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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동주택 시범지역에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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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폐식용유로 인한 수질 오염도 줄이고 에너지원으로 재생산하기 위해 폐식용유 수거 및 재활용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시는 올해 재활용수거업체와 계약을 하지 않은 공동주택 중 수거함 설치를 희망하는 곳을 신청 받아 4월 중 원미구 18곳, 소사구 8곳, 오정구가 10곳에 수거함을 지원하고 폐식용유 수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폐식용유 수거함에 모아진 폐식용유는 재활용비누를 제작을 하거나 자체 활용계획이 없으면 수거업체(오일텍)에 수거 요청을 하면 된다. 수거된 폐식용유는 재활용 비누 제작, 바이오 디젤 원료 등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폐식용유 분량이 많지 않은데다 배출장소나 용기가 마땅치 않아 하수구로 방출하거나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일이 많았다"며 " 이번 사업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인식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각 구별로 초등학교 2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폐식용유 수거병 및 수거함을 지원하여 폐식용유 수거 운동을 실시해 왔다.담당부서 : 청소과 재활용1팀(625-3191~3) 및 각 구청 환경위생과 청소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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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정에서 부터 폐식용유를 수거 하는데 동참 하시고 업소에서는 의무적으로 참여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와우~~우리단체에서도 행하면 좋은 환경사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