려야하지만 다 버리고 난 후면 그냥 저절로 변화가 되어있는 거 같아 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또 함께 하는 사람들 덕분에 더 즐거웠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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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2017.02.23 이채경/55세. 1과정. 경기도 부천.
마음수련원에서 명상을 할 수 있어서 먼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분들이 잘 돌아볼 수 있게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과정을 하면서, 남이 나를 보고 웃을 때는 '저 사람이 왜 웃나?' 했는데, 지금은 같이 웃어줄 수 있는 우주 같은 마음을 가졌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하고 싶은 우리 딸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라고 전하고 싶어요. 모든 것에 감사하다는 것. 마음이 늘 행복에 차있다는 것.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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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수련원 홈페이지 생생후기
http://www.meditationlife.org/meditation-reviews/page/4/
첫댓글 내 마음을 치유해 주는 빼기명상
좋아요^^
진정한 치유~~
저도 눈치보는 마음 많이 비웠어요~~^^
저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 주위 신경쓰는 마음을 많이 비웠답니다. ㅎ~~
아 저도 한눈치보며 살았습니다~ 싹 비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