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등론석 제1권_주석
1)
이 게송은 청변 논사의 귀경서(歸敬序)이다.
2)
산스크리트 gati의 번역어. 중생이 자신이 지은 행위, 곧 업(業)에 따라 나아가는 6도(道)의 세계.
3)
산스크리트 āyatana의 번역어. 12처(處) 혹은 12입(入)을 말한다.
4)
구의(句義)는 산스크리트로 padārtha이다. 언어라는 뜻으로 기(起)ㆍ멸(滅) 등 하나하나의 개념을 해석하여 직접 중론 전체의 논지를 해석해 나가는 것이다.
5)
비일향인(非一向因)은 anaikāntika-hetu에 해당되며, 보통 부정인(不定因)이라 번역한 다. 인명논리학(因明論理學)의 개념으로서 옳지 않은 이유[不定因]를 가리킨다. 이하 비일향인을 부정인이라 칭하겠다.
6)
율종오부(律宗五部)의 하나. 담무덕(曇無德)비구의 부종(部宗)으로 소승 20부 중의 하나. 부처님께서 돌아기시고 난 뒤 100년경에 담무덕이 계율장에 의거해서 세운 부파이므로 이 부의 이름을 담무덕이라 하며, 그 율의 명칭을 사분율(四分律)이라 한다.
7)
tad eva의 번역어로서 이체(異體)의 반대인 동체(同體)를 말한다.
8)
siddhānta의 음역이다. siddha는 성립한다는 뜻이고, ānta는 목적ㆍ근거 등의 뜻으로서 합하여 원리(原理)ㆍ종의(宗義) 등을 의미한다. 부처님께서 중생을 인도하여 깨달음을 완성시키기 위해 제시한 가르침의 네 가지 범주이다. 즉 세계실단(世界悉檀)ㆍ각각위인실단(各各爲人悉檀)ㆍ대치실단(對治悉檀)ㆍ제일의실단(第一義悉檀)이다.
9)
베다(Veda)를 말한다. 성논사(聲論師)들은 베다의 소리는 상주한다고 본다.
10)
산스크리트로 dravya이다. 욕구의(六句義) 가운데 실구의(實句義)로서 실체(實體)를 의미한다.
11)
덕구의(德句義)로서 속성(屬性)을 의미한다.
12)
제5 이구의(異句義)로서 특수(特殊)를 의미한다.
13)
종(宗)의 명제를 성립시키는 근거인 이유[因]와 비유[喩]를 능성법(能成法)이라 하고, 성립된 주장 명제를 소성법(小成法)이라 한다.
14)
이 게송은 『중송』에 원래 없는 것이다.
15)
험(驗)은 양(量)의 다른 이름이며 산스크리트로 pramāna이다. 험무체(驗無體)란 이유[因] 또는 비유[喩]에 잘못이 있으므로 주장[宗]도 잘못되어 증험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16)
가라라는 산스크리트로 Kalala이다. 모태에 착상된 아버지의 정액을 가리킨다. 태내 오위(胎內五位)의 하나로서 탁태후(托胎後) 7일간의 상태를 말한다.
17)
산스크리트로 Puruṣa이며, 장부(丈夫)는 승거 학파에서 신아(神我)와 같은 절대적 우주아(宇宙我)를 의미한다.
18)
제바달다(提婆達多)이며, 다음에 나오는 야야달다와 함께 설화 속의 인물이지만, 이 경우 우리나라에서 통칭 갑돌이ㆍ갑순이라고 부르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
19)
유아설(有我說)의 입장에서 우리는 절대 일아(一我)를 세웠는데, 그대가 제바달다의 아(我)와 같다고 말해 개인아(個人我)의 뜻으로 해석하여 비난한 것은 비유에 잘못이 있으므로 우리 주장을 논파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
세계를 유지하는 근원.
21)
자성(自性)의 다른 말인 듯하다.
22)
각(覺)은 대(大)라고도 불리며, 또 지(地)ㆍ수(水)ㆍ화(火)ㆍ풍(風)ㆍ공(空)의 5대(大)를 의미한다고도 해석되지만, 어느 것이라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성(自性)이 모든 진리의 원인이 될 수 없음을 말할 따름이다.
23)
『십이문론(十二門論)』의 유과무과문(有果無果門)과 『백론(百論)』에서 많이 나오는 요인(了因)과 같은 뜻이다. 앞에서 나온 생인에 상반되는 것이다. 생인은 능생(能生)의 근거이요, 요인(了因)은 요별(了別)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 예를 들면 진흙 등은 항아리의 생인이고, 등불은 항아리의 요인이 되는 것과 같다.
24)
4연(緣)과 여섯 가지 인(因)의 관계를 서술한다. 여섯 가지 인(因) 가운데 능작인(能作因)을 제거한 다섯 가지 인은 모두 인연 속에 포섭된다. 이 오인은 결과에 대하여 친연(親緣)을 갖게 되며, 능작인(能作因)을 그 성질상 다른 3연(緣)으로 나눈다.
반야등론석 제4권_주석
1)
부분을 갖는 성질, 즉 전체성을 말한다.
2)
비일향인(非一向因)을 이하에서는 인명논리학의 일반적 용어인 부정인(不定因)으로 바꾸어 해석하겠다.
3)
청변(靑變)은 산스크리트 citta(心)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기존의 식음(識陰)이란 말 대신 심음(心陰)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4)
산스크리트 samāpatti의 음사. 보통은 삼마지(三摩地)ㆍ삼마발제(三摩鉢提)ㆍ삼마희다(三摩呬多) 셋을 혼동하여 쓰지만, 삼마지는 유심위(有心位)의 상태에서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고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는 작용임에 반해, 삼마발제나 삼마희다는 유심과 수심에 다 통하면서도 오로지 정[有心定ㆍ無心定]의 작용만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야등론석 제5권_주석
1)
여기서 관(觀)은 상관(相觀)의 의미이다.
반야등론석 제5권_주석
1)
부분의 의미로서 분(分)으로 번역된다.
2)
부분을 가진 것으로 뜻으로서 유분(有分)으로 번역되며 총체성을 의미한다.
3)
독자부(犢子部)의 일설(一說).
반야등론석 제7권_주석
1)
dravya를 소리 나는 대로 음사한 것으로 실체(實體)를 의미한다.
1)
satva를 음사한 것.
2)
rajas를 음사한 것.
반야등론석 제14권_주석
1)
4향(向)과 4과(果)를 말한다.
2)
4만(慢)이나 7만(慢)의 하나. 성도(聖道)를 이루지 못하고도 이루었다고 잘난 체하는 것.