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복지회 10주년 기념식 일시:2017.6.27.15시~ 장소 보훈회관 5층 강당 10년이란 세월이 주마등 처럼 지나 갔습니다. 그래도 70대에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초.중등학교나 복지관. 경로당을 동분서주하면서 자라나는 3세대들에 "노인이해"란 제목으로 실버세대들이 겪은 지나온 과거사를 재조명하면서 청소년들에 국가관을 심는 강의와 실버세대들이 겪는 소비자 피해사례를 연극으로 , 가는곳 마다 선풍적인 인기와 자라나는 세대들에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 , 우리고장에선 처음 혁신적인 시도로 각 봉사단체들에 구실을 톡톡히 한 롤 모델이였습을 자랑스럽습니다. 기념행사를 기획하면서 온사랑이 밟고있는 저변을 지원해 주시고 있는 행정 기관장님, 단체장님들을 모신 가운데 지나온 발자취를 알릴 기회로 삼아 지원.공조체계를 공지하고 회원님들에 사기 앙양과 전철을 통해 소통과 융화로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려는 의도로 모든회원님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초창기 창설멤버들 중 11명이 오늘에 이르기 까지 형설지공으로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10개성상을 한솥밥을 먹고 동거동락 버티어 온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교육계 대구 교육감과 온사랑지원부서인 중구청장님, 각급지원단체장님들이 참석하시어 좌석이 만원을 이룬 가운데, 창설당시 굿실버복지회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해임님에 감사패를 증정키로 했으나 출타로 대리인에 수여되었습니다. 그간 10년간 행정실무를 담당하면서 폭주로 넘처나는 일과를 1인 5역의 능력과 저녁 8시전엔 퇴근은 염두도 못낸 서수오 사무국장님에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가 증정되었고 10년간 근속한 9명에겐 근속상장과 금일봉을 축하금으로 지급되었다. 공연행사로 부라보색소폰앙상불 연주단이 행사장 사전 분위기와 축하공연으로 흘러간 노래 레퍼토리 7곡을 띄워 참석한 회원들이 다함께 합창으로 온사랑복지회의 본색이 나타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래 식순에 따라 만찬이 19시10분경에 끝났는데 뷔페음식도 모자람이 없이 만족한 성찬이 되었으며 , 박관 이사장님이 마련한 타월1매식이 전달되었는데 여성회원님들이 한복으로 단장하고 안내를 맡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기념식
식순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하등의 하자 없이 순조롭고 매끄럽게 끝을 맺어 그간 고심했던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둔데 대해 전 회원님들의 노고가 지대했음을 감사를 올립니다. 10년간 본회에 올인하면서 예정된 해외여행도 취소하며 매일 출근해 학교 교육, 대외 강의와 몸소 자가용으로 현장에 드라아버겸 포터역을 자임한 박이사장님의 물심양면의 노고와 책무에 회원님들 모두의 고마운 마움을 담아 전하면서 건강을 빕니다. 그래도 건강체질이어서 결근하는 걸 본적이 없는걸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온사랑복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보강하기 위해
추후 이미지 & 동영상을 첨부할 예정입니다.
<무료로 봉사하고 있는 '부라보
색소폰앙상불'연주단 (이철호 단장)식전행사>
내빈석
행사진행자 경과보고
온사랑복지회의 10년간 발자취를 아래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많은 이미지 자료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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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감사패(이혜임 굿실버복지회 초대 이사장이 출타로 대리
수상)
<서수오사무국장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 & 회환
증정 >
<10년근속상 9명 수상자:명단 '행사일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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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式辭) <인사 및 내빈 소개:박 관 이사장>
<축사:우동기 교육감>
<축사:윤순영 중구청장>
축시
<운예당 정재숙 시인의 시를 이평순 회원이
낭송 미모에 낭랑한 음색과 리듬에 곁들인 낭독이 호소력의
극치다>
참석 회원
축하공연(가요 2곡 연주)
축하떡 커팅
기념촬영
건배 제의
<만찬 건배:초대 이사장 천상조 고문>
<건배:최 연장자 강석규 감사>
<만찬석>
<안내:다른분들도있으나 촬영하지 못했음을 양해 바랍니다. 김도수, 이명순,장태선,꽃장식:김춘화, 풍선장식:김선애> 기타봉사:
천상조,강석규,박창연,백길영,김정무,권이영,유병관,박임수, 허미자,최정자,이정심 .
<고급타올 200매 참가자에 제공.> 찬조금 내신분 박관 이사장:200만원 , 김동수
부이사장:50만원,천상조고문 :20만원, 김세환 이사 :20만원 , 기타 9명의 독지가가 10만원식 찬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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