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교육부 장관 김상곤부터가 경영학 출신이니, 경제학과 교수가 나와서 교육의 전문성을 배제한체 노동의 관점에서만 공교육에 접근하네요. 나라 꼴이 엉망이군요. 공교육에 교육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접근하고 있어요. 아마 김태기 교수는 김상곤에게 잘 보이려고 저런 소리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공교육의 질은 어찌됐건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자 같군요.
글 읽어보니까.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고, 그 평가에서 잘 받은 사람은 정규직이 되는 길을 열라고 하네요. 경영학공부한 사람으로서 1990년대 경제학논리 성과주의네요. 이미 통하지않는다는 논의가 2010년대부터 있었고 고려대교수님들과 세계석학들의 연구로 밝혀져 있어요. 성과주의가 오히려 생산을 저하시킨다고. 그래서 성과급제 반대하는 것이고. 교권이 바닥인 시점에 교사가 기득권자라는 것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기의 업데이트안된 경제학지식으로 논하는 오류네요.
그리고 임용통과 못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간제교사로 일하는줄 아나봐요. 기간제자리도 구하지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Kbs에 전화해서 민원넣었습니다. 교육관련전문가도 아니고, 이런 주제로 방송할거면 현직교사라던지 교육전문가랑 인터뷰를 해야지, 그냥 아무하고나 인터뷰 하는거냐고요.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그럼 본인은, 시간강사들을 위해서 본인의 테뉴어직 내려놓고 기득권 내려놓을건가요??
@공정한사회를위하여(현직)감사합니다. KBS 민원접수 했어요. 교육계나 기간제채용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기간제교사조차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런것은 전혀 모르면서 잘못 말한거라고. 굉장히 부적절한 말이고 제목 또한 잘못되었다고. 이 교수님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봐왔던 교사들을 모델로 '영원한 기득권 교사'라고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인맥으로 어떻게 기간제 채용되는지 까지 다 말씀드리고, 정정보도 요구한다고 말했어요. 추가적으로 저한테 진행사항을 연락해주진 않는다는데, 정정보도문 같은건 올라오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항의가 잦으면 제대로 파악해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교육부 장관 김상곤부터가 경영학 출신이니, 경제학과 교수가 나와서 교육의 전문성을 배제한체 노동의 관점에서만 공교육에 접근하네요. 나라 꼴이 엉망이군요. 공교육에 교육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접근하고 있어요. 아마 김태기 교수는 김상곤에게 잘 보이려고 저런 소리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공교육의 질은 어찌됐건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자 같군요.
이 문제는 현재 진행 중으로 기간제 교사는 굉장히 반발하고 있고 투쟁을 하겠다고 했고요. 민주노총 산하에 비정규직 교사 노조도 투쟁을 하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이 있네요
불씨는 있으니까
우리도 투쟁을 해야하지요
댓글 달았어요. 대학에 비정규직 교수와 시간강사도 많은데 박사 취득하면 다 교수시켜준다고 하면 방방 뛸 거면서 어이구
본인 자리는 소중하니깐 그럴테죠 ^^ 지금 저 교수는 강건너 불구경하면서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해도 본인 자리는 안전할 거라는 생각에 저러는 거에요 ㅎ
@예비교사 (영어) 가만히 있음 교수라는 타이틀의 명예라도 있지요 ㅋㅋㅋ 본인 정규직이라서 망발하는 거 참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정부가 상황을 보고있다????
또 우리 조용히 시켜놓고 말바꾸기할려고 하나요????
정부는 늘 그래왔죠. 상황에 따라 움직여요. 그러니 우리가 계속 지켜보고 목소리 지속적으로 내야 합니다.
교사가 기득권이면 교수는요ㅋㅋ
본인이 근무하는 단국대 강사들의 정규직 전환이나 주장하시지 잘 알지도 못하는 학교현장의 일을
왜 왈가불가하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본인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얘기해야 약간이라도 공감이 생기지..
헐 완전. 경제학교수이면 비정규직의 정규직으로 인한 교육시장의 진입로가 제로화될 것을 모르실까요?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시험이라는 공정한 제도를 시장경제 원리에 맞게 해석해주시길. ..쫓아가서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항의전화할랍니다.
ㅎㅎㅎ 이상한사람 참 많네요 그럼 사대 입학생들을 모두 바보로 만들려구요??
사대입학생들 다 해줘야죠 그럼 이제 기간제조차 돈주고 들어가게 생겼네요 ㅡ ㅡ
글 읽어보니까.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고, 그 평가에서 잘 받은 사람은 정규직이 되는 길을 열라고 하네요. 경영학공부한 사람으로서 1990년대 경제학논리 성과주의네요. 이미 통하지않는다는 논의가 2010년대부터 있었고 고려대교수님들과 세계석학들의 연구로 밝혀져 있어요. 성과주의가 오히려 생산을 저하시킨다고.
그래서 성과급제 반대하는 것이고.
교권이 바닥인 시점에 교사가 기득권자라는 것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기의 업데이트안된 경제학지식으로 논하는 오류네요.
그리고 임용통과 못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간제교사로 일하는줄 아나봐요. 기간제자리도 구하지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무지한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장하는것도 민주주의라면, 기회의 공정함이나 국가의 근간 체제를 지키기위해 저희도 목소리를 더 내고 정부도 좀 줏대를 보여주면 좋겠네요.
집행부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아...전화 해야 하나...제 생각에는 위 눈치 보느라 이런 발언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알아서 충성...
Kbs에 전화해서 민원넣었습니다. 교육관련전문가도 아니고, 이런 주제로 방송할거면 현직교사라던지 교육전문가랑 인터뷰를 해야지, 그냥 아무하고나 인터뷰 하는거냐고요.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그럼 본인은, 시간강사들을 위해서 본인의 테뉴어직 내려놓고 기득권 내려놓을건가요??
KBS 어디로 전화하셨어요 선생님?
저도 항의하겠습니다.
@mathlove(특수) 02-1588-1801 입니다
정부에서 안한다고 하는데, 자꾸이렇게 관련도 없는 사람이랑 인터뷰하고, 공영방송에서 섭외하나 제대로 못하냐고, 감정주체 못하고 흥분해서 소리질렀네요. 진짜 화나요.
@mathlove(특수) 단국대에도 전화했는데 익명으로 민원넣으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직원들도 잘 모르고있어서 내일 전화해달라고 하네요. 이런 민원 처음받아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네요. 내일 다시 전화하려고요. 031-8005-2043 단국대 교무팀이요.
@공정한사회를위하여(현직) 감사합니다. KBS 민원접수 했어요. 교육계나 기간제채용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기간제교사조차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런것은 전혀 모르면서 잘못 말한거라고. 굉장히 부적절한 말이고 제목 또한 잘못되었다고. 이 교수님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봐왔던 교사들을 모델로 '영원한 기득권 교사'라고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인맥으로 어떻게 기간제 채용되는지 까지 다 말씀드리고, 정정보도 요구한다고 말했어요. 추가적으로 저한테 진행사항을 연락해주진 않는다는데, 정정보도문 같은건 올라오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항의가 잦으면 제대로 파악해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교사가 기득권인지...교수님이 교사에게 할 이야기는 아니네요.
헐~~ 이건 KBS 단국대 모두 항의전화. 민원 넣어야 할 일이에요. 중등교사는 현직교사와 임고생들이 알아서 할테니. 교수님은 단국대는 학생과 학부모님 평가로 시간강사님 교수시켜주세요.
경제학 교수님~~당신부터 기득권 내려 놓으세요~~
단국대 강사님들 전부 정규직 시켜주고나 얘기 하시지......단국대 전화 안 받고 케베스 저나해서 퍼부었음.교수들의 이기주의로 사범대 학생들 이렇게 고통당하는데 나설때 안 나설때 모르시네요 가족중에 기간제 있으신건 아닌지.......
잘하셨어요.
너나 내려오시길요~ 교수들이야 말로 갑질 기득권아닌가요? 학생들 연구비 횡령에 논문조작~ 밑도 끝도 없는 비리가 한가득인데 자기들의 기득권은 얘기 없네요~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